친한사이 막말 어디까지 이해해주시나요? 답변좀부탁드려요

ㅇㅇ2020.01.23
조회42,712

어릴적친구가있는데 제가 30대가 들어서고 가까이지내던 친구들은모두 결혼해 버리고 ㅠ ㅠ 요즘 자주 연락하는 유일한 싱글친구 입니다.

대학졸업하고 서로 직장생활, 연애하느라 연락 뜸하다가 3개월 전쯤 어쩌다 연락이 되서 그럭저럭 지내는데 이친구가 말이좀 험해요..

제가 좀 소심한 성격인가 싶기도한데
내게 직접적으로 욕은 안하는데 뭐랄까.. 돌려까기?..

내가 새로운 옷 사면 ''야 너 이거 너한테 안어울리는거 알고는 산거맞지?!!(열불냄..)

내가 다이어트하겠다고 댄스학원 끊을까?하면
''야 너 춤도 못추잖아!! 그거 어설프게 따라한다고 살 빠지것다 야ㅋㅋㅋ''(진짜 하루종일 비웃음)

요리한다고 재료사면 니가???ㅋㅋㅋㅋㅋㅋㅋ
뭐 이런 느낌입니다.

저한테는 아니지만 남들 욕도 많이하고..이게 제가 요즘들어 이렇게자주 30평생 처음들었는데 제게도 스트레스가 쌓이는 느낌..

제겐 자주연락하고 지내는 친구는 얘 뿐이라 만날때마다 조금 상처받고 언짢긴한데 제가요즘 자주 만나는 친구가 얘뿐이라..그래도 조금씩참고 만나요.

저는 이친구한테 상처주는 말이나 그 어떤것도 없었다고 확신하구요..

근데 제 친한친구들은 싹다 아기낳고 유학가고 자주볼수가없어서 우울해요 ㅠㅠ

동호회도 들어봤는데 새로운친구(언니 동생 오빠)는 목적없이는 친구처럼 지내기도힘들더라구요..
회사도 다 갠플이구...

너무 슬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