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서른 초반 이제 막 재취업한 남자이구요
그냥 최근 드는 생각이 아버지가 갱년기가 아닌가해서요.
일단 아버지는 하시는 말씀이 늘 저의 생각 궤도를 벗어나시는 말씀을 많이 하십니다. 예를 들면, 별로 중요하지 않은 이야기, 쓸데없는 이야기, 내가 진심으로 걱정하고 신경쓰고 있지 않은 이야기 등이요.
그런 말씀 하실때마다 늘 쓸데없는 말씀 말라고 해드립니다.
게다가 건강도 안 좋으신데, 운동을 안하십니다. 여전히 매일 새벽 같이 회사로 출근하시며, 열심히 일하시는 데도, 일주일에 제대로 시간 잡고 1시간도 운동하지 않으셔요. 왠만한 남자나 사람이라면, 운동을 좋아할 법도 한데, 지금 아예 운동을 안하시고 핸드폰에만 빠져사시는거면, 뭔가 무기력 하셔서 그런걸까요 ? ( 예전부터 간이 좀 안 좋으신데, 요즘에는 일반적인 50대 후반 남자분들보다 배도 더 나오시고 걱정입니다. )
그리고 돈도 어느 정도 버시는 데, 여행도 안가시고, 취미 생활이라고는 성경 공부, 성가대에서 찬양 정도만 있으신 것 같습니다.
운동해라, 쉬어라, 여행도 좀 다녀라, 고생하지 마라, 라고 말씀드려도 통 말씀을 듣질 않으세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 아버지께 용돈도 드리고, 말씀도 들어드리고, 여행도 같이 가면 좀 나아질까요?
추가) 아버지가 갱년기인가요 ?
예상치 못했는데, 많은 분들이 봐주셨네요 ;;
말씀해주신 대로, 아버지께 잔소리보다는, 함께하자는 말로 다가가겠습니다.
감사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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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서른 초반 이제 막 재취업한 남자이구요
그냥 최근 드는 생각이 아버지가 갱년기가 아닌가해서요.
일단 아버지는 하시는 말씀이 늘 저의 생각 궤도를 벗어나시는 말씀을 많이 하십니다. 예를 들면, 별로 중요하지 않은 이야기, 쓸데없는 이야기, 내가 진심으로 걱정하고 신경쓰고 있지 않은 이야기 등이요.
그런 말씀 하실때마다 늘 쓸데없는 말씀 말라고 해드립니다.
게다가 건강도 안 좋으신데, 운동을 안하십니다. 여전히 매일 새벽 같이 회사로 출근하시며, 열심히 일하시는 데도, 일주일에 제대로 시간 잡고 1시간도 운동하지 않으셔요. 왠만한 남자나 사람이라면, 운동을 좋아할 법도 한데, 지금 아예 운동을 안하시고 핸드폰에만 빠져사시는거면, 뭔가 무기력 하셔서 그런걸까요 ? ( 예전부터 간이 좀 안 좋으신데, 요즘에는 일반적인 50대 후반 남자분들보다 배도 더 나오시고 걱정입니다. )
그리고 돈도 어느 정도 버시는 데, 여행도 안가시고, 취미 생활이라고는 성경 공부, 성가대에서 찬양 정도만 있으신 것 같습니다.
운동해라, 쉬어라, 여행도 좀 다녀라, 고생하지 마라, 라고 말씀드려도 통 말씀을 듣질 않으세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 아버지께 용돈도 드리고, 말씀도 들어드리고, 여행도 같이 가면 좀 나아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