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자꾸 미안한 일들만 생각나죠

후후2020.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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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짐을 믿지 못했던 날들을 지나서 인정하고 받아들이기까지 오래 걸렸어요 조금 있으면 만난 날보다 못 본 날이 더 많아지는데 잊혀지지가 않아요 내 하루 어디든 존재하던 사람이라 생각 곳곳에 그 사람이 있어요 일부러 바쁘게 사는데도 자꾸 생각이 나요 너무 잊어주고 싶은데, 마지막까지 내 안녕을 바라던 사람이라 약속 꼭 지켜주고 싶은데 그게 잘 안 돼요 얼마나 더 지나야 무뎌질까요 언제쯤 안 울 수 있을까요 정말 많이 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