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스피스 병동에 있는 언니를 두고 바람핀 형부

멍멍모옹모옹2020.01.25
조회337

안녕하세요!
너무 속상하고 화가나서 판 여러분들 조언을
얻고자 글을 쓰고자 합니다 !

저희 큰언니 이야기이며,끝까지 읽어주시고
댓글과 조언좀 부탁 드릴께요~

( 형부라고 부르기도 치가 떨려 그새끼라고 칭한점
양해하면서 읽어주세요 )

저희 큰언니는 지금 암 투병중으로 마지막인
호스피스 병동에 입원해 있는 상태입니다.
1년3개월동안 저희 엄마 아빠가 매일 병수발 들어가며, 밤낮없이 고생하시는데 그새끼는
일 핑계,탈모핑계대가면서 병원에 와본게 정말 손가락안에 꼽을 정도 입니다.

참고로, 아무것도 없는 그새끼를 큰언니가 사람 만들어줬습니다.

그리고 요양병원이 멀다는 이유로,집에서 5분거리 요양병원으로 옮겨놓고선 이런저런 핑계대며, 오지않고 언니가 그나마 괜찮을때 과일을 잘 먹었으나 그 흔한 과일 하나 사오지도 않았으며 엄마아빠가 컵라면에 밥 말아 먹었음에도 불구하고 밥 한번 사먹으라고 돈을 주기는 커녕 식사했는지도 물어 보지도 않았습니다.
언니에겐 7살 딸이 있는데 조카도 언니를 잘 보러 오지 않았으며 오죽하면 요양병원에 있는 간병인 및 간호사들이 남편은 없냐, 이혼했냐 등등 물어보기에 엄마가 병간호 좀 하라 해서 몇일은 병원에있었습니다.

그리고 남들한테는 그 새끼가 다 간호한것 처럼
힘들다라고 호소하면서 동정을 사기 시작했습니다.

언니가 암 투병 하기전 지인의 전도로 교회를 다니기 시작했는데( 참고로, 형부는 기독교도 아니며 무교였는데 큰언니가 같이 전도해서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그 교회에 영어선생님이라는 여자가 있었고, 그 영어선생이라는 사람은 언니를 엄청 많이 챙기며 조카한테도 엄청 잘해줬습니다.
저희는 그 사람이 진심으로 잘해주는지 알았는데, 알고보니 그새끼랑 바람이 난겁니다.
저희 큰언니는 지금 병상에서 사경을 헤매고 있는데 그새끼랑 그 영어 선생님이라는 사람은 언니가 쓰던 침대에서 조카와 셋이 잠을 자고, 아침을 해 먹으며 가족처럼 놀러도 가거나 다른사람 병문안을 갔다고 합니다.저희 언니 병문안은 안오면서 다른 사람 병문안은 잘 가네요?^^ 후..

그리고 지금 엄연히 언니가 살아 있음에도 불구하고, 언니집에 가서 언니가 쓰던 침대에서 둘이 뒹굴며 잠을 잤다는 생각을 하면 정말 죽이고 싶습니다.

그리고 언니가 아직 퇴직 전인데 퇴직금도 보험금도 다 지가 가로채려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증거라곤 조카의 증언과 그 여자랑 다른사람 병문안 갔던 블랙박스 영상만 있는데 어떻게 할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그래놓고선 이 사실을 알게된 그새끼는 엄마 아빠한테 연락 한통도 없고, 오히려 다른 사람한테 유서 써 놓고 죽는다고 통보 했다네요
정말 죽을 사람이면 이런 통보도 안합니다.
이건 정말 저희 엄마 아빠를 무시하는 정도를 떠나서 인간으로써 할 수 없는 행동 입니다.

쓰다보니 두서 없니 글을 쓰게 되었는데
긴 글이라두 한번 읽어주시고 조언좀 부탁드릴께요ㅠㅠ
엄마는 그 말을 듣고 지금 완전 혼이 나간 상태 입니다.. 어떻게 해야 좋을지 댓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