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망스런 동생들ᆢ

ㅇㅇ2020.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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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는 매일 술마시고 엄마를 심각하게 때렸습니다 19살 어느 겨울날 밤에 숨겨둔 용돈 3만원을 엄마 손에 쥐어 주고 내보내고 엄마는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6식구 살림살이 도맡아 하고 우울한 20대를 보내고 지속적으로 엄마를 만나고 결혼 후에는 생활비 병원비도 다 책임지고 아버지도 70살 이후에 생활비 병원비 다 지불하고 최근에 내몸이 안 좋아서 아버지에게는 뜸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아버지는 두달 전에 폐혈증으로 돌아가셨습니다 근데 장례식장에서 여동생 셋이 언니 힘들다고 일찍 가서 쉬라고 밤 10시쯤 집에 가라해서 고맙게 생각하고 일찍 집에가서 쉬고 다음날 장례식장 가고 그랬는데 첫날은 사람도 거의 없고 조의금으로 450 만원 들어와서 조금씩 걱정했는데 둘째 날 사람들이 세배 정도 와서 장례비용은 나오겠다 했는데 엄마 말이 천만원 정도 들어 왔다고 하는데 둘째 동생은 총합이 787 만원이고 장례비용은 250만원 정도 모자란다 합니다
셋째 넷째 동생들 물어보니 모른다고 하고

사실 조의금으로 쓰고 남은 돈은 셋째 넷째 동생들 주기로 했는데 내가 달라고 하는것도 아닌데 왜 금액을 속이고 모른다고 하는지 모르겠어요 가족이라는 이름만으로도 참 힘도 많이 들고 언제나 우울하게 살았는데 동생들이 이렇게 치졸하고 폐악스러운지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습니다 이런 동생들도 있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