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잡혀준 사람

2020.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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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까지 사랑받을수있구나 싶었어요
그런 사람 없더라고요 그녀가 네이트판 했던게 기억나서 처음으로 글 남겨봐요 제가 헤어지자하고 다시 돌아갈때마다 잡혀준 고마운 사람이에요 얼마나 지치고 힘들었을까요 또 얼마나 상처가 되었을까요... 2년반이 다 되어가지만 잊지 못했어요 다시 돌아와주기만 한다면 절대 놓치지않을텐데.. 세상에서 가장 행복하게 만들어줘야할 사람에게 하면 안될짓들만 했어요 왜 그땐 몰랐을까요? 여리고 착한 친구였는데 제가 좋은 사람인줄 알고 기고만장했던 철없던 그때의 나를 잘 잡아주려고 많은 노력을 했던 사람이에요
ㅈㅅ야 아직 기다리고있어 번호바꿔서 너가 남자친구가 생겼는지 아닌지 모르겠어.. 여전히 널 기다려 미안해 돌아와준다면 뭐라도 할게 너 옆에서 좋은사람이 되어 다시는 상처주는 일 없게 할게.. 미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