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랑 투룸에 같이 살고 잇어요. 방은 따로 쓰고 거실을 같이 공용으로 쓰구요. 금전적으로 서로 따로 살 수는 없는 상황입니다. 항상 동생은 제가 잔소리가 많다고 하는데 저는 동생이 자기 권리는 주장하면서 할일은 제대로 안한다고 생각하거든요. 근데 동생은 언니처럼 나한테 지적하는 사람 없다며 저를 예민한 사람 취급합니다. 정말 그런지 한번 봐주세요..
오늘 있었던 일이에요.
제가 설이라 지방으로 3박 4일 내려가 있으면서 동생에게 밥 잘챙겨먹고 집 깨끗하게 좀 있어~ 라고 하고 갔어요. 동생은 자격증 공부하느라 집에 있구요. 그리고 오늘 12시 가까이 되어 올라왓습니다. 짐이 많아서 마중나오라고 했는데 그냥 오라고 하더라구요. 솔직히 짐이 많든 적든 집에서 반찬거리랑 먹을거리 자기랑 같이 먹을거 싸들고오느라 그런건데 1차적으로 서운했어요. 근데 그냥 별말 안하고 집에 왔구요.
그런데 문 앞에 분리수거 가득 쌓여있고 부엌정리 안된상태에 설거지거리도 잇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이걸보고 한마디 했어요. 왜 청소 제대로 안했냐고. 근데 동생왈 3박 4일동안 집에서 한발자국도 안나갔대요. 분리수거는 집 코앞인데 왜 안했냐고 하니 중국발 폐렴때문에 위험해서 안나갔대요. 내일하겟대요.
내일 할거면 오늘 나 오기 전에 좀 미리 하지. 뭔가 제가 지적하니까 대응? 으로 내일 하겠다는 소리로 들렸어요.;
그러면 설거지랑 주방은 왜 안치웠냐고 하니 아까 저녁으로 먹은거니까 내일 치우겠대요. 한가득 쌓아놓것도 아니고 몇개 있는건데 왜 잔소리냐고. 그냥 조용히 냅두면 자기가 내일 치울건데 왜그러냐고.
그리고 자기가 빨래 돌리고 말려서 갰대요. 그래서 제가 그래 잘했다- 했어요. 근데 바닥에도 머리카락 많이 있어서 제가 청소기 돌렸구요..
제가 동생보다 좀 더 깔끔 떠는 편이긴 해요.
저는 기본적으로 이런것들로 저에게 흠잡히기 싫고 잔소리 듣기 싫으면 시간도 많았을거고 제가 오기 한두시간전에 조금 치워놓을수도 있는건데 전 동생이 너무 한 것 같아요. 제가 기본적으로 집안일 평소에는 군말 않고 더 하는데요- 물론 가끔 지적하지만.
솔직히 퇴근 늦게 하고 들어왓는데 집 어지럽혀 잇거나 오늘처럼 몇일 집 비우고 들어온 날은 좀 청소한 척이라도 해줬으면 좋겠거든요. 자기 사생활 터치 안하고 잔소리 안듣고 싶으면 좀 더 신경쓰는게 맞지 않을지...아니면 제가 진짜 너무 깔끔떨고 예민한가요..? 동생이 저한테 사람이냐는 소리까지 하네요.. 충격받았어요.
판님들은 어떠신지.. 생각 듣고싶습니다. 진지해요. 항상 이런 문제로 부딪히니 꼭 짚고 넘어가고싶어요.
동생이랑 같이 사는데요. 제가 예민한건지 한번 봐주실래요..
오늘 있었던 일이에요.
제가 설이라 지방으로 3박 4일 내려가 있으면서 동생에게 밥 잘챙겨먹고 집 깨끗하게 좀 있어~ 라고 하고 갔어요. 동생은 자격증 공부하느라 집에 있구요. 그리고 오늘 12시 가까이 되어 올라왓습니다. 짐이 많아서 마중나오라고 했는데 그냥 오라고 하더라구요. 솔직히 짐이 많든 적든 집에서 반찬거리랑 먹을거리 자기랑 같이 먹을거 싸들고오느라 그런건데 1차적으로 서운했어요. 근데 그냥 별말 안하고 집에 왔구요.
그런데 문 앞에 분리수거 가득 쌓여있고 부엌정리 안된상태에 설거지거리도 잇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이걸보고 한마디 했어요. 왜 청소 제대로 안했냐고. 근데 동생왈 3박 4일동안 집에서 한발자국도 안나갔대요. 분리수거는 집 코앞인데 왜 안했냐고 하니 중국발 폐렴때문에 위험해서 안나갔대요. 내일하겟대요.
내일 할거면 오늘 나 오기 전에 좀 미리 하지. 뭔가 제가 지적하니까 대응? 으로 내일 하겠다는 소리로 들렸어요.;
그러면 설거지랑 주방은 왜 안치웠냐고 하니 아까 저녁으로 먹은거니까 내일 치우겠대요. 한가득 쌓아놓것도 아니고 몇개 있는건데 왜 잔소리냐고. 그냥 조용히 냅두면 자기가 내일 치울건데 왜그러냐고.
그리고 자기가 빨래 돌리고 말려서 갰대요. 그래서 제가 그래 잘했다- 했어요. 근데 바닥에도 머리카락 많이 있어서 제가 청소기 돌렸구요..
제가 동생보다 좀 더 깔끔 떠는 편이긴 해요.
저는 기본적으로 이런것들로 저에게 흠잡히기 싫고 잔소리 듣기 싫으면 시간도 많았을거고 제가 오기 한두시간전에 조금 치워놓을수도 있는건데 전 동생이 너무 한 것 같아요. 제가 기본적으로 집안일 평소에는 군말 않고 더 하는데요- 물론 가끔 지적하지만.
솔직히 퇴근 늦게 하고 들어왓는데 집 어지럽혀 잇거나 오늘처럼 몇일 집 비우고 들어온 날은 좀 청소한 척이라도 해줬으면 좋겠거든요. 자기 사생활 터치 안하고 잔소리 안듣고 싶으면 좀 더 신경쓰는게 맞지 않을지...아니면 제가 진짜 너무 깔끔떨고 예민한가요..? 동생이 저한테 사람이냐는 소리까지 하네요.. 충격받았어요.
판님들은 어떠신지.. 생각 듣고싶습니다. 진지해요. 항상 이런 문제로 부딪히니 꼭 짚고 넘어가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