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대학에 들어간 01임니다... 고등학교때 학원 뺑뺑이를 돌았던 것과 달리 입시 끝나고 집에만 있으니까 가족들이랑 지내는 시간이 많아지더라고요. 그런데 엄마랑 같이 있는게 고3 때 아침 6시부터 저녁 10시까지 학교에서 공부하던거보다 너무 힘들고 매일매일 스트레스가 쌓여가는 기분이에요 ㅠㅠ
우선 저희 엄마가 성격이 굉장히 급하고 갑자기 화를 내거나 정말 사소한 거로 화를 내는 경우가 많았어요.
어렸을때부터 실수로 물컵을 엎지르거나 그릇을 놓다가 그릇이 흔들리면서 쨍 소리만 나도 바로 따귀가 날아왔고 소리지르면서 거의 한시간은 잔소리를 하세요..
초등학교 2학년때 제가 수학을 못하니까 직접 수학을 가르치겠다며 문제집 펼쳐놓고는 틀린 문제 개수대로 맞았고 뭘 모르겠을때 모르겠다고 하면 소리를 지르면서 또 때렸어요.. 그때 초등학교에서 처음 봤던 시험에서 70점대를 맞았는데 그게 자로 센치 제고 .. 뭐 그런 문제였거든요? 저는 잘받은줄 알고 시험지 들고 집에 갔는데 아직도 생각나는게 엄마가 눈병신이냐고 자로 제 눈을 찌르고 빨랫대 잇잖아요 그걸로 맞아서 등이랑 팔에 멍들고 코피도 나고 저한텐 엄청난 트라우마로 남아있어요. 근데 정작 이렇게 맞아놓고 또 몇시간 안있다가 엄마는 맨날 엄마가 잘못했다 이러는데 어렸을적부터 저는 엄마가 너무 무서워서 안괜찮다는 얘기를 못했거든요 근데 진짜 안괜찮았어요..
크면서도 엄마가 옆에서 보고 있기만 해도 손이 떨리고 잘 하던 것도 엄마가 옆에 오면 꼭 잘 안되고 이랬는데 엄마는 제 그런 모습밖에 못보니까 꼭 옆에서 xx년 무슨년 하면서 쌍욕을 하더라고요. 뭐 꺼내거나 찾을때면 그거 하나 못찾냐고 답답하다면서 소리지르고.
저희 집안이 엄청난 기독교 집안이라 엄마도 기독교인인데 고등학교때 학업때문에 바빠서 교회를 못가면 악마같은년 이런 소리는 거의 매일 들었고 아침에 일어날때도 xx새끼 이런 욕으로 하루를 시작하니까 기분이 정말 안좋았어요..
저는 입시 끝나고 쉬어도 되는줄 알았어요. 아침 9시에 일어나서 거실로 갔는데 엄마가 접시를 집어던지더라고요.. 개같은 년 이러면서 소새끼도 너보다 부지런하게 산다고 또 욕하고. 집에 있으면 옷 차림새부터 시작해서 얼굴 생긴거부터 하나씩 다 욕먹고.
엄마랑 사는게 너무 힘든거같아요. 이런게 언제쯤 나아질수 있을까요.. 혹시 모두들 이렇게 사는데 제가 너무 유난인 걸까요 ㅠㅠ
엄마랑 사는게 너무 숨막혀요
이제 대학에 들어간 01임니다... 고등학교때 학원 뺑뺑이를 돌았던 것과 달리 입시 끝나고 집에만 있으니까 가족들이랑 지내는 시간이 많아지더라고요. 그런데 엄마랑 같이 있는게 고3 때 아침 6시부터 저녁 10시까지 학교에서 공부하던거보다 너무 힘들고 매일매일 스트레스가 쌓여가는 기분이에요 ㅠㅠ
우선 저희 엄마가 성격이 굉장히 급하고 갑자기 화를 내거나 정말 사소한 거로 화를 내는 경우가 많았어요.
어렸을때부터 실수로 물컵을 엎지르거나 그릇을 놓다가 그릇이 흔들리면서 쨍 소리만 나도 바로 따귀가 날아왔고 소리지르면서 거의 한시간은 잔소리를 하세요..
초등학교 2학년때 제가 수학을 못하니까 직접 수학을 가르치겠다며 문제집 펼쳐놓고는 틀린 문제 개수대로 맞았고 뭘 모르겠을때 모르겠다고 하면 소리를 지르면서 또 때렸어요.. 그때 초등학교에서 처음 봤던 시험에서 70점대를 맞았는데 그게 자로 센치 제고 .. 뭐 그런 문제였거든요? 저는 잘받은줄 알고 시험지 들고 집에 갔는데 아직도 생각나는게 엄마가 눈병신이냐고 자로 제 눈을 찌르고 빨랫대 잇잖아요 그걸로 맞아서 등이랑 팔에 멍들고 코피도 나고 저한텐 엄청난 트라우마로 남아있어요. 근데 정작 이렇게 맞아놓고 또 몇시간 안있다가 엄마는 맨날 엄마가 잘못했다 이러는데 어렸을적부터 저는 엄마가 너무 무서워서 안괜찮다는 얘기를 못했거든요 근데 진짜 안괜찮았어요..
크면서도 엄마가 옆에서 보고 있기만 해도 손이 떨리고 잘 하던 것도 엄마가 옆에 오면 꼭 잘 안되고 이랬는데 엄마는 제 그런 모습밖에 못보니까 꼭 옆에서 xx년 무슨년 하면서 쌍욕을 하더라고요. 뭐 꺼내거나 찾을때면 그거 하나 못찾냐고 답답하다면서 소리지르고.
저희 집안이 엄청난 기독교 집안이라 엄마도 기독교인인데 고등학교때 학업때문에 바빠서 교회를 못가면 악마같은년 이런 소리는 거의 매일 들었고 아침에 일어날때도 xx새끼 이런 욕으로 하루를 시작하니까 기분이 정말 안좋았어요..
저는 입시 끝나고 쉬어도 되는줄 알았어요. 아침 9시에 일어나서 거실로 갔는데 엄마가 접시를 집어던지더라고요.. 개같은 년 이러면서 소새끼도 너보다 부지런하게 산다고 또 욕하고. 집에 있으면 옷 차림새부터 시작해서 얼굴 생긴거부터 하나씩 다 욕먹고.
엄마랑 사는게 너무 힘든거같아요. 이런게 언제쯤 나아질수 있을까요.. 혹시 모두들 이렇게 사는데 제가 너무 유난인 걸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