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문 베이비 공개한 진태현-박시은 부부

ㅇㅇ2020.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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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을 통해

박시은-진태현 부부의 딸이 공개됐음




 

이 날 박시은은 딸을 사람들에게

'허니문 베이비'라고 소개한다했음ㅋㅋㅋ


왜냐면 신혼여행 가서 생긴 딸이 맞긴 맞으니까 ㅋㅋ






부부가 5년 전 제주도 보육원으로 

신혼여행을 떠났고 


 


그 곳에서 인연이 된 (당시) 고1 세연이



 

 

그리고 당시 세연이는 여자 아이들 중,

제일 언니였다고 함



자료화면을 스튜디오에서 보던 진태현

"아~ 저렇게 어렸었는데..."






 


 


" 세연이가 방학 때면 부부의 집에 오기도 하고,

세연이가 시간이 될 때 제주도로 내려가서 같이 시간을 보내고,

그러면서 세연이하고 가장 많이 친해졌고,

거의 첫 정이라고 보시면 돼요. "




 


두 사람은 세연이를 입양하게 된 계기에 대해


"세연이한테 힘이 되어주고 싶은 시점이 왔고, 

이 아이가 정말 혼자 서야 하는 시점에 

어떻게 하면 이 아이에게 가족이 되어줄 수 있을까 생각했다. 


근데 가족이 될 수 있는 방법이 저희가 엄마, 아빠가 되는 방법밖에 없더라"고 밝혔다.



이어 박시은은 "저희가 할 수 있는 건 엄마 아빠로서 뒤에 든든하게 서 있는 것. 네가 올 곳이 있다는 것, 너를 사랑하고 지지하는 엄마 아빠가 있다는 걸 알려주고 싶었다"라며 "어딘가에 부모님이 계신 것과 아예 혼자 있어서 혼자 해야 하는 것과는 다르다고 생각한다. 힘들면 돌아가서 잠시 쉴 수 있는 '부모님' 없이 혼자서 해온 세연이에게 그 공간을 만들어주고 싶었다"라고 해 뭉클함을 안겼다.

 

 

입양 결정 소식에에 세연이도 당시 엄청 놀랐고

특히나 흔하지 않은 성인 입양에

 


"생각할 시간이 필요해요"라고 대답했다는 세연


 




그런데 세연이가 이런 말을 했었다고 함



"다른 아이의 기회를 뺏는 거면 어떡해요"


그 말에 두 부부는 참 예뻐보이고,

그런 생각을 한다는 게 어른스럽다고 생각했고 

뭉클하게 했다고 ㅠㅠㅠㅠ



 

그렇게 한 걸음 한 걸음씩

엄마 아빠의 품으로

셋에서 하나가 된 세 가족 ㅠㅠ


진짜 멋진 부부에 방송 보니까 딸도 예쁘고 어른스럽고 그러던데.

행복해 보여서 참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