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직장생활에서 당연하게 겪는 일일까요?

ㅇㅇ2020.01.29
조회22,519

뭐 일반적으로 10명 중 9명은 상사한테 잘보이려고 연기한다고 하잖아요.

근데 제 직장동료는 다같이 한 일인데 상사가 혼자(그 동료가) 다했다고 착각할 때, 부정하지 않고 정말 자기가 다 했다는 듯이 행동합니다.

보통은 아니라고 손사레치면서 다같이 한 일이라고 해야하는게 맞지 않나요?

그렇게 착각을 하는 이유가 뭐냐면 상사들 앞에서만 유독 희생적인 척 합니다.
그래서 상사들이 저희 무리를 바라볼 때 아 저기는 000(그 동료)가 나머지 팀원들을 많이 배려하고 희생하는구나 그리고 나머지 팀원들이 000을 부려먹는구나. 합니다.

상사들은 저희가 어떤식으로 일하는지 모릅니다. 사무실도 다르구요. 결과만 받습니다.

실제로 저희끼리있을 때에는 똑같이 나눠서 일을 하구요 부려먹지 않습니다.

근데 상사들이 오해를 하면 그게 아니라고 해야하는데 그 오해가 맞다는 듯이 행동하고 상사들은 계속 착각합니다. 그런 오해를 할 때 굉장히 좋아해요.

그리고 상사와 함께 하는 활동이 있으면 로테이션 스케쥴 같이 티안나는거 말고, 자기의 희생이 돋보이도록 튀게 행동하려합니다. 굳이 안해도 되는 일을 “그럼 뭐 제가할게요” 라면서 하려고 한다던가...

그럼 남들이 봤을 때 아 저기는 또 000가 희생했네. 라고 하겠죠??

근데 문제는 일부러 그렇게 보이도록 행동한다는겁니다. 저희가 그 사람에게 희생을 강요한게아닌데 남들이 그런거냐는 식으로 말하면 부정을 안해요.

아무리 잘보이고 싶다지만 이건 좀 아니지 않나요??

아니면 제가 사회성이 떨어지는건지..;;
조언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