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결혼한 지 2년 차인 새댁입니다. 남편은 3살 차이납니다. 그런데 항상 친정식구만 만난다고 하면 싸움이 잦아서 이렇게 글을 써요. 지금까지 친정 갈때마다 여러 번 싸웠었어요. 친정에 행사 때문에 1박을 하게 되면 그때부터 표정이 굳어서 항상 가족들이 남편의 표정을 보고 눈치채요.그리고 나중에 물어볼 정도예요. 남편 표정이 너무 안좋은데 무슨일있냐고 물어봐요. 그럴땐 아무 일 없다고 했죠. 그만큼 표정관리도 못하고 내성적으로 변합니다. 원래는 엄청 까불까불한 성격인데.. 그런 표정 볼 때마다 저는 스트레스였지만 이해했어요. 저도 시댁에 가면 조용해지니까요.갈일도 거의 없지만...
저희 집이 자주 모이는 편이긴해요. 남편 가족에 비해.. 뭐 그렇다고 자주 보는 게 아니고 겨우 1달에 1~2번이고 그 외에 언니가 어쩌다 1번씩 놀러와요. 그리고 이앞번에 임신한 언니와 조카가 저를 보고싶다며 이삼일 놀러온다고 합니다. (2시간거리예요) 그래서 저는 남편 눈치가보였지만, 언니한테 그런 티를 내고 싶지않아서 오라고했죠. 그래서 전날 남편한테 말했더니 한숨을 푹 쉬면서 싫다는 내색을 대놓고 하더라고요. " 나를 배려안해? 내가 싫어하는거 알잖아.다음주면 설날에 곧 볼껀데 뭐하러 또 봐?.." 하지만 이번 설날에는 우리 집은 어쩌면 잘하면 상황이 안 내려갈수도있다.그랬는데도 남편이 " 그게말이되 ? 장인어른이 그렇게 하겠어? 장인어른이 성격상 분명 다같이 보자고 하실껄? 내가 너희 집 가족 보자그러면 다 봐야 해?" 라고하네요.. 그래도 남편이 불편해하는거 알고 가족모임에서는 큰 행사(아빠,할머니생신)외에는 최대한 1 개월 텀을 두고 안가려고 노력합니다. 작고큰 가족모임이 매주 있지만 대놓고 남편이 싫어해서 못가요. 라고 할수없는 노릇이라..핑계를 만들어서 거절도 많이했어요.
그렇지만 너무 중간에서 힘들어서... 언니부부한테만 ' 남편이 좀 부담스러워한다..' 까지만 해놨죠... 그래서 언니네 부부가 남편눈치를 많이보는 편입니다. 저도 크면서 언니한테 많이 의지한터라 언니가 자주 보고싶어요.. 언니도 저를 무척 보고싶어하고 .. 하지만 언니네 놀러오면 그 몇일을 못참고 표정관리 못하는 남편때문에 제 선에거 중간역활 힘들게했어요(다른 핑계를 대면서) 근데 저의 그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남편은 대놓고 싫은 티를 팍팍냅니다. 처가쪽 이야기만하면 깊은 한숨을쉬고..또? 꼭 가야돼? 자고 와? 하면서 갑자기 표정이 굳고 말수도 적어지고.. 그런식으로 스트레스를 줍니다. 그럴때면 제가 "가지마! 나혼자갈께 그런 표정할꺼면 가지마!"라고 소리지르기도했죠.. 그러면 남편은 "내가 어떻게안가!! 말이 돼?" 라면서 도로 화를 내면서 갑니다. 한 달에 어쩌다 2번 이상 친정식구들 만나고오는 날에는 무조건 크게 싸웁니다.. 가서도 표정관리 못할 거면서..꾸역꾸역가서 똥씹은 표정을 하고 앉아있어요. 저는 시댁에 가면 안불편한가요? 하지만 저는 전혀 내색안합니다. 시댁이 멀어서 가게되면 항상 1박을 해도 저는 그런 표정안짓습니다. 물론 시댁이 멀어서 거의 못만나기는 해요. 또 시댁은 친정과 달라서 우애도 없고 서로간에 모이는것도 싫어합니다.
그래도 만날때 불편하더래도 남편의 가족이고 아내의 가족인데.. 싫은티내면 상대방이 속상해 할거 아니까 .. 불편해도 싫은 내색을 안하는것이 도리라고 생각합니다. 남편은 다르네요.. 제가 궁금한건.. 제가 만약 반대의 상황이라면.. 대놓고 싫은 티를 못 낼 거 같은데.. 어쩜 남편은 저렇게 싫은 티를 노골적으로 내는 걸까요? 배우자의 가족인데.. 노골적으로 싫다고 표현하는건 아닌것같은데.. 그래서 제가 너무 화가나서 그렇게 싫어하는 우리가족 안 보여줄께. 나도 이제 너네가족 안 볼꺼니까 알아서하자. 라고 질렀습니다.. 그리고 설날인데 시댁안 내려갔더니 자기도 안갑니다. 이러다가 최악은 이혼이겠죠.. 제가 이기적인걸까요? 남편이 이기적인걸까요?
남편이 친정을 너무도 싫어하네요
안녕하세요 결혼한 지 2년 차인 새댁입니다. 남편은 3살 차이납니다. 그런데 항상 친정식구만 만난다고 하면 싸움이 잦아서 이렇게 글을 써요. 지금까지 친정 갈때마다 여러 번 싸웠었어요. 친정에 행사 때문에 1박을 하게 되면 그때부터 표정이 굳어서 항상 가족들이 남편의 표정을 보고 눈치채요.그리고 나중에 물어볼 정도예요. 남편 표정이 너무 안좋은데 무슨일있냐고 물어봐요. 그럴땐 아무 일 없다고 했죠. 그만큼 표정관리도 못하고 내성적으로 변합니다. 원래는 엄청 까불까불한 성격인데.. 그런 표정 볼 때마다 저는 스트레스였지만 이해했어요. 저도 시댁에 가면 조용해지니까요.갈일도 거의 없지만...
저희 집이 자주 모이는 편이긴해요. 남편 가족에 비해.. 뭐 그렇다고 자주 보는 게 아니고 겨우 1달에 1~2번이고 그 외에 언니가 어쩌다 1번씩 놀러와요. 그리고 이앞번에 임신한 언니와 조카가 저를 보고싶다며 이삼일 놀러온다고 합니다. (2시간거리예요) 그래서 저는 남편 눈치가보였지만, 언니한테 그런 티를 내고 싶지않아서 오라고했죠. 그래서 전날 남편한테 말했더니 한숨을 푹 쉬면서 싫다는 내색을 대놓고 하더라고요. " 나를 배려안해? 내가 싫어하는거 알잖아.다음주면 설날에 곧 볼껀데 뭐하러 또 봐?.." 하지만 이번 설날에는 우리 집은 어쩌면 잘하면 상황이 안 내려갈수도있다.그랬는데도 남편이 " 그게말이되 ? 장인어른이 그렇게 하겠어? 장인어른이 성격상 분명 다같이 보자고 하실껄? 내가 너희 집 가족 보자그러면 다 봐야 해?" 라고하네요.. 그래도 남편이 불편해하는거 알고 가족모임에서는 큰 행사(아빠,할머니생신)외에는 최대한 1 개월 텀을 두고 안가려고 노력합니다. 작고큰 가족모임이 매주 있지만 대놓고 남편이 싫어해서 못가요. 라고 할수없는 노릇이라..핑계를 만들어서 거절도 많이했어요.
그렇지만 너무 중간에서 힘들어서... 언니부부한테만 ' 남편이 좀 부담스러워한다..' 까지만 해놨죠... 그래서 언니네 부부가 남편눈치를 많이보는 편입니다. 저도 크면서 언니한테 많이 의지한터라 언니가 자주 보고싶어요.. 언니도 저를 무척 보고싶어하고 .. 하지만 언니네 놀러오면 그 몇일을 못참고 표정관리 못하는 남편때문에 제 선에거 중간역활 힘들게했어요(다른 핑계를 대면서) 근데 저의 그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남편은 대놓고 싫은 티를 팍팍냅니다. 처가쪽 이야기만하면 깊은 한숨을쉬고..또? 꼭 가야돼? 자고 와? 하면서 갑자기 표정이 굳고 말수도 적어지고.. 그런식으로 스트레스를 줍니다. 그럴때면 제가 "가지마! 나혼자갈께 그런 표정할꺼면 가지마!"라고 소리지르기도했죠.. 그러면 남편은 "내가 어떻게안가!! 말이 돼?" 라면서 도로 화를 내면서 갑니다. 한 달에 어쩌다 2번 이상 친정식구들 만나고오는 날에는 무조건 크게 싸웁니다.. 가서도 표정관리 못할 거면서..꾸역꾸역가서 똥씹은 표정을 하고 앉아있어요. 저는 시댁에 가면 안불편한가요? 하지만 저는 전혀 내색안합니다. 시댁이 멀어서 가게되면 항상 1박을 해도 저는 그런 표정안짓습니다. 물론 시댁이 멀어서 거의 못만나기는 해요. 또 시댁은 친정과 달라서 우애도 없고 서로간에 모이는것도 싫어합니다.
그래도 만날때 불편하더래도 남편의 가족이고 아내의 가족인데.. 싫은티내면 상대방이 속상해 할거 아니까 .. 불편해도 싫은 내색을 안하는것이 도리라고 생각합니다. 남편은 다르네요.. 제가 궁금한건.. 제가 만약 반대의 상황이라면.. 대놓고 싫은 티를 못 낼 거 같은데.. 어쩜 남편은 저렇게 싫은 티를 노골적으로 내는 걸까요? 배우자의 가족인데.. 노골적으로 싫다고 표현하는건 아닌것같은데.. 그래서 제가 너무 화가나서 그렇게 싫어하는 우리가족 안 보여줄께. 나도 이제 너네가족 안 볼꺼니까 알아서하자. 라고 질렀습니다.. 그리고 설날인데 시댁안 내려갔더니 자기도 안갑니다. 이러다가 최악은 이혼이겠죠.. 제가 이기적인걸까요? 남편이 이기적인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