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지 2년이 지났지만

2020.01.30
조회27,335

2년 가까이를 만나면서 서로 못볼꼴 다 보고

헤어진지 1년반이 지낫습니다.

서로의 마음이 끝난건 2년이였네요

헤어지고 모든걸 다 내려놓고 고향으로 내려와서

세달동안은 술만 마시며 울고 지냇던것 같아요

죽을것처럼 힘들었던 그 시간들도 지나고 나니

추억이 되네요 시간이 약이라는 말 틀린건 아니었네요

전부 잊혀진건 아니지만

그때 만큼은 힘들지도 죽을것 같지도 않지만

아직도 전 남자친구가 많이 보고싶네요,

이 마음 언제쯤 사라질까요

이제는 마주칠수도 들을수도 없는 사이가 되어버렸지만

그때가 잊혀지지 않아서 다른 누구를 만나도

행복하지 않아요...

친구들은 어릴적 불장난이였다지만

아직도 카톡을 저장했다가 지웠다가

현재 그사람 여자친구사진을 보면서 또 화도 나고

나 만날땐 왜 저렇게 안해줬을까 욕도 한번씩 해보고

잘됫다 싶기도하고...

아직 이러고있는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합니다...

답은 이미 알고있지만 조언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