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어떻게 해야할까. 그 사람이 여기에 있길 바라며, 내 마음을 알아주길 바라며 이곳에 글을 써. 내 마음을 안다고 해도 그 사람은 할 수 있는게 아무 것도 없을텐데.. 아무 곳에도 털어놓을 수 없는 답답한 마음을 풀기 위해 이곳에 글을 써. 현실에서 이런 사연 털어놓아봤자 대부분은 정신차리라는 말 밖에 안할테니까.. 행동을 할 용기가 안 난 상태에서 그 사람이 내 맘을 알아주길 바라며 이곳에 글 쓰는 건 비겁한 행동인 걸까.. 난 항상 이 곳에 글 하나를 남길 때마다 양심의 가책을 느껴. 감정이 미칠듯이 몰려와 내 이성과 양심을 덮어버리면 나 스스로에게 하는 손가락질에서 눈을 돌려버리고 이곳에 들어와 글을 하나씩 써. 요즘들어 그런일이 너무 잦아졌어. 너무 답답하다. 난 제대로 살고싶어. 어떤 삶이 제대로 된 삶이었는지는 죽을 때야 밝혀지겠지만.. 어쨌든 지금 내게 닥친 이시간은 견디기 힘들어.228
너무 답답하다.
그 사람이 여기에 있길 바라며,
내 마음을 알아주길 바라며 이곳에 글을 써.
내 마음을 안다고 해도 그 사람은 할 수 있는게
아무 것도 없을텐데..
아무 곳에도 털어놓을 수 없는
답답한 마음을 풀기 위해 이곳에 글을 써.
현실에서 이런 사연 털어놓아봤자
대부분은 정신차리라는 말 밖에 안할테니까..
행동을 할 용기가 안 난 상태에서
그 사람이 내 맘을 알아주길 바라며
이곳에 글 쓰는 건 비겁한 행동인 걸까..
난 항상 이 곳에 글 하나를 남길 때마다
양심의 가책을 느껴.
감정이 미칠듯이 몰려와 내 이성과 양심을 덮어버리면
나 스스로에게 하는 손가락질에서 눈을 돌려버리고
이곳에 들어와 글을 하나씩 써.
요즘들어 그런일이 너무 잦아졌어.
너무 답답하다.
난 제대로 살고싶어. 어떤 삶이 제대로 된 삶이었는지는 죽을 때야 밝혀지겠지만..
어쨌든 지금 내게 닥친 이시간은 견디기 힘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