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맘카페에 돌잔치 고민중인 글이 많아서 써봐요. 신종 코로나때문에 할지말지. 작년 봄에 소규모 돌잔치 직계 7인이서 전문식당에 상빌려다가 점심때 돌잔치 한 후기 써봐요. 정말 적극 추천이에요. 식대 4만씩 28 만원 돌상 아기옷3벌 36만원 스냅 32만원 헤어메이크업속눈썹 15만원 답례품 만든캔들, 핑크소금 했어요. 빛과 소금같은 아이가 되라고. 양가 한세트씩. 많은 이해 해주시는 아랫집 한세트 기타 10세트. 25만원 내 원피스 8만원 엄빠한복은 결혼식때 맞췄던거.. 둘째 돌잔치도 같은 곳에서 똑같이 하고 중고로 팔아버릴거에요ㅎ 간단한 돌잡이를 돌상 빌려주는곳에서 해줬어요. 장점 1.야외스냅까지 찍을 수 있는 경치좋은?한옥같은 식당이였는데 뷔폐처럼 한두시간 빌리는게 아니라 오전부터 개방해줘서 진짜 무적스냅 나왔어요. 2.손님들 손 안타니까 아기 컨디션이 최고였어요 3. 진심어린 축하를 받을 수 있었어요. 애팔아서 앵벌이한다는 뒷얘기 안듣고요 4.사람한테 치이고 너는 왔네 안왔네 축의를 얼마 했네 안햏네 속상할일 없어요 5.그래도 연락하고 지내는 지인들은 크고작은 선물 다 보내줬어요. 작게는 내복부터 많게는 금팔찌까지. 단점 축의수금???? 근데 우리부부는 솔직히, 몇년 연락안했는데, 난 너네 돌잔치 갔으니까 와서 축의내라~^^ 하고 초대할 깜냥이 안됐어요. 부모님들이 원하신다? 내새끼 일인데 부모님 핑계는..다른건 요즘은 그렇게 안키운다ㅡ 잘들 얘기하시던데.. 축의도 연락하고 지내는 지인들은 현금 선물 다 알아서 보내왔어요. 돌잔치 할거면 하는건데.. 첫째라서 꼭 해주고싶었다..는 말은 안했으면 좋겠고요.. 둘째는 그럼 그 무슨 차별이며.. 어차피 애는 나중에 보더라도 사진으로 볼텐데 소규모로 스냅부른 사진이 잘나오죠.. 시간 구애받지 않아서 곤룡포, 한복, 정장 다 입고 진짜 이쁘게 찍을 수 있어요. 사람 와글와글 애기 낮잠시간 겹치면 자는사진밖에 없고..정신없고 낯 가려서 표정 안좋고..그런 사진보다 훨씬 좋아요. 솔직히 돌잔치해본 저도 다 돈때문에 부른다는 생각밖에 안들어요.. 더구나 다른때면 모를까.. 애기 폐렴걸려 죽으면 돈이 다 무슨소용이에요.. 애기들은 치사율 100에 가까울텐데... 이 시국에 돌잔치 고민좀 하지 마세요.. 첫째라서 해주고 싶으면 소규모로 하세요.. 추가 저는 부산이에요ㅎ 부산에는 돌잔치를 전문으로하는 전통가옥식당이 몇군데 있어요. 해운대에 바다가 보이는 호텔뷔폐에서 드레스 입고 작게 룸빌려서 할 수도 있었는데(1인식대 7ㅡ10만선) 저는 여러컨셉이 하고싶어서.. 부산에도 있으니 서울은 더 많을것 같아요 저도 원피스, 한복 둘다 입고 찍었어요ㅎ 시간이 넉넉하니까요! 우리애기도 양가 첫손주, 장남이에요ㅎ 귀하다면 엄청 귀한 아이입니다^^; 그래서 티끌만큼의 욕도 안먹이고 싶었어요. 모델이 더 좋았다면 자랑사진도 같이 올리고 싶지만.. 일단 우리가족이 찍을 수 있는 사진중엔 베스트 오브 베스트로 나왔어요ㅎㅎ 컨셉도 엄청 많이 잡아서..ㅎ 손님들 왔다갔다고 감사인사 인사안돌려도 되고요! 돌잔치가 전통이긴 하지만 전통적으로도 가족끼리 했다고 알고있어요ㅎ 저 어릴때 돌잔치 사진봐도 다 집에서 했던데 지인 사돈에 팔촌 친구까지 집에 들어올 수 있었을리가 없어요ㅎ 전통살려 하고싶다는 분도 이해안가서 사족달아봅니다^^; 끝나고 가족분들 모두 집에가서 편하게 놀다 가시기도 했어요. 식당 홍보아니에요ㅎㅎ 전염병 도는 이 시국에 돌잔치 고민하는것 때문에 쓴 글이고요.. 인증 가능합니다ㅎ 제 고모, 엄마친구로 이모이모 하던 사이이인분, 제 절친 모두 그런게 어딨냐고.. 왜 자길 안부르냐고!!!!하셨지만 전 알고 있어요. 모두들 알고계실거에요. 예의상 해주시는 빈말이란걸. 올7월이 그 고모의 첫손주 돌잔치인데 (저에겐 조카,난임이라 어렵게 생김) 조카도 직계끼리만 돌잔치를 한다고 했고, 우리 엄마랑 저도 왜 우리를 안부르냐고 얘기했어요. 부르면 좋은마음으로 갔겠지만, 저도 사람인지라 진심으로 부르란 얘기로 하진 않았어요^^; 그리고 엄마 화장값 옷값 이런거 지적하시는데.. 저 sns 일체 안해요. 자기 만족으로 하는거랍니다.. 이쁜사진 남기려구요ㅎ 별게 다 아니꼽다 싶네요^^; 출장 헤어메이크업 10만 하루전에 속눈썹5만 받았어요. 그래서 15만인거고.. 돌잔치 하고 말고 자체가 부모선택이죠ㅎ 안하시는분들도 있으실거고, 케익만 하나 사놓고 해도 되는거고ㅎ 타인에게 민폐가 아닌것까지 뭐라하시는건..왜그러시는거죠?ㅎ 29030
추가)소규모 돌잔치 후기
지금 맘카페에 돌잔치 고민중인 글이 많아서 써봐요.
신종 코로나때문에 할지말지.
작년 봄에 소규모 돌잔치 직계 7인이서
전문식당에 상빌려다가 점심때 돌잔치 한 후기 써봐요.
정말 적극 추천이에요.
식대 4만씩 28 만원
돌상 아기옷3벌 36만원
스냅 32만원
헤어메이크업속눈썹 15만원
답례품 만든캔들, 핑크소금 했어요.
빛과 소금같은 아이가 되라고.
양가 한세트씩.
많은 이해 해주시는 아랫집 한세트
기타 10세트. 25만원
내 원피스 8만원
엄빠한복은 결혼식때 맞췄던거..
둘째 돌잔치도 같은 곳에서 똑같이 하고
중고로 팔아버릴거에요ㅎ
간단한 돌잡이를 돌상 빌려주는곳에서 해줬어요.
장점
1.야외스냅까지 찍을 수 있는 경치좋은?한옥같은 식당이였는데 뷔폐처럼 한두시간 빌리는게 아니라
오전부터 개방해줘서
진짜 무적스냅 나왔어요.
2.손님들 손 안타니까 아기 컨디션이 최고였어요
3. 진심어린 축하를 받을 수 있었어요.
애팔아서 앵벌이한다는 뒷얘기 안듣고요
4.사람한테 치이고 너는 왔네 안왔네
축의를 얼마 했네 안햏네 속상할일 없어요
5.그래도 연락하고 지내는 지인들은 크고작은 선물 다 보내줬어요. 작게는 내복부터 많게는 금팔찌까지.
단점
축의수금????
근데 우리부부는 솔직히, 몇년 연락안했는데,
난 너네 돌잔치 갔으니까 와서 축의내라~^^
하고 초대할 깜냥이 안됐어요.
부모님들이 원하신다?
내새끼 일인데
부모님 핑계는..다른건 요즘은 그렇게 안키운다ㅡ
잘들 얘기하시던데..
축의도 연락하고 지내는 지인들은
현금 선물 다 알아서 보내왔어요.
돌잔치 할거면 하는건데..
첫째라서 꼭 해주고싶었다..는 말은 안했으면 좋겠고요..
둘째는 그럼 그 무슨 차별이며..
어차피 애는 나중에 보더라도 사진으로 볼텐데
소규모로 스냅부른 사진이 잘나오죠..
시간 구애받지 않아서 곤룡포, 한복, 정장 다 입고 진짜 이쁘게 찍을 수 있어요.
사람 와글와글 애기 낮잠시간 겹치면 자는사진밖에 없고..정신없고 낯 가려서 표정 안좋고..그런 사진보다 훨씬 좋아요.
솔직히 돌잔치해본 저도 다 돈때문에 부른다는 생각밖에 안들어요..
더구나 다른때면 모를까..
애기 폐렴걸려 죽으면 돈이 다 무슨소용이에요..
애기들은 치사율 100에 가까울텐데...
이 시국에 돌잔치 고민좀 하지 마세요..
첫째라서 해주고 싶으면 소규모로 하세요..
추가
저는 부산이에요ㅎ
부산에는 돌잔치를 전문으로하는 전통가옥식당이 몇군데 있어요.
해운대에 바다가 보이는 호텔뷔폐에서 드레스 입고 작게 룸빌려서 할 수도 있었는데(1인식대 7ㅡ10만선)
저는 여러컨셉이 하고싶어서..
부산에도 있으니 서울은 더 많을것 같아요
저도 원피스, 한복 둘다 입고 찍었어요ㅎ
시간이 넉넉하니까요!
우리애기도 양가 첫손주, 장남이에요ㅎ
귀하다면 엄청 귀한 아이입니다^^;
그래서 티끌만큼의 욕도 안먹이고 싶었어요.
모델이 더 좋았다면 자랑사진도 같이 올리고 싶지만..
일단 우리가족이 찍을 수 있는 사진중엔 베스트 오브 베스트로 나왔어요ㅎㅎ
컨셉도 엄청 많이 잡아서..ㅎ
손님들 왔다갔다고 감사인사 인사안돌려도 되고요!
돌잔치가 전통이긴 하지만
전통적으로도 가족끼리 했다고 알고있어요ㅎ
저 어릴때 돌잔치 사진봐도 다 집에서 했던데
지인 사돈에 팔촌 친구까지 집에 들어올 수 있었을리가 없어요ㅎ
전통살려 하고싶다는 분도 이해안가서 사족달아봅니다^^;
끝나고 가족분들 모두 집에가서 편하게 놀다 가시기도 했어요.
식당 홍보아니에요ㅎㅎ
전염병 도는 이 시국에 돌잔치 고민하는것 때문에 쓴 글이고요..
인증 가능합니다ㅎ
제 고모, 엄마친구로 이모이모 하던 사이이인분,
제 절친 모두 그런게 어딨냐고..
왜 자길 안부르냐고!!!!하셨지만
전 알고 있어요.
모두들 알고계실거에요.
예의상 해주시는 빈말이란걸.
올7월이 그 고모의 첫손주 돌잔치인데
(저에겐 조카,난임이라 어렵게 생김)
조카도 직계끼리만 돌잔치를 한다고 했고,
우리 엄마랑 저도 왜 우리를 안부르냐고 얘기했어요.
부르면 좋은마음으로 갔겠지만,
저도 사람인지라 진심으로 부르란 얘기로 하진 않았어요^^;
그리고 엄마 화장값 옷값 이런거 지적하시는데..
저 sns 일체 안해요.
자기 만족으로 하는거랍니다..
이쁜사진 남기려구요ㅎ
별게 다 아니꼽다 싶네요^^;
출장 헤어메이크업 10만 하루전에 속눈썹5만 받았어요.
그래서 15만인거고..
돌잔치 하고 말고 자체가 부모선택이죠ㅎ
안하시는분들도 있으실거고,
케익만 하나 사놓고 해도 되는거고ㅎ
타인에게 민폐가 아닌것까지 뭐라하시는건..왜그러시는거죠?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