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연락받고 하루종일 울다가 해결책을 찾아야될것같아서 여기에 그래도 도움줄사람이 많을것같아서 글써
19 어그로 미안해 너무 급해서..
모바일이라 오타나 띄어쓰기 실수 많을 수 있어 양해부탁해
일단 난 지금 이번해에 한국나이 17살이야
13살 중1 끝물에 (빠른이야) 혼자서 유학길에 올랐고
(어느 나란지는 못말해줄것같아 미안ㅠ 내친구들중에 네이트판 보는애들이 많아서ㅠㅠ)
처음엔 힘들었지만 점차 적응해나가면서 한국에 있는 친구들보다 여기 있는 친구가 많을정도로 여기가 너무 좋아지고 영어도 빨리 습득해서 성적도 처음엔 바닥에서 지금은 반에서 2~3등 정도는 평균적으로 하고있고 대학도 당연히 외국으로 갈 생각이었어
난 이게 당연하고 영원한줄알았어
맨날 말로만 주위에서 중도귀국 유학실패 등등 들어봤지 그게 내얘기가 될줄은 상상도 못했어 진짜.. 충격이 너무 커
주위에 애들 하나씩 한국 돌아간다하면 속으로 유학실패했네~, 한국가서 뭐하고살까 쟤는? 등 이게 내얘기가 될줄도 모르고 이렇게 생각했는데 막상 내얘기가 되니까 하늘이 무너져 내리는것같아 내가 속으로 한 생각들에 대해 벌받는것같아 너무 후회된다
어제 갑자기 집에 문제(자세히 적진 않을게 너무 개인적인거라) 가 생겨서 귀국해야된다고 전화가 왔어
당연히 하루종일 울었고 내가 여기서 일궈왔던것들? 해내온것들 어렵게 사귄 친구들 이 하루아침에 싹다 없어진다고 생각하니 정말 억장이 무너진다는게 무슨뜻인지 알겠더라...
이거에 대한건 혼자 충분히 속쓰리게 울고불고 했으니 더이상 적지 않을게
일단 한국에 돌아가면 내 학력은 초등학교 졸업 이야
쓰면서 또 어이없어서 눈물난다 진짜ㅋㅋ
내가 17살이니만큼 3월에 개학하는 고등학교를 진학할까 생각해봤지만 수학을 중1 중반부터 아예 놓은 터라 한국에서 학교끝나고부터 매일 하루종일 학원에 앉아있으면서 매일 몇십몇백문제씩 푼 애들을 유학가서 매일 놀던 내가 고등학교 바쁜 스케줄 따라가면서 이길수 있다고 절대 생각하지 않아서 결국 검정고시 + 수능으로 대학을 가기로 결심했어
이렇게 하면 내가 못했던 중학교 공부를 기초부터 차근차근 다잡을수 있을것 같아서..
유튜브에서 추천에 수능 정시 수시 대입 관련 영상 나오면 생각도 안하고 그냥 스킵했는데 이젠 내가 그것들을 하나하나 찾아보고있어.. 너무 비참하다
나나 내 부모님이나 입시에 대해 정말 무지해서 내가 인터넷에 물화 가 뭔지 찾아보고 수1 수2가 뭔지 판에 검색해보고 이러고 있는데 나만큼 한국 대입에대해 쌩기초도 모르는사람을 위한 설명은 없더라.. 그래도 입시 관련 글 몇십개씩 읽으면서 대충 아주조금 감은 잡히는거같아
하.. 나 어떻게 살아야되지? 너무 막막해
일단 기초를 잡으려면 EBS강의를 들어야한다 이런거 까진 알겠어
그리고 내 진로가 한국에서 문과쪽(경영) 이라 문과수능(?)을 봐야하는것같은데 내가 유학하면서 집에 돈을 정말 많이 써서 적어도 서성한은 가고싶거든.. 문과가 특히 경영이 대학가기 정말 어려운것도 알아 근데 난 진짜 너무너무 간절해
일단 내 계획은
집안 시국이 시국인만큼 이번년도는 버거킹에서 알바를 하면서 남는시간은 모두 중학교 수학 국어 영어(대충) 사회..? 를 6개월동안 EBS강의랑 서점에서 문제집 사서 풀면서 완벽 마스터 하고
6개월 후에 본격적으로 수능 준비를 독학으로 개념만 잡는다는 느낌으로 EBS꺼랑 문제집 풀면서 감 잡는다?고 하나 note-taking 하면서 점차 고등학교에서 뭘배우는지 인강 보면서 노트정리 하고
2021년에 1년동안 재수 종합반에 들어가서 엄청 빡세게 1년동안 수능 준비를 하는거야 왜냐면
내가 위에 적었듯이 한국에선 빠른년생 이어서 지금 계속 한국에 있었다면 이제 고등학교 2학년이거든
그래서 2021년도 수능을 치는거야 내 한국에 있는 친구들처럼..
근데 내가 빠른년생이니까 사실 한국에 있는 내친구들보다 1년 늦게가도 늦지 않잖아 그러니까 일단 2021년에 진짜 이번수능이 내 인생을 결정하는것처럼 엄청 빡세게 해서 가벼운 마음으로 2021년도 수능을 본다음에
잘나오면 좋은거고 (사실 1년 공부한다고 잘나올거리고 생각안해서) 잘 못나왔으면 2022년도에 재종반에서 배운것들 생활패턴 다 가져와서 집에서 독학 재수를 빡세게 하는거야 이건 돈도 안들고 대학을 늦게가는것도 아니고..
일단은 이게 내 계획이야 입시에 대해 무지한 사람이 세운거니까 문제나 더 해야될거 있으면 꼭 알려줘
진짜 아무리 찾아봐도 알쏭달쏭한게 몇가지 있어서 질문할께ㅠ
1 문과 수학은 가형 나형 나눠져 있어서 나형이 더쉽잖아
근데 내가 궁금한건 나형이 더 쉽다해도 고등학교의 모든 수학이 중학교꺼를 베이스로 해서 중학교꺼를 하나라도 빠트리면 고등학교 수학 (나형)을 전혀 풀 수 없는거야? 나형을 하니까 빼먹어도 되는 중학수학 단원 이런건 없어?(맘이 급해서..)
2 인강 인강 그러잖아 인강은 개념?지식?을 배우는 용도로 만쓰는거야? 지식을 다 배운 후에는 기출문제 시험문제만 혼자 계속 푸는거고? 어떤 쌤 커리 따라간다 이런말 많이 하던데 이건 뭔뚯이야? 만약에 국어면 국어 선생님이 김00 이면 김00쌤이 고등학교 수능 모든 개념?지식?을 가르친 인터넷 강의 동영상들 다 보고 그걸로만 국어 한과목 개념을 끝낸다 이말이야? 그 이후에는 김00쌤의 인터넷 강의 동영상들에서 배운 지식들을 바탕으로 기출문제 문제집 문제 푸는거고??
3 막 선택? 윤리 뭐이런거 선택 하는거는 뭔뜻이야? 그냥 내신에서만 해당되는말인가?
4 내가 대한민국 입시에 진짜 무지해서그런데 강남 대치 이런데 학원 진짜 많잖아 그리고 노량진에 재수 학원 이런것도 되게 많고.. 많은만큼 그런학원 다니는사람들도 수두룩 하잖아 근데 그렇게 학원을 다녀도 수능 못보는사람들 많은 이유가 뭘까..?? 그리고 내가 초등학교 다녔을때 막 초3? 그때부터 학원 3~6개씩 맨날 다니고 이런애들 많았는데 (물론 예체능도 많았지만) 중학교 잠깐 다녔을때도 학원 많이다니는애들이 공부도 잘했고 ㅇㅇ 근데 그렇게 쭉 고등학교 다닐때까지 학원 많이 다니고 그러면 성적이 나빠질수가 없지않아..? 근데 왜 항상 판에는 내신 망쳤다 이런애들이 많아?
5 그냥 “”수능”” 이란 시험에 나오는 개념들을 총집합한 책이 수특?이지?? 요즘 유명한 펭수 표지인 그거지?
6 위에 내가 세운 계획이 가능할지..말해주라 내가 진짜 대학 늦게가거나 재수하는건 죽어도 싫거든..
사람들이 노베 노베 거리지만 나보다 노베인사람은 정말 없잖아..난 진짜 방정식이 뭔지도 몰라(물론 영어로 배웠을거야 그냥 방적식이 지금 생각나는 유일한 한국수학 용어라 방정식 말한거야) 이런 내가 미니멈 2년 맥시멈 3년 열심히 한다고 고려대 경영 가능할까..? 그리고 하루에 몇시간씩 공부해야될까..? 너무 막막하고 하루하루가 불행하다...
유학중인데 중도귀국해야된데 제발 도와줘
연락받고 하루종일 울다가 해결책을 찾아야될것같아서 여기에 그래도 도움줄사람이 많을것같아서 글써
19 어그로 미안해 너무 급해서..
모바일이라 오타나 띄어쓰기 실수 많을 수 있어 양해부탁해
일단 난 지금 이번해에 한국나이 17살이야
13살 중1 끝물에 (빠른이야) 혼자서 유학길에 올랐고
(어느 나란지는 못말해줄것같아 미안ㅠ 내친구들중에 네이트판 보는애들이 많아서ㅠㅠ)
처음엔 힘들었지만 점차 적응해나가면서 한국에 있는 친구들보다 여기 있는 친구가 많을정도로 여기가 너무 좋아지고 영어도 빨리 습득해서 성적도 처음엔 바닥에서 지금은 반에서 2~3등 정도는 평균적으로 하고있고 대학도 당연히 외국으로 갈 생각이었어
난 이게 당연하고 영원한줄알았어
맨날 말로만 주위에서 중도귀국 유학실패 등등 들어봤지 그게 내얘기가 될줄은 상상도 못했어 진짜.. 충격이 너무 커
주위에 애들 하나씩 한국 돌아간다하면 속으로 유학실패했네~, 한국가서 뭐하고살까 쟤는? 등 이게 내얘기가 될줄도 모르고 이렇게 생각했는데 막상 내얘기가 되니까 하늘이 무너져 내리는것같아 내가 속으로 한 생각들에 대해 벌받는것같아 너무 후회된다
어제 갑자기 집에 문제(자세히 적진 않을게 너무 개인적인거라) 가 생겨서 귀국해야된다고 전화가 왔어
당연히 하루종일 울었고 내가 여기서 일궈왔던것들? 해내온것들 어렵게 사귄 친구들 이 하루아침에 싹다 없어진다고 생각하니 정말 억장이 무너진다는게 무슨뜻인지 알겠더라...
이거에 대한건 혼자 충분히 속쓰리게 울고불고 했으니 더이상 적지 않을게
일단 한국에 돌아가면 내 학력은 초등학교 졸업 이야
쓰면서 또 어이없어서 눈물난다 진짜ㅋㅋ
내가 17살이니만큼 3월에 개학하는 고등학교를 진학할까 생각해봤지만 수학을 중1 중반부터 아예 놓은 터라 한국에서 학교끝나고부터 매일 하루종일 학원에 앉아있으면서 매일 몇십몇백문제씩 푼 애들을 유학가서 매일 놀던 내가 고등학교 바쁜 스케줄 따라가면서 이길수 있다고 절대 생각하지 않아서 결국 검정고시 + 수능으로 대학을 가기로 결심했어
이렇게 하면 내가 못했던 중학교 공부를 기초부터 차근차근 다잡을수 있을것 같아서..
유튜브에서 추천에 수능 정시 수시 대입 관련 영상 나오면 생각도 안하고 그냥 스킵했는데 이젠 내가 그것들을 하나하나 찾아보고있어.. 너무 비참하다
나나 내 부모님이나 입시에 대해 정말 무지해서 내가 인터넷에 물화 가 뭔지 찾아보고 수1 수2가 뭔지 판에 검색해보고 이러고 있는데 나만큼 한국 대입에대해 쌩기초도 모르는사람을 위한 설명은 없더라.. 그래도 입시 관련 글 몇십개씩 읽으면서 대충 아주조금 감은 잡히는거같아
하.. 나 어떻게 살아야되지? 너무 막막해
일단 기초를 잡으려면 EBS강의를 들어야한다 이런거 까진 알겠어
그리고 내 진로가 한국에서 문과쪽(경영) 이라 문과수능(?)을 봐야하는것같은데 내가 유학하면서 집에 돈을 정말 많이 써서 적어도 서성한은 가고싶거든.. 문과가 특히 경영이 대학가기 정말 어려운것도 알아 근데 난 진짜 너무너무 간절해
일단 내 계획은
집안 시국이 시국인만큼 이번년도는 버거킹에서 알바를 하면서 남는시간은 모두 중학교 수학 국어 영어(대충) 사회..? 를 6개월동안 EBS강의랑 서점에서 문제집 사서 풀면서 완벽 마스터 하고
6개월 후에 본격적으로 수능 준비를 독학으로 개념만 잡는다는 느낌으로 EBS꺼랑 문제집 풀면서 감 잡는다?고 하나 note-taking 하면서 점차 고등학교에서 뭘배우는지 인강 보면서 노트정리 하고
2021년에 1년동안 재수 종합반에 들어가서 엄청 빡세게 1년동안 수능 준비를 하는거야 왜냐면
내가 위에 적었듯이 한국에선 빠른년생 이어서 지금 계속 한국에 있었다면 이제 고등학교 2학년이거든
그래서 2021년도 수능을 치는거야 내 한국에 있는 친구들처럼..
근데 내가 빠른년생이니까 사실 한국에 있는 내친구들보다 1년 늦게가도 늦지 않잖아 그러니까 일단 2021년에 진짜 이번수능이 내 인생을 결정하는것처럼 엄청 빡세게 해서 가벼운 마음으로 2021년도 수능을 본다음에
잘나오면 좋은거고 (사실 1년 공부한다고 잘나올거리고 생각안해서) 잘 못나왔으면 2022년도에 재종반에서 배운것들 생활패턴 다 가져와서 집에서 독학 재수를 빡세게 하는거야 이건 돈도 안들고 대학을 늦게가는것도 아니고..
일단은 이게 내 계획이야 입시에 대해 무지한 사람이 세운거니까 문제나 더 해야될거 있으면 꼭 알려줘
진짜 아무리 찾아봐도 알쏭달쏭한게 몇가지 있어서 질문할께ㅠ
1 문과 수학은 가형 나형 나눠져 있어서 나형이 더쉽잖아
근데 내가 궁금한건 나형이 더 쉽다해도 고등학교의 모든 수학이 중학교꺼를 베이스로 해서 중학교꺼를 하나라도 빠트리면 고등학교 수학 (나형)을 전혀 풀 수 없는거야? 나형을 하니까 빼먹어도 되는 중학수학 단원 이런건 없어?(맘이 급해서..)
2 인강 인강 그러잖아 인강은 개념?지식?을 배우는 용도로 만쓰는거야? 지식을 다 배운 후에는 기출문제 시험문제만 혼자 계속 푸는거고? 어떤 쌤 커리 따라간다 이런말 많이 하던데 이건 뭔뚯이야? 만약에 국어면 국어 선생님이 김00 이면 김00쌤이 고등학교 수능 모든 개념?지식?을 가르친 인터넷 강의 동영상들 다 보고 그걸로만 국어 한과목 개념을 끝낸다 이말이야? 그 이후에는 김00쌤의 인터넷 강의 동영상들에서 배운 지식들을 바탕으로 기출문제 문제집 문제 푸는거고??
3 막 선택? 윤리 뭐이런거 선택 하는거는 뭔뜻이야? 그냥 내신에서만 해당되는말인가?
4 내가 대한민국 입시에 진짜 무지해서그런데 강남 대치 이런데 학원 진짜 많잖아 그리고 노량진에 재수 학원 이런것도 되게 많고.. 많은만큼 그런학원 다니는사람들도 수두룩 하잖아 근데 그렇게 학원을 다녀도 수능 못보는사람들 많은 이유가 뭘까..?? 그리고 내가 초등학교 다녔을때 막 초3? 그때부터 학원 3~6개씩 맨날 다니고 이런애들 많았는데 (물론 예체능도 많았지만) 중학교 잠깐 다녔을때도 학원 많이다니는애들이 공부도 잘했고 ㅇㅇ 근데 그렇게 쭉 고등학교 다닐때까지 학원 많이 다니고 그러면 성적이 나빠질수가 없지않아..? 근데 왜 항상 판에는 내신 망쳤다 이런애들이 많아?
5 그냥 “”수능”” 이란 시험에 나오는 개념들을 총집합한 책이 수특?이지?? 요즘 유명한 펭수 표지인 그거지?
6 위에 내가 세운 계획이 가능할지..말해주라 내가 진짜 대학 늦게가거나 재수하는건 죽어도 싫거든..
사람들이 노베 노베 거리지만 나보다 노베인사람은 정말 없잖아..난 진짜 방정식이 뭔지도 몰라(물론 영어로 배웠을거야 그냥 방적식이 지금 생각나는 유일한 한국수학 용어라 방정식 말한거야) 이런 내가 미니멈 2년 맥시멈 3년 열심히 한다고 고려대 경영 가능할까..? 그리고 하루에 몇시간씩 공부해야될까..? 너무 막막하고 하루하루가 불행하다...
긴 글 읽어줘서 너무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