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살 미혼여성의 불안한 마음 어쩌나요ㅜㅜ

아자2020.02.01
조회6,615
안녕하세요~올해 36살된 미혼여자입니다.


전 20대를 한남자와 긴 연애로 다보내고 이별을 맞이한 후
30대 초반을 거의 이별의 아픔으로 다른 사람을 만나지 못하고
나에겐 사랑이 다시 올까라는 생각을 하던 찰나
2년전 남자친구가 생기고 2년을 만났네요.

그런데 몇개월전 서로 성격들과 상황을 극복하지 못하고
헤어지게 되었어요.

그런데 요즘 문득 너무 미래가 불안하네요.
저는 독신을 꿈꾸는 사람도 아니고 아이도 너무 좋아하는데
과연 결혼은 할 수 있을지,아이는 가질수 있을지..
너무 많이 불안해요.


자기계발도하고,직장도 괜찮고,운동도하고 열심히 살고 있지만
과연 이렇게 사는게 맞는건가 싶기도하고..
이런 저런 생각이 드는 요즘이네요..
사실 저를 좋아하는 남자들이 있어도..제가 마음이 안 가면
만나지를 못하니 이것도 큰 문제라 생각해요..

저와 비슷한 나이의 여성분들~어떻게 지내고 계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