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걜 좋아한다고 걔도 좋아해주는건 아니더라고

ㅇㅇ2020.02.02
조회214
솔직히 기대도 좀 했는데 그냥 다 착각이였네
너와 만나고 대화하다 보면 너도 날 좋아해줄것만 같았어
포기하는데만 2년이 걸렸잖아
정말 좋아했지만 너가 부담스러워 하지않게 조금 좋아하는 척했어
알아줄 것만 같았는데..
너가 이 글을 봐줬으면 해
너 덕분에 젓가락 잡는 법도 고쳤고 맞춤법도 많이 좋아졌어
고마워
넌 나를 좋아해줄리가 없었고 그걸 알게되는데 쪼끔 걸리긴 했는데 알게되어서 다행이야
이제 좀 놓을려고
너한테 하고싶은 말이였는데 직접 말하긴 부끄럽고 ㅋㅋㅋ새벽에 안자고 뭐하냐고 물어볼때면 네이트 판이 그렇게 재밌다매
여기다 써놓으면 너가 볼 수도 있겠지 싶어서 그냥 남겨봤어
계속 친구로 지낼거고 완전히 이 맘을 내려놓는데는 더 걸리겠지만 예전만큼 좋아하진 않아
좀 잠잠해지면 같이 떡볶이나 먹으러가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