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사랑 얘기

ㅇㅇ2020.02.04
조회1,016
우리가 알게된지 2년이 지났는데 우리는 이제 곧 헤어지고 연락을 계속 할지도 모르게 되니 괜히 섭섭해지기도 하네
2학년 때 우리 짝지 되고 꽤 친해졌었잖아.얘기도 자주 하고 단둘이 놀러가기도 하고, 자꾸 막 껴안고 좋다고 하고 그래서 나는 니가 좋아하는 여자애가 있다고 할때 나인건 아닐까 하고 생각하기도했었어.
그랬으면 좋았겠지만 너는 나랑 제일 친했던 애를 좋아하는 거였고 그애에게 고백하고 차인것까지 나에게 말해주었지난 너희가 서로 어색한채로 계속 다니길래 둘이 끝이구나 했어 근데 학기말이였나 너희가 사귀는 사이라고해서 엄청 놀랬잖아 
3학년이 되고 나서는 너랑 다른반이 되었어 그래도 근처라서 학기초엔 찾아가기도 하고 자주 말도 섞었었는데 아무래도 만날 기회가 적으니 같은반이었을 때보단 친하게 지낼 수 없었어너랑 같은반이었으면 좋았겠다고 생각한 적도 많아가끔 마주치거나 급식실에서 니가 보이면 먼저 인사하거나 인사해주길 기다린적도 많아계속 니가 있는 쪽을 보고 있고 혼자서도 니 생각을 꽤 자주 해 
얼마전만해도 내가 이런줄몰랐는데 이제서야 알게 된거도 속상하고갑자기 니가 갈 학교에 지원할 걸 싶기도 하고.,, 심지어 난 니여자친구랑 같은 학교야 신기하지고백은 안해 너랑 내친구 둘다 어색해지기 싫으니까
그래도 좋아했어 언젠가 다시만날일이 있었으면 좋겟어만날 들어만 줘봤지 내얘기는 처음 해보는데 글이 두서가 없긴해도 속시원하다너이글 안읽겟지 읽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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