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성?을 위해 성별은 표시 안할게요. 이혼 후 자녀 양육하고 있습니다. 전 배우자는 양육비를 매달 고정적으로 지급하고 있고, 전 배우자와 자녀의 면접교섭도 주기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아직 어린아이라 집 앞으로 데려다주고 데리러가고 하는 식으로 만나고 있습니다. 가령 만날때는 아이엄마 집 앞에서 만나고, 헤어질때는 아이아빠 집 앞에서 만나고. 이런 식으루요. 최근까지 거주했던 집은 주택 공실이 공고로 나는?시스템이었어서 (직업특성상 공고가 공유되었어요) 전 배우자가 저와 아이가 살고 있는 집 동호수를 알고 있었어요. 전배우자가 찾아온다거나 그런 불미스러운일은 없었지만 알고있다는 사실 자체가 큰 부담이었습니다. 그러다가 최근 꽤 거리가 있는 다른 지역으로 이사했습니다. 지난번 면접일에는 아파트 단지 정문에서 만나고 헤어지고 해서 문제가 되지 않았는데. 전 배우자가 집주소를 알려달라고 합니다. 지난 번에 정문으로 데려다준 것이 생각할수록 기분이 나쁘다며, 양육비를 주고있는 이상 자기 자식이 어디에 살고있는지 알아야 한다며 동호수를 알려달라고 하는데, 전 일단 주소를 알려주고 싶은 생각이 없었기에, 주소를 숨기고 싶지는 않지만 알려줘야할 이유가 없는것같다고 얘기했어요. 양육비를 주는거랑 주소를 알려주는 것이 관계가 없다고 생각하고, 아파트 단지의 수준을 보면 어느정도 쾌적하게 지내겠구나 보일테니 그 정도면 양육비에 대한 답이 될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고. 그랬더니 너 따위한테 관심도 없고 안찾아간다고 근데 내 자식이 어디사는지는 알아야 하는거 아니냐고.. 전 배우자는 동호수를 곱게 안알려주는 것에 분노+ 막말 폭발이었습니다....;; 곰곰히 생각해보니 아이 주소를 전 배우자도 알고있어야 하는건가 싶기도 한데.. 왜 알고 있어야 하는건지 싶기도 하고.. 근데 일단 저는 제가 살고 있는 주소를 최소한 제 입으로는 알려주고 싶지 않거든요. 아이에게 물어봐서 아이가 알려줬다고 하면 그건 뭐 어쩔 수 없다 하더라두요. 파렴치한 사람은 아니라 괜한 분풀이를 하러 찾아오지 않았고, 앞으로도 그럴일은 설마 없겠지만 화가 나면 분노게이지가 폭발적으로 높아지는 사람인지라 전에 주소를 알고있을 때엔 괜한 불안이 있었어요. 양육권 친권이 모두 저에게 있긴 하지만, 전 배우자 입장에서는 단순히? 자녀의 거주지 주소를 알아야할 의무가 있다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참고로 전 배우자가 그토록 원하던 이혼이었고, 최근 저에게 재결합 의사를 3번 물었으며, 제가 다 거절했어요. 재결합의사 0.000001도 없어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전 배우자에게 나와 아이의 거주지 주소를 알려준다 vs 안알려준다1087
이혼하고서 집주소를 왜 알려줘야하죠?
이혼 후 자녀 양육하고 있습니다.
전 배우자는 양육비를 매달 고정적으로 지급하고 있고, 전 배우자와 자녀의 면접교섭도 주기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아직 어린아이라 집 앞으로 데려다주고 데리러가고 하는 식으로 만나고 있습니다. 가령 만날때는 아이엄마 집 앞에서 만나고, 헤어질때는 아이아빠 집 앞에서 만나고. 이런 식으루요.
최근까지 거주했던 집은 주택 공실이 공고로 나는?시스템이었어서 (직업특성상 공고가 공유되었어요) 전 배우자가 저와 아이가 살고 있는 집 동호수를 알고 있었어요.
전배우자가 찾아온다거나 그런 불미스러운일은 없었지만 알고있다는 사실 자체가 큰 부담이었습니다.
그러다가 최근 꽤 거리가 있는 다른 지역으로 이사했습니다.
지난번 면접일에는 아파트 단지 정문에서 만나고 헤어지고 해서 문제가 되지 않았는데.
전 배우자가 집주소를 알려달라고 합니다.
지난 번에 정문으로 데려다준 것이 생각할수록 기분이 나쁘다며, 양육비를 주고있는 이상 자기 자식이 어디에 살고있는지 알아야 한다며 동호수를 알려달라고 하는데,
전 일단 주소를 알려주고 싶은 생각이 없었기에, 주소를 숨기고 싶지는 않지만 알려줘야할 이유가 없는것같다고 얘기했어요.
양육비를 주는거랑 주소를 알려주는 것이 관계가 없다고 생각하고, 아파트 단지의 수준을 보면 어느정도 쾌적하게 지내겠구나 보일테니 그 정도면 양육비에 대한 답이 될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고.
그랬더니 너 따위한테 관심도 없고 안찾아간다고 근데 내 자식이 어디사는지는 알아야 하는거 아니냐고..
전 배우자는 동호수를 곱게 안알려주는 것에 분노+ 막말 폭발이었습니다....;;
곰곰히 생각해보니 아이 주소를 전 배우자도 알고있어야 하는건가 싶기도 한데.. 왜 알고 있어야 하는건지 싶기도 하고..
근데 일단 저는 제가 살고 있는 주소를 최소한 제 입으로는 알려주고 싶지 않거든요.
아이에게 물어봐서 아이가 알려줬다고 하면 그건 뭐 어쩔 수 없다 하더라두요.
파렴치한 사람은 아니라 괜한 분풀이를 하러 찾아오지 않았고, 앞으로도 그럴일은 설마 없겠지만
화가 나면 분노게이지가 폭발적으로 높아지는 사람인지라 전에 주소를 알고있을 때엔 괜한 불안이 있었어요.
양육권 친권이 모두 저에게 있긴 하지만,
전 배우자 입장에서는 단순히? 자녀의 거주지 주소를 알아야할 의무가 있다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참고로 전 배우자가 그토록 원하던 이혼이었고,
최근 저에게 재결합 의사를 3번 물었으며, 제가 다 거절했어요. 재결합의사 0.000001도 없어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전 배우자에게 나와 아이의 거주지 주소를
알려준다 vs 안알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