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남 투블럭 하고 왔어...

ㅇㅇ2020.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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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짝남에 대해서 간단하게 얘기하자면 좀 더 훈훈한 느낌나는 양세종 닮음 (제일 비슷한 느낌의 사진으로 가져옴)
근데 자기 얼굴을 잘 못 써(?)... 머리도 옛날 스타일로 자르고 다니고 그냥 외모에 관심이 없던 애였음 그래서 내가 계속 머리 짧게 자르면 훨씬 예쁠 것 같다고 그러고 다른 애들도 나랑 마찬가지로 생각ㅠㅠ

근데 애가 키 갑자기 확 커서 항상 질질 끌리는 교복 바지도 약간 멋스럽게(?) 입게 됨 (이때부터 얘가 조금씩 외모에 관심을 가짐)

갑자기 오늘 투블럭 하고 유유히 교실문 열고 나보고 어떠냐고 하는데

ㅅㅂ 말이라고 하냐 진짜 ㅈㄴㅈㄴㅈㄴㅈㄴ 훨씬 잘생겼음 진짜 내가 다 후련할 정도로 훨씬 깔끔해보이고 훨씬 예쁘고 잘생겨보였음 진짜....

하 교복 풀셋 장착에 투블럭에 아주 오늘 잔치였지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