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사회적 인식이 전문직이고 비전문직이고를 떠나서요
대부분의 간호사는 그런거에 관심 없고 그냥
간호계의 ㅈ같은 현실
내 전턴은 신규후배간호사 내 뒷턴은 올드간호사
죠낸 빡센 듀티표
성희롱&쌍욕하는 진상환자
매년 십얼마씩 회비내라고 할때 빼곤 존재감도 못느끼는 간호협회
당직콜을 받지않는 당직쌤
이런걸 주로 신경씁니다
저도 대학교땐 전문직이라고 배웠긴 하고 전문직? 전문직? 전문직인가? 아 전문직이라곤 했지 이정도에 평소엔 딱히 아무 생각도 안하고 산지 오래구요
그리고 많은 분들이 오해들 하시는데 온라인 상에서만 간호사 간호조무사 치고박고 싸우시는걸 보고 실제로도 막 차별있을 것 같지만 현실은 그냥 간조분들은 저희 부서의 한 부분으로 필요할 때마다 잘 도와주시는 동료분들. 그런 느낌입니다.
간호사가 전문직이라면서 다른 전공 출신들을 개무시하는 분들은 그냥 무시해주시면 되구요.
근데 다른전공 뭐 예시로 컴공?도 전문직소리 안듣는데 간호사가 환자 노티하는 수준정도에 왜 전문직소릴 듣냐고+지잡대어쩌고+무식해서 간호사되고 어쩌고+합격률구십얼마인데어쩌고
이런소린 자제해주셨으면 합니다.
전문직으로 생각하고 아니고를 떠나서 이런소릴 들으면 똑같이 '그럼 그쪽은 무슨전공 출신이신데? 수능 몇등급이신데?'소리가 절로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
처음부터 간호직은 ~~한 이유로 전문직이 아니라 생각한다 이렇게 글썼으면 모를까
논란이 된 그 글은 간호사가 전문직이 아니라 생각한다면서 내용은 아주 간호사 비하를 쭉쭉쭉 써내려가고 심지어 댓글에도 '여간호사님들 상대방 의료 전문직이래서 소개팅나갔는데 의사인줄 알았더니 남간호사면 사기당한기분' 어쩌고.
생각보다 의사남편 바라는 간호사 많지 않습니다.
저도 그렇구요. 의사가 나쁘다는게 아니고 몇년간 같이 일하며 지켜본 결과 워라밸이 없는 남편은 저랑은 안맞을 것 같다고 생각하구요.
간호사들 의견 물어보면 의사랑 사귀는거 막 환호하고 그런거 별로 없고 오히려 걱정하는 분위기가 많죠.
솔직히 그 여간호사 소개팅 댓글보고 기분이 좀 상했네요. 요즘 세상에 여자들이 죄다 뭐 남자 돈만 보고 사귀는 것도 아니고. 사람사는데다보니 일부는 있겠지만서도요.
결론: 자신이 전문직이라는 이유로 아무도 언급 안한 타전공을 갑자기 얘기꺼내서 까내리는 미친년놈들만 조져주세요. 그런 열등감에 가득한 사람들은 저희도 필요 없으니까요.
근데 그렇다고 타전공 분들이 '우리전공도 전문직 아닌데 환자상태보고 노티하는 정도의 수준을 가진 늬들이 전문직?ㅎ' 이러진 않으셨으면 합니다. 그건 걍 그 타전공분이 '수준'운운하면서 전공싸움 스타트하면서 선빵날리는거고 처음의 그 미친년놈들과 똑같은 겁니다.
간호사들한테 니네 무식해서 전문직 아니라고 선빵 날리시는것만 아니라면 정상적인 간호사들은 평소에 생각도 안하고 티도 안내고 삽니다.
저도 소개팅할 때 중개자에게 '간호사라고 말해'라고 하지(교대근무가 있다는건 상대방도 알아야죠) '전문직이라고 말해'라진 않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문직 아니라고 생각하시는게 섭섭한걸 떠나서,(사회적 인식이 그러한걸 제 개인이 섭섭할 뿐 전문직이라 안한다고 처음부터 욕박을건 아니라 생각합니다) 그냥 간호사를 비하하시는 분들이 많으신게 너무 속상하네요.
그리고 간호사분들도 조금 진정하시고 간조한테 주사맞고 죽고싶냔 발언은 도가 지나치다고 생각하구요. 그건 간호조무사분들 비하발언일 뿐더러 생명존중을 해야하는 의료인으로 하면 안되는 발언이라 생각합니다.
아마 제가 이렇게 썼음에도 불구하고 또다시 간호사를 노골적으로 비하하는 댓글이나 간호사가 전문직 아니라는데 왜 화 안내 너 간호사 아니지!하는 댓글도 달릴 것 같은데,
웃는 얼굴에도 침뱉으실 정도면 평소 인성을 알 것 같으니 길게 대꾸하지 않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우한폐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다들 조심하시고 마스크 착용 꼭 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집<->병원 통원치료하는 병원에서 일하고 있는데 환자분들 병원 들어오시면서 마스크 벗으시더라구요.
병원이 제일 위험한 곳입니다.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다른 공공장소들이나 대중교통도 위험하구요.
판분들은 잘 예방하셔서 폐렴 걸리시는 분 없길 빕니다.
간호사 전문직 논란
대부분의 간호사는 그런거에 관심 없고 그냥
간호계의 ㅈ같은 현실
내 전턴은 신규후배간호사 내 뒷턴은 올드간호사
죠낸 빡센 듀티표
성희롱&쌍욕하는 진상환자
매년 십얼마씩 회비내라고 할때 빼곤 존재감도 못느끼는 간호협회
당직콜을 받지않는 당직쌤
이런걸 주로 신경씁니다
저도 대학교땐 전문직이라고 배웠긴 하고 전문직? 전문직? 전문직인가? 아 전문직이라곤 했지 이정도에 평소엔 딱히 아무 생각도 안하고 산지 오래구요
그리고 많은 분들이 오해들 하시는데 온라인 상에서만 간호사 간호조무사 치고박고 싸우시는걸 보고 실제로도 막 차별있을 것 같지만 현실은 그냥 간조분들은 저희 부서의 한 부분으로 필요할 때마다 잘 도와주시는 동료분들. 그런 느낌입니다.
간호사가 전문직이라면서 다른 전공 출신들을 개무시하는 분들은 그냥 무시해주시면 되구요.
근데 다른전공 뭐 예시로 컴공?도 전문직소리 안듣는데 간호사가 환자 노티하는 수준정도에 왜 전문직소릴 듣냐고+지잡대어쩌고+무식해서 간호사되고 어쩌고+합격률구십얼마인데어쩌고
이런소린 자제해주셨으면 합니다.
전문직으로 생각하고 아니고를 떠나서 이런소릴 들으면 똑같이 '그럼 그쪽은 무슨전공 출신이신데? 수능 몇등급이신데?'소리가 절로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
처음부터 간호직은 ~~한 이유로 전문직이 아니라 생각한다 이렇게 글썼으면 모를까
논란이 된 그 글은 간호사가 전문직이 아니라 생각한다면서 내용은 아주 간호사 비하를 쭉쭉쭉 써내려가고 심지어 댓글에도 '여간호사님들 상대방 의료 전문직이래서 소개팅나갔는데 의사인줄 알았더니 남간호사면 사기당한기분' 어쩌고.
생각보다 의사남편 바라는 간호사 많지 않습니다.
저도 그렇구요. 의사가 나쁘다는게 아니고 몇년간 같이 일하며 지켜본 결과 워라밸이 없는 남편은 저랑은 안맞을 것 같다고 생각하구요.
간호사들 의견 물어보면 의사랑 사귀는거 막 환호하고 그런거 별로 없고 오히려 걱정하는 분위기가 많죠.
솔직히 그 여간호사 소개팅 댓글보고 기분이 좀 상했네요. 요즘 세상에 여자들이 죄다 뭐 남자 돈만 보고 사귀는 것도 아니고. 사람사는데다보니 일부는 있겠지만서도요.
결론: 자신이 전문직이라는 이유로 아무도 언급 안한 타전공을 갑자기 얘기꺼내서 까내리는 미친년놈들만 조져주세요. 그런 열등감에 가득한 사람들은 저희도 필요 없으니까요.
근데 그렇다고 타전공 분들이 '우리전공도 전문직 아닌데 환자상태보고 노티하는 정도의 수준을 가진 늬들이 전문직?ㅎ' 이러진 않으셨으면 합니다. 그건 걍 그 타전공분이 '수준'운운하면서 전공싸움 스타트하면서 선빵날리는거고 처음의 그 미친년놈들과 똑같은 겁니다.
간호사들한테 니네 무식해서 전문직 아니라고 선빵 날리시는것만 아니라면 정상적인 간호사들은 평소에 생각도 안하고 티도 안내고 삽니다.
저도 소개팅할 때 중개자에게 '간호사라고 말해'라고 하지(교대근무가 있다는건 상대방도 알아야죠) '전문직이라고 말해'라진 않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문직 아니라고 생각하시는게 섭섭한걸 떠나서,(사회적 인식이 그러한걸 제 개인이 섭섭할 뿐 전문직이라 안한다고 처음부터 욕박을건 아니라 생각합니다) 그냥 간호사를 비하하시는 분들이 많으신게 너무 속상하네요.
그리고 간호사분들도 조금 진정하시고 간조한테 주사맞고 죽고싶냔 발언은 도가 지나치다고 생각하구요. 그건 간호조무사분들 비하발언일 뿐더러 생명존중을 해야하는 의료인으로 하면 안되는 발언이라 생각합니다.
아마 제가 이렇게 썼음에도 불구하고 또다시 간호사를 노골적으로 비하하는 댓글이나 간호사가 전문직 아니라는데 왜 화 안내 너 간호사 아니지!하는 댓글도 달릴 것 같은데,
웃는 얼굴에도 침뱉으실 정도면 평소 인성을 알 것 같으니 길게 대꾸하지 않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우한폐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다들 조심하시고 마스크 착용 꼭 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집<->병원 통원치료하는 병원에서 일하고 있는데 환자분들 병원 들어오시면서 마스크 벗으시더라구요.
병원이 제일 위험한 곳입니다.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다른 공공장소들이나 대중교통도 위험하구요.
판분들은 잘 예방하셔서 폐렴 걸리시는 분 없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