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이렇게 현타올 수가 없다 학원에서 진짜 보자마자 엄청 잘생긴 것도 아닌데 갑자기 확 꽃힌 애가 있거든 자주 마주치는데 어쩌다가 걔가 들고가던 책에 써진 이름보고 한달만에 이름 알아냈어 ㅋㅋㅋㅋ 흔한 이름 아니고 함께 아는 친구도 좀 있길래 얘구나 싶어서 ㅈㄴ 설렌 마음에 딱 들어갔는데 연애중 떠있더라 ㅅㅂ 댚사 여친으로 도배돼있고 ㅋㅋㅋㅋ.. 한달동안 눈마주치면 나혼자 착각하고 우연을 가장해서 걔 가는 시간에 가서 마주치려하고 학원 가는 날이면 두시간동안 화장한게 갑자기 다 물거품 돼버렸어 난 이제 살 이유가 없어
짝남 이름 겨우 알아냈는데 여친있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