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있으면 남자친구를 못 봐.

ㅊㄷㅇㄹㅊㅁ2020.02.10
조회248

사귄지는 얼마안된 커플이고, 우린 장거리야.
남자친구가 조금있으면 사정때문에 병원에 오래있는데 새벽에 전화하다가 갑자기 물음이 왔어.
''내가 찰 까봐 걱정돼?" 이렇게 물어보더라고.
솔직히 나 겁먹고 있었거든? 이유가 이런 상황이 한번 전에 있었는데 여자친구를 찬 적이 있다고 내가 아는 애한테 들었거든.
그래서 사실대로 말했어.
"솔직히 좀 걱정은 된다. 나도 나름의 마음 준비를 하고있다." 이런식으로 말했는데 하는 말이
"걱정하지마 안 차. 나 올때까지 기다려만 줘" 라고 말함 ..
내가 최고로 설렜는데 이 날은 제일 서럽게 울었어.
요번주 수요일부턴 못보는데 많이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