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씨방알바 빡치는 손님

ㅇㅇ2020.02.10
조회1,120

피방 알바하는 사람있어?
나는 4개월정도 됐는데 ㄹㅇ 빡치는 손님 유형있음

1. 음료 엎지르는 사람
진심 10중 2는 쏟음 당연히 실수라 이해가는데 쏟은거 말하기 창피하니까 휴지가져가서 대충 닦고 게임하다 가는사람 많음 개 끈적해서 닦이지도않음

2. 밥만 먹고 가는 사람
음식 있으니 밥 시켜먹을수 있지 근데 컴터는 걍 틀어놓고 밥만먹고 가는사람 종종 있더라 밥도 ㅈㄴ 많이시켜먹음ㅠ

3. 나이 속이는 미성년자
많이는 없는데 가끔 있더라 얘네가 진짜 짜증나는게 가라해서 금방 가는애들 없음 개따짐 자기맞다고 누가봐도 아닌데 그리고 성인은 신분증 보여달라하면 흔쾌히 보여줌(특히 20살 된지 얼마 안된 사람들) 간혹 어려보여서 했는데 나이 많은 사람한테 보여달라하면 저요?! 이러고 굽신굽신 아이고~ 예 보여드려야쥬~ 좋아함

4. 동전으로 주는사람
이건 딱 한사람 있었음 동전도 당연히 돈이니 받아야지 근데 적당히가 없음 매번 올때마다 동전이여서 뭐지 저사람은 저금통에서 빼서 오는건가 했는데 어느날은 7000원어치 밥시키고 100원짜리로 주더라ㅋㅋㅋㅋㅋ 그날은 손이 동전이였음 냄새

이것말고도 재떨이에 토하고가는사람, 담배달라하는 아저씨들 등등 많지만 돈없는 나는 오늘도 일한다..


댓글 2

ㅇㅇ오래 전

재떨이에 토하는 사람 없을거같은데 ㄹㅇ있음;; 피시방 알바 총 3년 3개월, 한군데서 3년됐는데 시선강간하는 사람도 엄청 많고 흡연실에서는 알바들 외모 품평하면서 섹드립 쳐대고 몇번 봤다고 반말하는 사람도 있고 내 이름은 어떻게 알았는지 페북친구와서는 여자친구 있으면서 들이대는 사람도 있고 진짜 상상 이상.... 피시방 좌석은 금연구역으로 지정된지 꽤 됐는데도 자리에서 담배피우겠다면서 막무가내로 나오는 사람도 있었고 몰래 전담 피우는 사람도 있었고 계단에 똥 싸고 튄 사람도 있었고 며칠 내내 피시방에만 있어서 냄새때문에 주변자리에 아무도 안앉았던 사람도 있었고 ㅋㅋㅋㅋㅋㅋㅋ 한 번 생각하니까 계속 나오네 어떤 알바랑 손님이랑 썸인지 뭔지 모르겠는데 술 먹다가 남녀 서로 때려서 경찰서 간 것도 있고 계산할 때 일부러 손 데이려는 사람도 있고; 생각하니까 또 빡치네 일반화하면 안되는 건 아는데 진짜 피시방 일하면서 남자들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보게 됐음

힐릴중오래 전

나이 속이는 새끼는 말 안통할 경우 경찰 부르면 자기가 알아서 나갑니다. 예전에 아무리 봐도 아닌데 자꾸 맞다고 우겨서 경찰 부르니까 깨갱하고 나감. 난 사장이라서 나가라면 군소리 안하고 나가는데 알바가 그러면 꼭 개기는 놈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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