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우리 학교는 오늘 개학했음.
코로나때문에 개학연기하냐 마냐 논란 있었지만 그냥 개학하기로 했어.
방학때 주로 방학 보충 수업 하는 느낌으로 개학한거야! 거의 반 강제 참여느낌..? 내신 시험도 여기서 나오기도 하고 그러니까..
그리고 댓글에 오해하는 애들이 몇명 있는거 같아서 먼저 추가로 우리 학교 특징 간단히 미리 말할게..(본론만 읽고 싶으면 글 내리면 돼.)
상황 간단히 설명하자면 이제 고2 올라가는데 우리학교가 학기가 끝나면 바로 다음 학년의 반배정+담임이 빨리 결정되거든?? 생기부나 이런거 최대한 빨리 끝내고 학생들 적응이나 학생부 종합 및 방학 보충 때문에. 그래서 우리반은 이미 저번에 담임쌤이랑 우리반 애들 다 모여서 인사 나눴어.
우리반은 이미 담임쌤 얼굴도 봤고 우리반에 대충 누구 있는지 서로 아는 사이인데 전학생은 그게 아니라는 거야!
(본론)
아무튼 본론 말하자면 오늘 학교 갔는데 전학생은 아직 안온 상황이었고 나보다 늦게 나중에 왔음.(지각은 x) 암튼 오자마자 좀 시선 집중됐고 나도 좀 쳐다봤음. 왜냐면 문 열리는 소리 날 때마다 애들이 다 뒷문 쳐다봄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딱 들어왔는데 솔직히 읭??! 했음. 왜냐면 마스크+안경을 쓰고 있었거든... 그래서 진짜 띠용 했음. 왜냐면
이 사진처럼 진짜 안경때문에 눈이 너무 작아서 진짜 한마디로 좀.. 외모가 준수하다는 느낌은 누가 봐도 아닌 정도?? 그래서 처음에 내가 어제 그 사진으로 본 전학생이 맞나 싶기도 했음.
암튼 그 전학생 들어오고 머뭇거리더니 뒷문에서 가장 가까운 애한테 말걸어서
"저기 혹시.. 음.. 내가 전학와서 오늘이 처음인데 비어있는 자리가 어디인지 알아??" 이런식으로 말함ㅋㅋㅋㅋㅋㅋㅋ ㅈㄴ 뭔 말 했는지 기억나는게 그 전학생 들어오자마자 우리반 애들 걔한테 시선 집중 됐어서 무슨 말 했는지 기억이 남. 암튼 비어있는 자리를 애들이 막 서로 대답해줌ㅋㅋㅋㅋㅋㅋ 저기라면서ㅇㅇ..
(참고로 전학생이 앉은 자리=1학년 때 같은 반이라 친했는데 이번에도 같은 반 된 남사친의 옆자리)
그리고 그렇게 정적 흘렀는데 복도는 ㅈㄴ 시끄러웠음. 전학생보려고 이과반에서 온 여자애들도 있었거든... 그래서 막 다른 반 애들이 우리반 문 열고 그랬었음.
그리고 막 ㅈㄴ 큰소리로 "엥? 쟤 맞아?", "셀기꾼이네 보정오진다." ㅇㅈㄹ하는 애들도 있었음.. 안경 쓴거 보고 존못이라고 실망했다는 의미에서 말한듯..?
암튼 담임쌤 들어왔고 전학생은 맨 앞에 나와서 자기소개를 하게 됐음. 근데 안경+마스크 쓰고 칠판 앞으로 나갔단 말야? 그리고 마스크는 턱 쪽으로 내리고 이름이랑 이것저것 이야기 하는데 갑자기 맨 뒷자리 앉은 남자애가 마스크랑 안경 한번만 벗어주면 안되냐고 이럼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반 애들이 갑자기 오~~~~~~!! 이러면서 분위기 탔는데 갑자기 전학생이 멈칫 하다가 마스크 먼저 벗고 안경 벗는데 갑자기 막 탄성 소리 들림ㅋㅋㅋㅋㅋ 진짜 내가 어제 올린 글에 첨부했던 사진이랑 똑같이 생겼어.. 그래서 진짜 막 숙덕숙덕 거리고 다른 남자애가 전학생보고 잘생겼다아~~~ 이럼ㅋㅋㅋㅋ 그리고 전학생 좀 부끄러워하면서 뭐.. 앞으로 친하게 지내자 하면서 끝냄ㅇㅇ
그리고 쉬는 시간마다 틈틈히 다른 애들 와서 막 ㅈㄴ 구경하고 점심시간 때도 좀 난리였음.. 우리반 애들만 안경 벗은거 봤는데 다른반 애들은 못봤잖아 그래서 막 전학생 지나가면 좀 노는 무리 남자애들이랑 여자애들이 안경 좀 벗어보라고 막 말하고ㅋㅋㅋㅋ....
뭐 이정도..?
그리고 더 쩌는 건 전학생이 나랑 친한 남사친 옆에 앉았다고 했잖아. 근데 남사친이 좀 똘끼 많고 좀 웃기고 낯 가리는게 없단 말야. 그래서 벌써 좀 친해졌나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쉬는 시간에 물 먹으러 가자고 하면서 복도로 불러서 자연스레 전학생 물어봤는데 오늘 학교 끝나고 피시방가서 메이플 하기러 했다고...... 둘이 뭐 같은 서버라고 했었나 암튼.. 둘이 게임하러 간다고 하던데
오늘 암튼 개학날이라 일찍 끝내줬는데 남사친이랑 전학생은 피시방 간 것 같음
근데 내가 지금 고민인게 나는 그 전학생이랑 친해지고 싶단 말야 솔직히... 근데 운 좋게 지금 그 전학생이 내 남사친이랑 좀 친해진거 같단 말임?? 뭔가 친해지기 좋은 기회인 것 같은데
좀 있다가 남사친한테 오늘 시간 되면 저녁 같이 먹자고 전화해볼까??
그러면서 좀 자연스럽게 아 아직도 전학생이랑 같이 있어?? 그럼 전학생도 같이 먹을까?? 이러면서 전학생+남사친+나 셋이서 뭐 분식같은거 먹으러 가자는 식으로 말해볼까,,, 고민중임
(내용 긺)남자 전학생 후기
(방송사 로고때문에 삭제돼서 다시 올림!)
어제 남자 전학생 프사 봤는데 너무 잘생겼다고 글 쓴 사람임.
후기 다들 올려달라고 해서 후기 올릴게!
일단 우리 학교는 오늘 개학했음.
코로나때문에 개학연기하냐 마냐 논란 있었지만 그냥 개학하기로 했어.
방학때 주로 방학 보충 수업 하는 느낌으로 개학한거야! 거의 반 강제 참여느낌..? 내신 시험도 여기서 나오기도 하고 그러니까..
그리고 댓글에 오해하는 애들이 몇명 있는거 같아서 먼저 추가로 우리 학교 특징 간단히 미리 말할게..(본론만 읽고 싶으면 글 내리면 돼.)
상황 간단히 설명하자면 이제 고2 올라가는데 우리학교가 학기가 끝나면 바로 다음 학년의 반배정+담임이 빨리 결정되거든?? 생기부나 이런거 최대한 빨리 끝내고 학생들 적응이나 학생부 종합 및 방학 보충 때문에. 그래서 우리반은 이미 저번에 담임쌤이랑 우리반 애들 다 모여서 인사 나눴어.
우리반은 이미 담임쌤 얼굴도 봤고 우리반에 대충 누구 있는지 서로 아는 사이인데 전학생은 그게 아니라는 거야!
(본론)
아무튼 본론 말하자면 오늘 학교 갔는데 전학생은 아직 안온 상황이었고 나보다 늦게 나중에 왔음.(지각은 x) 암튼 오자마자 좀 시선 집중됐고 나도 좀 쳐다봤음. 왜냐면 문 열리는 소리 날 때마다 애들이 다 뒷문 쳐다봄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딱 들어왔는데 솔직히 읭??! 했음. 왜냐면 마스크+안경을 쓰고 있었거든... 그래서 진짜 띠용 했음. 왜냐면
이 사진처럼 진짜 안경때문에 눈이 너무 작아서 진짜 한마디로 좀.. 외모가 준수하다는 느낌은 누가 봐도 아닌 정도?? 그래서 처음에 내가 어제 그 사진으로 본 전학생이 맞나 싶기도 했음.
암튼 그 전학생 들어오고 머뭇거리더니 뒷문에서 가장 가까운 애한테 말걸어서
"저기 혹시.. 음.. 내가 전학와서 오늘이 처음인데 비어있는 자리가 어디인지 알아??" 이런식으로 말함ㅋㅋㅋㅋㅋㅋㅋ ㅈㄴ 뭔 말 했는지 기억나는게 그 전학생 들어오자마자 우리반 애들 걔한테 시선 집중 됐어서 무슨 말 했는지 기억이 남. 암튼 비어있는 자리를 애들이 막 서로 대답해줌ㅋㅋㅋㅋㅋㅋ 저기라면서ㅇㅇ..
(참고로 전학생이 앉은 자리=1학년 때 같은 반이라 친했는데 이번에도 같은 반 된 남사친의 옆자리)
그리고 그렇게 정적 흘렀는데 복도는 ㅈㄴ 시끄러웠음. 전학생보려고 이과반에서 온 여자애들도 있었거든... 그래서 막 다른 반 애들이 우리반 문 열고 그랬었음.
그리고 막 ㅈㄴ 큰소리로 "엥? 쟤 맞아?", "셀기꾼이네 보정오진다." ㅇㅈㄹ하는 애들도 있었음.. 안경 쓴거 보고 존못이라고 실망했다는 의미에서 말한듯..?
암튼 담임쌤 들어왔고 전학생은 맨 앞에 나와서 자기소개를 하게 됐음. 근데 안경+마스크 쓰고 칠판 앞으로 나갔단 말야? 그리고 마스크는 턱 쪽으로 내리고 이름이랑 이것저것 이야기 하는데 갑자기 맨 뒷자리 앉은 남자애가 마스크랑 안경 한번만 벗어주면 안되냐고 이럼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반 애들이 갑자기 오~~~~~~!! 이러면서 분위기 탔는데 갑자기 전학생이 멈칫 하다가 마스크 먼저 벗고 안경 벗는데 갑자기 막 탄성 소리 들림ㅋㅋㅋㅋㅋ 진짜 내가 어제 올린 글에 첨부했던 사진이랑 똑같이 생겼어.. 그래서 진짜 막 숙덕숙덕 거리고 다른 남자애가 전학생보고 잘생겼다아~~~ 이럼ㅋㅋㅋㅋ 그리고 전학생 좀 부끄러워하면서 뭐.. 앞으로 친하게 지내자 하면서 끝냄ㅇㅇ
그리고 쉬는 시간마다 틈틈히 다른 애들 와서 막 ㅈㄴ 구경하고 점심시간 때도 좀 난리였음.. 우리반 애들만 안경 벗은거 봤는데 다른반 애들은 못봤잖아 그래서 막 전학생 지나가면 좀 노는 무리 남자애들이랑 여자애들이 안경 좀 벗어보라고 막 말하고ㅋㅋㅋㅋ....
뭐 이정도..?
그리고 더 쩌는 건 전학생이 나랑 친한 남사친 옆에 앉았다고 했잖아. 근데 남사친이 좀 똘끼 많고 좀 웃기고 낯 가리는게 없단 말야. 그래서 벌써 좀 친해졌나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쉬는 시간에 물 먹으러 가자고 하면서 복도로 불러서 자연스레 전학생 물어봤는데 오늘 학교 끝나고 피시방가서 메이플 하기러 했다고...... 둘이 뭐 같은 서버라고 했었나 암튼.. 둘이 게임하러 간다고 하던데
오늘 암튼 개학날이라 일찍 끝내줬는데 남사친이랑 전학생은 피시방 간 것 같음
근데 내가 지금 고민인게 나는 그 전학생이랑 친해지고 싶단 말야 솔직히... 근데 운 좋게 지금 그 전학생이 내 남사친이랑 좀 친해진거 같단 말임?? 뭔가 친해지기 좋은 기회인 것 같은데
좀 있다가 남사친한테 오늘 시간 되면 저녁 같이 먹자고 전화해볼까??
그러면서 좀 자연스럽게 아 아직도 전학생이랑 같이 있어?? 그럼 전학생도 같이 먹을까?? 이러면서 전학생+남사친+나 셋이서 뭐 분식같은거 먹으러 가자는 식으로 말해볼까,,, 고민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