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 우한교민 수송엔 300석 이상의 대형 전세기 대신 276석의 중형 A330기종이 배치될 전망이다. 오는 11일 오후 8시45분에 출발해 인천~우한~김포공항을 거치는 노선은 확정됐다.
10일 정부 관계자 등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 남아있는 우리 교민을 국내로 데려올 임시항공편(3차 전세기)를 11일 오후 8시45분에 인천공항에서 띄운다. 3차 전세기에는 재외국민과 중국인 가족을 포함한 우한교민 150여명이 탑승할 예정이며, 김포공항을 통해 귀국한다.
150명의 인원을 감안해 정부에선 대항항공의 a330기종의 협조를 받을 가능성이 높다. 275석이라 중형기를 배치해도 여유좌석이 충분하다는 판단이다.
한편 3차 전세기를 이용하는 우한교민은 현지 공항에서 검역을 통과해야 하며, 입국 후에도 발열과 기침 등의 검역을 받게 된다. 3차 전세기를 통해 귀국한 교민은 3차 임시생활시설 장소로 선정된 이천시 합동군사대학교 국방어학원에 입소한다. 국방어학원은 329개 방을 갖추고 있다.
정부는 앞서 지난 1월31일과 2월1일 전세기 2대를 동원해 우한교민 701명을 국내로 이송했다. 그중 아산 경찰인재개발원에 입소한 교민 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양성 판정을 받고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으로 이송됐다.
우한교민 3차 전세기 A330 유력…"11일 오후 8시45분 출발"
국적기 대한항공 '276석'급 배치…1·2차때처럼 "인천~우한~김포 노선"
3차 우한교민 수송엔 300석 이상의 대형 전세기 대신 276석의 중형 A330기종이 배치될 전망이다. 오는 11일 오후 8시45분에 출발해 인천~우한~김포공항을 거치는 노선은 확정됐다.
10일 정부 관계자 등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 남아있는 우리 교민을 국내로 데려올 임시항공편(3차 전세기)를 11일 오후 8시45분에 인천공항에서 띄운다. 3차 전세기에는 재외국민과 중국인 가족을 포함한 우한교민 150여명이 탑승할 예정이며, 김포공항을 통해 귀국한다.
150명의 인원을 감안해 정부에선 대항항공의 a330기종의 협조를 받을 가능성이 높다. 275석이라 중형기를 배치해도 여유좌석이 충분하다는 판단이다.
한편 3차 전세기를 이용하는 우한교민은 현지 공항에서 검역을 통과해야 하며, 입국 후에도 발열과 기침 등의 검역을 받게 된다. 3차 전세기를 통해 귀국한 교민은 3차 임시생활시설 장소로 선정된 이천시 합동군사대학교 국방어학원에 입소한다. 국방어학원은 329개 방을 갖추고 있다.
정부는 앞서 지난 1월31일과 2월1일 전세기 2대를 동원해 우한교민 701명을 국내로 이송했다. 그중 아산 경찰인재개발원에 입소한 교민 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양성 판정을 받고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으로 이송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