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런데 글 써보는건 첨인데 하소연할 데도 없고 퇴근하고 혼자 집에서 쓸쓸해서 위로라도 받고 싶어서 글 써요
저는 33살 남자입니다. 대기업에 다니고 있어요
연봉은 남 부럽지 않게 받는 편입니다
제가 흙수저 출신이라 취업하기 전까지는 너무 힘들었어요
지금도 부모님 지원 없이 집안 도와드리랴 조금 힘들긴 하지만 다행히 예전에 비하면 조금은 나은 삶을 사는 중입니다
흙수저라 대학생 때 알바하랴 공부하랴 20대 때 연애를 해본적이 없어요
얼굴은 주위에서 잘 생겼단 말 많이 듣고.. 대학생 때는 여자한테 전화번호도 따여보고 대쉬도 몇번 받아봤는데.. 그 당시에는 연애할 돈도 없고 어떻게든 공부해서 흙탈 하자는 생각에 여자는 쳐다보지도 않았습니다
이제 어느정도 자리를 잡고 연애도 하고 결혼도 하고 싶은데 나이가 나이라 그런지.. 여자 만날 기회도 없고 이러다 평생 결혼도 못하고 사는건 아닌지 걱정도 되고 그러네여..
소개팅 해봐도 눈이 높아서 그런지 저 좋다는 분이랑 제가 좋아하는 분은 매번 매칭이 안되더라구여
너무 외로워서 아무나 만날까 싶다가도 여자분한테 실례되는거 같아서 그러지도 못하겠고 그냥 집-회사만 반복하면서 나이만 먹고 있습니다..
길 가다 헌팅해도 요즘 워낙 이상한 사람이 많아서 여자분들이 경계하시는거 같고.. 취미생활도 몇개 해봤는데 소득이 없더라구여
하다하다 안하는 sns까지 해서 연락드려도 다들 이상한 사람 취급하시는거 같구..
다들 연애는 어떻게 하시나요 ㅋㅋ
주위에선 잘생긴 놈이 여자친구가 없는게 말이 되냐고 얘기하는데 듣고 있으면 저도 답답하네여. 세상에서 제가 가장 외로운데..
억지로 결혼할 바엔 혼자 살자는 주의지만 그래도 좋은 인연 만나서 그동안 고생한거 보상도 받으면서 행복한 가정을 이뤄서 살고 싶은데.. 마음 같지 않네요.. 퇴근하며 맞는 바람이 차디찬 저녁입니다..
33살 남잔데요.. 결혼할 수 있을까요??
이런데 글 써보는건 첨인데 하소연할 데도 없고 퇴근하고 혼자 집에서 쓸쓸해서 위로라도 받고 싶어서 글 써요
저는 33살 남자입니다. 대기업에 다니고 있어요
연봉은 남 부럽지 않게 받는 편입니다
제가 흙수저 출신이라 취업하기 전까지는 너무 힘들었어요
지금도 부모님 지원 없이 집안 도와드리랴 조금 힘들긴 하지만 다행히 예전에 비하면 조금은 나은 삶을 사는 중입니다
흙수저라 대학생 때 알바하랴 공부하랴 20대 때 연애를 해본적이 없어요
얼굴은 주위에서 잘 생겼단 말 많이 듣고.. 대학생 때는 여자한테 전화번호도 따여보고 대쉬도 몇번 받아봤는데.. 그 당시에는 연애할 돈도 없고 어떻게든 공부해서 흙탈 하자는 생각에 여자는 쳐다보지도 않았습니다
이제 어느정도 자리를 잡고 연애도 하고 결혼도 하고 싶은데 나이가 나이라 그런지.. 여자 만날 기회도 없고 이러다 평생 결혼도 못하고 사는건 아닌지 걱정도 되고 그러네여..
소개팅 해봐도 눈이 높아서 그런지 저 좋다는 분이랑 제가 좋아하는 분은 매번 매칭이 안되더라구여
너무 외로워서 아무나 만날까 싶다가도 여자분한테 실례되는거 같아서 그러지도 못하겠고 그냥 집-회사만 반복하면서 나이만 먹고 있습니다..
길 가다 헌팅해도 요즘 워낙 이상한 사람이 많아서 여자분들이 경계하시는거 같고.. 취미생활도 몇개 해봤는데 소득이 없더라구여
하다하다 안하는 sns까지 해서 연락드려도 다들 이상한 사람 취급하시는거 같구..
다들 연애는 어떻게 하시나요 ㅋㅋ
주위에선 잘생긴 놈이 여자친구가 없는게 말이 되냐고 얘기하는데 듣고 있으면 저도 답답하네여. 세상에서 제가 가장 외로운데..
억지로 결혼할 바엔 혼자 살자는 주의지만 그래도 좋은 인연 만나서 그동안 고생한거 보상도 받으면서 행복한 가정을 이뤄서 살고 싶은데.. 마음 같지 않네요.. 퇴근하며 맞는 바람이 차디찬 저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