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올해 21살..
어렸을때 부터 가난했음... 친구네부모님이 가난하다고 나랑 못놀게한적도 있었음..
아빠랑 둘이살아왔고 사이는 안좋았음 폭력도 자주있었고..
고3 5월쯤부터 각잡고 수능공부하기 시작함..
그전까진 혼자 집안핑계 심리적핑계대면서 한심하게 살았음.
고3 수능 한두달전에 아빠 쓰러져서 입원. (지금까지도 입원중)
가족이 나밖에없어서 내가 학교 며칠빠지고 입원용품?? 이랑 서류같은거 떼고 절차밟고 그랬음..
몇주방황하다가 또 열심히 공부함.
수능 잘보진못했지만 그럭저럭 봤음.
근데 판단을 잘못해서.. 왜그랬는지 모르겠는데 수시2차로 전문대 넣어버림
떨어지길 바랐지만 결국 전문대 다니게됨.
그렇게 2~3개월 다니다가 거리도멀고 전공도 나랑 안맞고 심리적으로 힘들어서 반수 결심.
처음엔 무휴학하려고했는데.. 공부하다보니까 욕심이 생겨서 아빠한테 허락받고 2학기휴학 후 반수함.
수특이랑 다른문제집은 내가 전문대다니면서 알바한돈으로 구매함.
독서실 한달정도다녔는데 싼곳 찾아다니느라 너무 멀어서 결국 집 거실에 상 펴놓고 혼자함. 어차피 집에 나밖에 없으니까..
여차저차 수능끝나고 대학합격.
나는 좋았음. 여대라 편하게 다닐 수도 있고 다들 열심히한다기에.. 분위기 타는성격이라 덩달아 열심히 할 수 있겠구나 생각함.
근데 생각 이상으로 많은 사건들이 터짐.
사회적 인식 최악 같음.
아빠한테도 욕먹음
처음 붙었다고 말했을때
그런곳 붙었다고 기뻐하지말라함..
아빠가 나한테 그런 말 할 자격 없는거 알음.. 근데도 기분 엄청 나빴음
친구들 몇명한테만 여대붙었다고 말함.
그중에 내가 진짜 좋아하던 친구가
여대 붙어봤자 취업도 안되고 기업에서 너 절대 안뽑을거라고 거기 갈바에 나 살고있는 지역 국립대 가라고함.(거기도 붙었음)
또 그리고 안보려곤 노력하지만 인터넷에서도 그 학교 욕 엄청 먹더라..
처음엔 너무기뻤는데 요즘엔 모든게 스트레스임
쌩재수하던 내 친구.. 좋은결과있었는데
나도 기쁘고 축하해주면서 한편으로는 너무 부럽고
나도 알바 열심히해서 학원다닐걸.. 독학으로 하지말걸
후회도 됨..
그냥 내가 노력해온 몇개월이 부정당하는 기분임..
내가 죄인이 된거같음
나 그래도 여태살아오면서 멘탈 건강한편이라고 생각했는데
요즘따라 이렇게 무너지고있음. 요즘 너무 우울함.
삼반수라도 할까 생각중인데
이제 정말 알바도 열심히 해야하고
집에 진짜 돈도없는데
그냥 그 학교에서 열심히해서 성적장학금 받기위해 노력하는게 더 맞는건지...
또 삼수하면 나이도 너무 걱정이고...
취업 진짜 안될까봐 벌써 너무 걱정되고
아빠 너무 미운데 한편으로는 내가 데리고가야할 짐이니까....
해결방법은 지금 내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 결정했으면 흔들리지 말 것..
다 아는데도
너무 속상해서... 친구들한테 또 안좋은소리 들을까봐 말은 못하고..
또 아는사람한테 징징거리는거 싫어해서...
여기 신세한탄이라도 올림...
자괴감 오진다
어렸을때 부터 가난했음... 친구네부모님이 가난하다고 나랑 못놀게한적도 있었음..
아빠랑 둘이살아왔고 사이는 안좋았음 폭력도 자주있었고..
고3 5월쯤부터 각잡고 수능공부하기 시작함..
그전까진 혼자 집안핑계 심리적핑계대면서 한심하게 살았음.
고3 수능 한두달전에 아빠 쓰러져서 입원. (지금까지도 입원중)
가족이 나밖에없어서 내가 학교 며칠빠지고 입원용품?? 이랑 서류같은거 떼고 절차밟고 그랬음..
몇주방황하다가 또 열심히 공부함.
수능 잘보진못했지만 그럭저럭 봤음.
근데 판단을 잘못해서.. 왜그랬는지 모르겠는데 수시2차로 전문대 넣어버림
떨어지길 바랐지만 결국 전문대 다니게됨.
그렇게 2~3개월 다니다가 거리도멀고 전공도 나랑 안맞고 심리적으로 힘들어서 반수 결심.
처음엔 무휴학하려고했는데.. 공부하다보니까 욕심이 생겨서 아빠한테 허락받고 2학기휴학 후 반수함.
수특이랑 다른문제집은 내가 전문대다니면서 알바한돈으로 구매함.
독서실 한달정도다녔는데 싼곳 찾아다니느라 너무 멀어서 결국 집 거실에 상 펴놓고 혼자함. 어차피 집에 나밖에 없으니까..
여차저차 수능끝나고 대학합격.
나는 좋았음. 여대라 편하게 다닐 수도 있고 다들 열심히한다기에.. 분위기 타는성격이라 덩달아 열심히 할 수 있겠구나 생각함.
근데 생각 이상으로 많은 사건들이 터짐.
사회적 인식 최악 같음.
아빠한테도 욕먹음
처음 붙었다고 말했을때
그런곳 붙었다고 기뻐하지말라함..
아빠가 나한테 그런 말 할 자격 없는거 알음.. 근데도 기분 엄청 나빴음
친구들 몇명한테만 여대붙었다고 말함.
그중에 내가 진짜 좋아하던 친구가
여대 붙어봤자 취업도 안되고 기업에서 너 절대 안뽑을거라고 거기 갈바에 나 살고있는 지역 국립대 가라고함.(거기도 붙었음)
또 그리고 안보려곤 노력하지만 인터넷에서도 그 학교 욕 엄청 먹더라..
처음엔 너무기뻤는데 요즘엔 모든게 스트레스임
쌩재수하던 내 친구.. 좋은결과있었는데
나도 기쁘고 축하해주면서 한편으로는 너무 부럽고
나도 알바 열심히해서 학원다닐걸.. 독학으로 하지말걸
후회도 됨..
그냥 내가 노력해온 몇개월이 부정당하는 기분임..
내가 죄인이 된거같음
나 그래도 여태살아오면서 멘탈 건강한편이라고 생각했는데
요즘따라 이렇게 무너지고있음. 요즘 너무 우울함.
삼반수라도 할까 생각중인데
이제 정말 알바도 열심히 해야하고
집에 진짜 돈도없는데
그냥 그 학교에서 열심히해서 성적장학금 받기위해 노력하는게 더 맞는건지...
또 삼수하면 나이도 너무 걱정이고...
취업 진짜 안될까봐 벌써 너무 걱정되고
아빠 너무 미운데 한편으로는 내가 데리고가야할 짐이니까....
해결방법은 지금 내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 결정했으면 흔들리지 말 것..
다 아는데도
너무 속상해서... 친구들한테 또 안좋은소리 들을까봐 말은 못하고..
또 아는사람한테 징징거리는거 싫어해서...
여기 신세한탄이라도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