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한테 빚이 있어요

주부2020.02.12
조회1,861
5년 넘게 열애 후 결혼한지는 1년 못 됬습니다
연애 3년쯤 니돈이 내돈 내돈이 니돈 사이였는데
알고보니 남친에게 빚이 있더라구요
저도 한달한달 반돈으로 막쓰는 성격이라
모아둔 돈은 없었지만 대출은 생각해보지도 않았는데
빚이 있다니 차음에는 실망했지만 힘들었을 생각에
회사대출 이율이 낮아서 3찬정도 받아서 대환했습니다
워낙 높은 저축은행이랑 사금융쪽으로 받아서
그랗게 하는게 훨씬 나아보였죠
그 후로 원금이자는 매달 잘 줘서 갚아나가서 다행이라
생각했고 자기 일에 성실하고 유흥이나 여자 도박 하는건
아니라서 계속 만나다가 작년에 결혼을 했습니다
두 집안에 큰 손발림 없이 집과 혼수는 카드와 대출로
처리했고 저는 일을 그만두고 주부가 되었습니다
매달 집대출과 혼수 구매했던 카드값이 많이 나오긴 했지만
성실하게 일하디보니 연체없이 잘 갚고 큰일 앖이 지내고 있었는데 우연하 휴대폰을 보게 되었는데 몰래 또 대출을
받았다라구요 3천정도 ..
매달 월급 받으면 저한테 다 주고 용돈 받아서 쓰긴한데
그렇다고 돈앖이 사는게 아니라 카드값을 다 내주거든요
매달 2~300 장도? 기름도 자주 제가 넣어주고
외식이나 마트 장보는것도 제 카드로허고
그래서 제카드도 2~300 정도 나오는데
도대체 어디다가 돈을 썼는지 .. 기억도 못하고
아영부영 썼나봐요
이제 한 가정의 가장인데 한번도 아니고
결혼하고나서도 또 빚을 몰래 받은거에 진짜 할말이 없네요
어떻게 빚은 또 해결해야할지
이 버릇은 어떻게 고쳐야할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