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지고 두달만에 니 소식 들었다.

ㅎㅈㅅ202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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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헤어지고 두달만에 니 소식 들었다.

네 생각은 하는지 아프진 않는지

내가 하던일은 잘하고 있는지

궁금해 한다며

서로 말해주지 않아도 다 알고 있던 그런 사이였는데 그치

우리가 가던 곳 자주 간다며 혹시나 마주칠까봐

내 소식이 미친듯이 궁금해도 티도 못내고 있다며

이제는 남보다 못한사이라고

미안하다.

우리 남보다 못한 사이가 맞나보다

나 많이 힘들었었어. 근데 이제 힘들진 않아.

그냥 아주 가끔 그때의 좋았던 우리가 생각날 뿐

나는 네가 많이 힘들었음 좋겠다.

힘들어 지쳐서 나한테 연락했으면 한다.

네가 용기내서 나에게 연락을 한다면

아직 많이 보고싶다고 말해주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