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그로 아니고 말 그대로.. 얘기하자면 좀 긴데 동생이 초딩때 애들이랑 잘 못지내고친구랑 자주 싸우고 마음이 여려서 맨날 울었다 근데 엄마가 동생이 안쓰러우니까 정서에 좋다는 강아지를 키우자는 말을 함 그래서 나는 집 사정을 생각하면 이성적으로 우리집에서 강아지는 절대 못키운다고 엄마를 설득했음 우리집 사정은 엄마 아빠는 맞벌이에 둘다 여덟시 전에 나가서 저녁 여섯시 넘어서 집옴 동생은 이제 중학생이 되고 남자앤데 집에서 게임 많이하고 유튜브 많이보고성격상 강아지 키워도 절대 산책 안시킬 애임 같은 동네 학원가는거도 귀찮아서 엄마한테 차로 데려다달라그러고 결국 저번에 전동퀵보드 사서 전동퀵보드 타고 학원다님 나는 이렇게 오냐오냐 안컸는데 부모님이 동생을 엄청 오냐오냐 키워서 동생이 엄마아빠를 엄청 만만하게 보고 화나면 소리지르고 벽차고 쿵쾅대고 함 근데 유튜브만 보고 동생이 리트리버를 키우고싶다는거임 티컵강아지도 못키울판에 리트리버라고해서 내가 엄마한테 따지니까 키워보고 결정하면 되지 이말이 나온거임 그래서 다 미친거같다그러고 방 들어왔는데 아무리 이성적으로 생각해보라고해도 아무도 귀닫고 말 안듣는데 설득할 방법 없을까 아빠는 그냥 생각없어 엄마한테 설득당했다는데 무슨말을 들어도 설득당할 말이 없ㄴ느데 그냥 아빤느 아무 의견도 없고 어차피 자기가 돌볼거 아니라는 생각인거같고 평소에도 가정에 관심없어서 동생을 패야되나 싶기도하고 절대 우리집에서 강아지는 안돼 우리집은 강아지 키우면 굶어죽일 집인거같음 나도 물론 강아지 정말 좋아하고 동물 정말 좋아하지만 좋아하는거랑 키우는거랑은 별개니까 도와줘..제발... 26420
개를 키워보고 더 키울지 말지 결정하자는 엄마
어그로 아니고 말 그대로..
얘기하자면 좀 긴데 동생이 초딩때 애들이랑 잘 못지내고
친구랑 자주 싸우고 마음이 여려서 맨날 울었다
근데 엄마가 동생이 안쓰러우니까 정서에 좋다는 강아지를 키우자는 말을 함
그래서 나는 집 사정을 생각하면 이성적으로 우리집에서 강아지는 절대 못키운다고 엄마를 설득했음
우리집 사정은 엄마 아빠는 맞벌이에 둘다 여덟시 전에 나가서 저녁 여섯시 넘어서 집옴
동생은 이제 중학생이 되고 남자앤데 집에서 게임 많이하고 유튜브 많이보고
성격상 강아지 키워도 절대 산책 안시킬 애임
같은 동네 학원가는거도 귀찮아서 엄마한테 차로 데려다달라그러고 결국 저번에 전동퀵보드 사서 전동퀵보드 타고 학원다님
나는 이렇게 오냐오냐 안컸는데 부모님이 동생을 엄청 오냐오냐 키워서 동생이 엄마아빠를 엄청 만만하게 보고 화나면 소리지르고 벽차고 쿵쾅대고 함
근데 유튜브만 보고 동생이 리트리버를 키우고싶다는거임
티컵강아지도 못키울판에 리트리버라고해서 내가 엄마한테 따지니까
키워보고 결정하면 되지 이말이 나온거임
그래서 다 미친거같다그러고 방 들어왔는데
아무리 이성적으로 생각해보라고해도 아무도 귀닫고 말 안듣는데
설득할 방법 없을까 아빠는 그냥 생각없어 엄마한테 설득당했다는데
무슨말을 들어도 설득당할 말이 없ㄴ느데 그냥 아빤느 아무 의견도 없고 어차피 자기가 돌볼거 아니라는 생각인거같고 평소에도 가정에 관심없어서
동생을 패야되나 싶기도하고
절대 우리집에서 강아지는 안돼 우리집은 강아지 키우면 굶어죽일 집인거같음
나도 물론 강아지 정말 좋아하고 동물 정말 좋아하지만 좋아하는거랑 키우는거랑은 별개니까
도와줘..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