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 맞는지 모르겠어요

워킹맘2020.02.16
조회27,984
남매둥이 맘이예요.
이제 10개월이고 출산휴가 4개월 그리고 남편이 육아휴직 5개월하고 지금 둥이는 어린이집을 다니고 있어요
아침에 잘 일어나주고 가서도 잘놀며 지내는데
전 지금 그만두고 둥이를 돌보고 싶어요
등하원를 남편이 하지만 제가 하고 싶고 오로지 아이에게만
집중하고 싶어요
등하원을 남편이 하니 아무래도 어린이집 정보도 남편이 듣게 되고 병원도 남편이 데리고 가다보니 아이에게 관심없는 엄마가 되어가는거 같아요 ( 전 출퇴근이 멀어 등하원이 불가능해요)
그렇지만 남편은 현실을 생각해야된다며 둥이므로 집도 넓여가야되고 나중 둥이를 위해 돈도 많이 모아야된다고 합니다.
(지금은 월 100 적금 대출은 있지만 24평 자가이며
땅을 2지역정도 사놓은 것이 있어여. 답글에 도움이 될까 기입합니다. )
좀더 아껴쓰고 저축을 줄이면 외벌이로 살수 있을거 같아요
그렇지만 남편은 외벌이가 되면 기본 들어가는것 외에는 둥이와 아무것도 할수 없다합니다.
남편이 맞벌이라 육아도 같이 살림도 같이 하기는 합니다.
젖병씻기 아이들 목욕은 남편 몫이며 주말에 하루 한끼는 남편이 차려줍니다.
도움을 받기 어려워 오로지 남편과 둥이를 케어했으며 혼자 할경우 혼자 케어하고 정 안될 경우는 시간타임 맘시터를 썼습니다.
현재 제 월급이 400 이상입니다. 아무래도 월급부분이 남편이 제일 포기를 못하는거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남편도 비슷합니다)
그만두면 후회할까요??
저는 지금 그만두는 것으로 밀어붙이는 중입니다.
제가 너무 현실을 모르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