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사랑하는게 맞는 걸까요?

eng2020.02.16
조회2,442
안녕하세요 20대 중반 여성입니다.
많은 분들의 조언을 듣고자 이렇게 가입하여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저는 그동안 몇사람 만나며 만남을 해봤지만 거의다 일주일 이내의 짧은 연애였고

정말 제대로 사귄남자는 전남친 뿐이었습니다.

전남친은 저보다 8살이 많은 연상이었고 어른스러운 매력에 사귀게되었으나 시간이지날수록
성격차이 그리고 나이차이가 나다보니 한해가 지날때마나 배나오고 늙어 가는 모습이 마음에 들지않고 또 미래가 없어보이는점에 정이 떨어져
먼저 이별을 통보하고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러고 시간이지아 지금 현남친을 만나게 되었는데요.

현남친은 아직 학생입니다.
친구 소개를 통해 알게되었는데 외로움에 급하게 사귄 케이스 입니다.
하지만 걱정과는 달리
현남친은 애교도 잘부리고 성격도 저에게 많이 맞춰주어 주어 참 사랑받는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한가지 걸리는점은 아직 현남친이 학생이기 때문에 금전적으로 부담이 좀 된다는 점입니다.

사랑을 받은자의 배부른 소리일까요?
점점 연락하기가 귀찮아지고 여행을 계획할때도 돈이 부담이 될거 같아 적은돈이 드는 코스,숙소 뻔한 레파토리
그렇기 때문에 친구랑 가는 여행보다 기대가 되지 않습니다.

저에게 지금남친을 사랑한다 묻는다면 이감정을 뭐라고 대답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지금남친은 정말 좋은사람입니다 이렇게 까지 사랑받을수있을까? 싶을정도로 저를 많이 사랑해주고 미래도 밝아 결혼하기에는 정말 좋은 상대이구나 생각 하게됩니다.

하지만 지금 제감정을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만나면 즐겁고 좋다가도 혼자 있을때면 생각이 복잡합니다.
이대로 헤어지면 이런사람 또 만날수 있을까? 생각도 들기도 하고
.. 이러다가 또 다른사람을 만나도 똑같은 감정이 들진않을지
다똑같지는 않을지 생각도 들고 한평생 같은 남자와 살 수 있을지 걱정도 됩니다.

지금 현재 남친이랑 이대로 계속 사귀어도 되는지 많은분들의 조언과 질책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