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 우리엄마와 아랫집과의 싸움인데요저희엄마 걷는 습관이 뒤꿈치 꿍꿍 찍고 다니는 습관입니다.저도 자취하면서 층간소음을 겪어본 사람이라 사실 엄마 습관이 불안해서 실내화 착용하고 걸으라고 볼때마다 말은 합니다. 엄마 그렇게 쿵쿵 찍으면 아랫집 다들린다고요근데 습관이 그렇게 쉽게 바뀌지 않나봅니다.언젠가 우리집에 조카들이 와서 뛰논적이 있어요 주말마다 오거든요.경비실에서 왔더라구요. 알았다고 조심시킨다 했지만 엄마는 지들이 뭔데 내집에서 참견이냐고 신경끄고 더 뛰라고 엄마까지 합세해서 조카들이랑 같이 뛰놀고 가구 끌고 난리였던적이 있어요30분뒤에 또 아랫집에서 신고했다고 경비실에서 올라왔구요그래도 무시하고 엄마랑 조카들이 마구마구 뛰어다니더군요.그러더니 아랫집에서 천장치고 망치치는 소리를 냈습니다.조카들이 놀라길래 그때서야 엄마랑 오빠랑 애들 데리고 외식하러 나갔고요그뒤로 아랫집이 이웃사이센터에 신청서를 접수했는지 우리집에 서류가 왔었어요제가 가지고 들어가니 엄마가 도로 우편함에 꽂아놓고 절대 가지고 오지말라고 해서 거의 한달가량 아랫집 보란듯이 우편함에 꽂아놓고 서류 안가져갔어요그뒤로 엄마는 고의로 더 뒤꿈치로 찍고 삽니다. 아랫집은 그럴때마다 우퍼같은걸 틀고 망치로 천장치고 엄마는 더 찍고 의자 고의로 끌고요 거의 전쟁입니다. 엄마는 조용히 있다가도 아랫집이 설거지를 하거나 요리를 할때마다 더 쿵쿵찍고 괴롭힙니다. 아랫집이 물쓰는것도 싫고 밥먹는것도 싫대요 50넘은 어른이 저런다는게 쪽팔려서 어디다 말도 못하겠고 엄마에게 하지말라고 해도 말도 안듣습니다. 이웃집들은 딸인 제가 그런다고 생각하지 우리엄마가 그럴꺼라고 믿기나 할까요하루는 방바닥에 귀를대고 앉아서 아랫집 깼나 안깼나 확인하고 조용하면 일부로 아침 일찍부터 의자 끌고 발찍으면서 또 아랫집 깼나 안깼나 확인하고 있더라구요 아랫집이 깨면 깼다고 즐거워하고 아랫집이 물쓰는것같으면 고의로 변기물 여러번 내리고 자는 시간에만 일부로 의자 끄는 소리로 잠못자게 괴롭힙니다. 진짜 엄마라 때릴수도없고 진짜하루는 아랫집을 엘베에서 마추졌는데 아랫집이 실내화좀 신어달라 부탁을 했거든요저는 죄송하다 알았다 했는데 엄마는 왜 집에서 실내활 신냐고 따지는데 분위기 싸해져서 싸움나게 생겨서 엄마 데리고 얼른 갔습니다. 그뒤로도 엄마는 실내화 안신고 쿵쿵 찍고 걸어다니는데 엄마 그러다 도가니 망가진다고 쿠션있는 실내화 신으라고 하면 잠깐 신다가 도로 벗고 쿵쿵찍어요 같이 사는 저도 다 느껴지는 울림 진동인데 아랫집에 얼마나 크게들릴지 걱정입니다. 이러다 진짜 아랫집과 큰 싸움이 날까싶고 그래서 아빠에게 부탁해서 이사가면 어떻겠냐고 엄마랑 아랫집이랑 신경전 하는것도 그렇고 요즘 층간소음으로 살인사건 나는것도 못봤냐고 엄마 저러다 일내겠다고 부탁했는데 두분다 여기서 죽을때까지 살거라고 집값 떨어졌는데 이사못간다고 이사가 쉬운줄아냐고 절대 안된다 하시네요어떻게 해야하나요 아랫집은 그래도 3년 사는동안 찾아온적 한번도 없고 전부 경비실 관리실부탁으로 4번정도 경비아저씨 올라온적은 있어요. 근데 매일 우퍼를 틀어서 내방에까지 소리가 다 올라옵니다 ㅠㅠ 우퍼를 자는 시간빼고 내내 트는것같아요 어떻게 해야할지 조언좀 해주세요.
아랫집과의 층간소음 분쟁 미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