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결혼 4년차고, 아들은 곧 4살이 됩니다.제가 이혼을 하려는 이유가 부족한건지 궁금해서 글을 작성하게 되었어요..아무래도 얼굴 모르는 분들이니까..많은 분들이 읽으면 이게 부족한건지제가 이기적인건지..이상한건지 알 수 있을 것 같아서요. 그래도 아마 이혼을 하지않고 다시 살아갈 수는 없겠지만..적어도 스스로를 돌아보는 계기는 되지 않을까 해서 적어봅니다..길어질 수 있는 글이니, 꼼꼼하게 읽어봐주시고 댓글을 남겨주시면 제 인생을 살아가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미리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이혼을 결심하게된 이유1.임신 20주에 돈관련문제+술먹고 늦게들어오는 문제로 싸웠는데, 아이를 지우자고 말했음.2.술과 사람만나는걸 좋아하는데, 술을 한번 먹기시작하면 기억을 못할때까지 먹음.저녁 6시사람을 만나 술을 먹는데, 새벽 6시까지도 먹음. 새벽 3시에 들어와도 이미 모든 기억은 날아감.자신이 무슨말을 했는지, 무슨행동을 했는지 전혀 기억 못하고, 그와중에 자신의 기분이 나빠 욕을 했든 , 시비를 걸거나 물건이나 방문을 발로 걷어차는등 어떠한 것도 기억이 안난다는 이유로그게 뭐, 그럴만한 말을 아내인 내가 했으니 그랬겠지 식임.3.본인은 회사에 출근하기위해 새벽 5시 30분쯤 일어나서 준비하고 6시 30분엔 출근을 해야하는데,술을 먹고 들어와서 그냥 자면 차라리 나을텐데, 꼭 애를 깨우든, 본인을 깨움. 그리고 라면을 끓여달라고함.여러차례 말했으나 고쳐 지지않음. 10번중 9번을 그리 행동하고 1번정도 많이 안취해서 들어와서 씻고 고이잠.대부분 만취하면 씻지도않고 그대로 기절함.4.노래방 도우미를 불러서 놀았었음. 본인은 절대 만지지도않고 아무것도 안했다고 했으나,이미 전화기상으로 돈깎는 소리, 다음에 또 오겠다는 등의 자긴 빠꾸없으니 또 올꺼다 라는 등등의 말을이미 들었고 녹음도 해두었음.5.최근 4번의 사유로 크게 신뢰와 믿음에 금이갔고, 남아있던 마음이 모두 사라졌음.그래서 더이상 얼굴을 보고 한집에서 살아갈 수가 없다고 판단하여. 이혼을 결심함.+ 위와 같은 모든 일이 있기전에 중간중간 개소리를 참 많이 했음.나야말로 바람핀거 아니냐, 답답해서 육아휴직중 싸우고 커피숍에 2시간 나가있었다가, 그것도 저녁 6시부터 8시까지나가있었는데, 정액검사 해봐야한다는둥 술먹고 들어와서 개소리를 시전.. 큰시누까지 전화하게되고 개판났었음.+나와 싸움을 하는 도중, 우리 엄마가 왜 맞았는지 알것 같다는 발언도 함. 엄마가 재혼하셨는데친아빠가 엄마를 무지막지하게 때리고 괴롭힘. 분명한 가정폭력이고 미친놈이었음. 그런데 내가 자길 박박 긁는다며그게 엄마를 닮은 것 같다고 맨정신에 말했었음.사실 사소하게 써내려가면 끝도 없습니다. 대략 이정도의 상황들인데, 제가 이혼을 결심한게 과한 선택일까요?개고생 했으면 좋겠어서 아이도 제가 데려가지 않을 생각입니다. 왜냐면 제가 데려가면 제가 아이에게 미련이 있다는걸 알고 이용할 것이 뻔하기 때문입니다. 이미 그전에도 이혼을 할뻔한 사건들 속에서제가 아이때문에 한번만, 한번만 그렇게 지금까지 왔거든요.분명 앞으로 살아간다고해도 저는 천천히 죽어갈 뿐이라고 확신하는데, 여러분이 보시기엔 어떤가요?제가 과한 망상을 하는걸까요? 보통 이정도로 이혼하진 않는건가요?여러분들의 댓글이..필요합니다.어느때보다 전 차분하게 제 살길을 준비하고 있는데, 너무 차분해서 저도 이상하긴 하거든요.더이상 화도 나지않고 눈물도 나지않습니다. 많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445
남편과의 이혼 하고싶은 이유로 부족한가요?(댓부탁드려요)
저는 결혼 4년차고, 아들은 곧 4살이 됩니다.
제가 이혼을 하려는 이유가 부족한건지 궁금해서 글을 작성하게 되었어요..
아무래도 얼굴 모르는 분들이니까..많은 분들이 읽으면 이게 부족한건지
제가 이기적인건지..이상한건지 알 수 있을 것 같아서요. 그래도 아마 이혼을 하지않고 다시 살아갈 수는 없겠지만..
적어도 스스로를 돌아보는 계기는 되지 않을까 해서 적어봅니다..
길어질 수 있는 글이니, 꼼꼼하게 읽어봐주시고 댓글을 남겨주시면 제 인생을 살아가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미리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이혼을 결심하게된 이유
1.임신 20주에 돈관련문제+술먹고 늦게들어오는 문제로 싸웠는데, 아이를 지우자고 말했음.
2.술과 사람만나는걸 좋아하는데, 술을 한번 먹기시작하면 기억을 못할때까지 먹음.
저녁 6시사람을 만나 술을 먹는데, 새벽 6시까지도 먹음. 새벽 3시에 들어와도 이미 모든 기억은 날아감.
자신이 무슨말을 했는지, 무슨행동을 했는지 전혀 기억 못하고, 그와중에 자신의 기분이 나빠
욕을 했든 , 시비를 걸거나 물건이나 방문을 발로 걷어차는등 어떠한 것도 기억이 안난다는 이유로
그게 뭐, 그럴만한 말을 아내인 내가 했으니 그랬겠지 식임.
3.본인은 회사에 출근하기위해 새벽 5시 30분쯤 일어나서 준비하고 6시 30분엔 출근을 해야하는데,
술을 먹고 들어와서 그냥 자면 차라리 나을텐데, 꼭 애를 깨우든, 본인을 깨움. 그리고 라면을 끓여달라고함.
여러차례 말했으나 고쳐 지지않음. 10번중 9번을 그리 행동하고 1번정도 많이 안취해서 들어와서 씻고 고이잠.
대부분 만취하면 씻지도않고 그대로 기절함.
4.노래방 도우미를 불러서 놀았었음. 본인은 절대 만지지도않고 아무것도 안했다고 했으나,
이미 전화기상으로 돈깎는 소리, 다음에 또 오겠다는 등의 자긴 빠꾸없으니 또 올꺼다 라는 등등의 말을
이미 들었고 녹음도 해두었음.
5.최근 4번의 사유로 크게 신뢰와 믿음에 금이갔고, 남아있던 마음이 모두 사라졌음.
그래서 더이상 얼굴을 보고 한집에서 살아갈 수가 없다고 판단하여. 이혼을 결심함.
+ 위와 같은 모든 일이 있기전에 중간중간 개소리를 참 많이 했음.
나야말로 바람핀거 아니냐, 답답해서 육아휴직중 싸우고 커피숍에 2시간 나가있었다가, 그것도 저녁 6시부터 8시까지
나가있었는데, 정액검사 해봐야한다는둥 술먹고 들어와서 개소리를 시전.. 큰시누까지 전화하게되고 개판났었음.
+나와 싸움을 하는 도중, 우리 엄마가 왜 맞았는지 알것 같다는 발언도 함. 엄마가 재혼하셨는데
친아빠가 엄마를 무지막지하게 때리고 괴롭힘. 분명한 가정폭력이고 미친놈이었음. 그런데 내가 자길 박박 긁는다며
그게 엄마를 닮은 것 같다고 맨정신에 말했었음.
사실 사소하게 써내려가면 끝도 없습니다. 대략 이정도의 상황들인데, 제가 이혼을 결심한게 과한 선택일까요?
개고생 했으면 좋겠어서 아이도 제가 데려가지 않을 생각입니다. 왜냐면 제가 데려가면 제가 아이에게
미련이 있다는걸 알고 이용할 것이 뻔하기 때문입니다. 이미 그전에도 이혼을 할뻔한 사건들 속에서
제가 아이때문에 한번만, 한번만 그렇게 지금까지 왔거든요.
분명 앞으로 살아간다고해도 저는 천천히 죽어갈 뿐이라고 확신하는데, 여러분이 보시기엔 어떤가요?
제가 과한 망상을 하는걸까요? 보통 이정도로 이혼하진 않는건가요?
여러분들의 댓글이..필요합니다.
어느때보다 전 차분하게 제 살길을 준비하고 있는데, 너무 차분해서 저도 이상하긴 하거든요.
더이상 화도 나지않고 눈물도 나지않습니다. 많은 의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