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생각해?

글쓴이2020.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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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널 위해 진짜 모든 사랑을 다 줬고
나보다 널 더 사랑했다?진짜로.
근데 돌아오는 말은 헤어지자 이거더라
나와 너 자신의 관계를 위해선 만나면 안 된다고

그래도 있잖아 나는 널 너무 사랑하고 헤어진 5개월 동안 널 진짜
단 한번도 잊은 적이 없어 매일 꿈에 너가 정말 많이 나왔는데 진짜 아침에 깰 때 그 허무함이 있잖아 사람 목을 조르더라

꿈을 꿔도 너는 항상 날 노려봤고 난 눈을 피했어 꿈에서 조차 나는 심장이 뛰고 있었고 꿈에 깬 이후에도 심장이 너무 빨리 뛰어서 약부터 먹었어 너무 불안해 잠을 잘 때 마다 니가 나와서 날 괴롭힐까봐

너처럼 완벽한 애가 술에라도 취해 그냥 새벽에 취해서 카톡,전화라도 올까 기다리고 있는데 며칠 전에 너가 전화와서 그냥 선후배 사이로 지내면 안 될까 했을 때 심장이 내려 앉았어 전화 올 때 나 조금이라도 아 혹시라도 내 생각이 나서 전화 왔을까 아 혹시 다시 만날 마음이 생긴 걸까 이런 쓸모 없는 생각한 내가 너무 한심하고 수치스러워서 너한테 화만 낸 거 같아

몇 개월을 기다리고 몇 개월을 잠을 잘 때 두려웠고
니 생각만 나면 난 세상이 무너졌어 너와 나는
함께 할 수 없는 걸 내가 너무 잘 알아서

그런데 있잖아 야,너무 그립다?
나는 내 기억 속에서 널 지울려고 할 때
넌 무슨 생각하고 있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