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 술자리 조언좀 듣고싶습니다...

김리원2020.02.20
조회408

안녕하세요

 

저는 연애3년차입니다.

 

그냥.. 간단하게 여쭈어보고싶어요

 

제가 솔직히 남친에게 믿음이 없습니다..

그래서 쉬는날전날에 논다고하면 신경이 곤두서있는데요

하도 제가 뭐라고해서 그런지 원래 2차는 어딜갔고 이런거 말해주는데

그날은 노래방은 안간다고  집에간다고하는데 제가 전화하니까 안받고

분명 여자노래소리가 들려서 전화받은채로 방에 들어가랬더니 끝까지 안들어가는거에요

안되겠는지 동료남자애를 통화를 바꿔주고 저는 통화를 하고 그냥 잤습니다.

그 동료말로는 도우미안불렀고 자기 동생불렀다는데 남자애라고 하더군요

제 느낌엔 분명 여자가 있는거 같았는데 말이죠

그 노래방 특성상 도우미 안불렀던건 압니다. 단지 여자가 분명있는데 거짓말을 하고있어서

화가났었죠.     결국 담날 만나서 싸우다가  그 동료남자애가 아는 여자애 동생을 불러

1.2차를 함께 놀았던걸 알았어요. 제 느낌이 맞았던거죠...

남자친구가 놀때 제가 의심하니까  사실대로 말하면 오해할거같아서 거짓말한거래요...

 

아니 왜 직장동료끼리 먹는 자리에 모르는 여자애를 부르죠?

저는 이해가 안갑니다.  그 여자애가 힘든일있어서 위로해줄려고 불렀다는데

그럼 당사자 둘이서 보면 되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돈이 아까워서 아니고 제 남자친구가 돈낸 자리에서 모르는 여자가

노래부르고 노는게 싫거든요

 

담부터 그런일있으면 부르지말라고 동석하지 말라고했는데

믿으랍니다.  사회생활상  혹시 또 그런일이 있을수는있는데 허튼짓 안하니 믿어달랍니다.

허튼짓은 안할건 알지만  전  그냥 그자체가 싫은거거든요.  모르는 여자애가 동석해있는거요.

 

제가 속이 좁은걸까요............. 제가 이상한걸까요.............

남자친구한테 이런문제들로 계속 화내고 톡보내고  그런 저도 지칩니다

하지만 너무 생각할수록 계속 화가나구요.........제가 이상한가봐요..........

혹시 저와같은 입장이신분있으시면 얘기나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