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동입장에서 보는 형제의 난

호잇2020.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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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외동으로 자라서 그런지
부모님 부양 문제로 다투는 형제들이 있는 집이 이해가 잘 안되서요...
물론 각자의 사정이 있어서 부모님과 사이가 나쁜게 아니라면 (엄청난 차별 속에 자랐다던가...) 그래도 힘들게 키워주셨는데 다른 형제와 비교하면서 독박을 억울해하는 게 좀 이해가 잘 안되네요.
저희집도 외가나 친가엔 늘 그런 문제가 있어요.

사실 생각해보면 키우는 입장에선 두명 낳으면 2배, 2.5배 힘들다고들 하시잖아요. 부모님은 N배 더 힘들게 키우셨는데 효도할 때는 N분의 1만 하려고 하는게 안타까워요. 본인과 부모님의 관계만 생각하면서 효도하시면 더 마음 편해지시지 않을까요?

제가 외동이라 뭘 모르는 걸까요? 제가 생각치 못했던 부분을 알려주시면 댓글보고 잘 배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