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싸가 친구 손절한 썰 1편,조언부탁드려요

황익명2020.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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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고등학교에 입학하게 될 평범한 17살 학생입니다. 제목으로 보시다시피 전 흔히 말하는 ‘아싸’ 입니다. 아직 혼란스러운 상황이라 글이 뒤죽박죽일 수도 있는 부분은 양해 부탁드려요.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전 초등학교 때 활발하게 지내서 친구들과도 나쁘지 않게 지냈고 많이 친하게 지냈던 친구들도 많았던 걸로 기억해요. 하지만 초등학교를 졸업할 즈음 제가 다른 지역으로 이사를 가게 되면서 초등학교 친구들과 멀어지게 되었고 아는 사람 하나 없이 곧바로 중학교에 입학하게 되니 자연스럽게 행동도 소심하고 조심스럽게 변하게 되었다라고요. 그래서 친구들과 두루두루 잘 지내는 착한아이들이 무리에 잠깐 끼워줬던 것이 아니었을땐 거의 혼자 지냈습니다. 그러다가 중3때 한 친구를 만나게 되는데 그 친구와 같이 공감하는 부분도 많고 해서 금세 친해지게 되었어요. 처음엔 그 아이가 학교의 “일진무리” 라고 할 수 있는 애들과도 친하고 제가 말하긴 좀 그렇지만 성격도 조금 과격하다고 할 수 있어서 무서워했지만 은근히 저를 챙겨주는 모습에 일단은 안심했었거든요. 근데 점점 시간이 지나면서 그 아이가 은근히 저를 무시하더니 나중엔 대놓고 저를 호구로 만드려고 하는 것 같더군요. 시시건건 만날 때마다 돈을 빌려달라더니 제대로 갚지도 하려고 하지고 않고,제가 말하는 것마다 무시를 까고는 제 부모님에 대한 성드립, 제가 아싸인 걸 계속 언급하는 등 의미없이 욕만 해대지 않나 매일 전화를 해가면서 전화할때마다 하는 말이 그냥 그 아이가 겪은 나쁜 일들에 대한 화풀이를 저한테 의미없이 쌍욕만 하면서 저를 감정 쓰레기통 취급하더라고요, 또한 저를 그 아이와 친한 다른 아이들 쪽으로 데려가더니 저는 그냥 개찐따니까 노예처럼 부려도 된다고 대놓고 말하는 등 장난으로 받아들이기 힘들 정도의 일을 겪으니 저도 자연스럽게 지치더라고요. 학교생활을 할 때에도 제가 어떻게든 다른 아이와 친해지려고 할 때마다 끼어들고는 찐따년이 발악하네ㅋ라고 말하는 등등 막상 그 아이도 어느 무리에서 직접적인 힘을 가진 것도 아니면서 은근히 저한테 그러는 게 있었네요. 그래서 저는 그 아이가 전화나 페메를 보낼 때마다 일부로 계속 씹었고 그 아이와 점점 서먹해지게 되었어요. 그러다 한번 싸우게 된 것이 저번 달에 그 아이가 저한테 빌린 돈을 갚지 않고 핑계만 부리던 것으로 말싸움을 하게 되고 지금 전 그 아이와 손절 직전까지 가게 되었어요
하지만 그 친구는 제가 연락을 일부로 씹고 말도 제데로 하지 않은 것이 잘못이라며 대놓고 뒷담까지 까대네요 ㅎㅎ..... 그 아이와 완벽하게 손절하고 그냥 혼자 다니려 하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그아이가 갚아야 할 액수도 지금까지 한 2만원 정도 남았는데 그냥 잃어버린 셈이라 생각하려고 하는데 그 액수도 끝까지 받아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