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전부터 쎄했는데 엄마 바람피는것같다

ㅇㅇ2020.02.23
조회802
우리집이랑 밑에집이랑 친한편인데 우리엄마 밑에집 아저씨랑 아줌마 우리엄마친구 이렇게 넷이서 산도 자주가고 부부동반으로 우리집 밑에집 엄마친구네집 이렇게 뭐 저녁도 자주 먹고 그러는데 특히 엄마는 가끔..? 은 아니고 이주에 1~2번 정도는 밑집 내려가서 커피 같이 먹고 시간보내다 오기도 했어 밑집 부부랑 엄마랑 셋이서 영화보고온적도 있고..
아진짜 예전부터 엄마가 남자분들이랑 너무 허물없이 지내는듯한 느낌은 받았지만 그렇다고 가정에 소홀한 것고 아니고 그분들이랑 뭐 연인처럼 그러는건 아니여서 그냥 별거아닌거로 흘려보냈는데
밑집 아저씨랑 한두달 전에 연락하는걸 우연히 봤어 좀 쎄했지만 그때도 그냥 친하니까 밑에집아줌마항 연락하는것 같은 연락인줄 알았는데 아니더라... 오늘 밑집 부부 우리집으로 초대해서 늦게싸지 회랑 매운탕 같이 먹었는데 엄마 폰 보는게 잘한짓은 아니지만 오늘엄마가 막 나 신천지야 이런식으로 갑자기 툭툭말하길래 괜히 쌔해서 그 톡선에 있는 신천지앱 확인하는거 엄마 자는동안 폰 가져와서 봤거든?? 다행히 신천지는 아닌데 자기 전에 밑에집 아저씨랑 카톡한걸 봤어... 근데 막 엄마가 밑집아저씨를 자갸라고 부르고..하트있는 이모티콘 보내고... 보니까 대화하면 하루안에 다 삭제한 것 같아 22일부터 그 전 대화는 전혀 없어.. 아마도 오늘은 엄마가 피곤해서 바로 자느라 못지운것 같은데

너무 화가나... 차라리 다른데에서 다른사람만나던가.. 우리아빠가 좋은남편은 아니라서(막 성매매하고 바람피는건 아닌데) 한편으로 이해는 가지만 그냥 화가 나.. 밑집도 다 자식있고 우리도 딸 둘이고.. 부부끼리 모르는 것도 아니고..
다른 카톡도 쭉 보니까 전부터 다른남자랑 아무도 모르게 연애비슷한걸 한건지.. 그런 내용도 있더라고...

종종 밑집을 초대해서 회같은거 먹곤 하는데 그때도 묘하게 엄마가 기분 좋아보이는게 그냥..기분탓이 아니였어서 그것도 짜증나고

둘 다 뭐 너무나 사랑해서 서로의 가정까지 저버릴 정도는 아닌 것 같은데....모르겠다 그냥 내 예감땨뭄에 괜히 엄마카톡 뒤져본 나도 짜증나고 엄마도 짜증나고 밑집아저씨도 짜증나고.. 우리집와서 나랑 언니 보면서도 그럴수가 있나?? 진짜 맘같아선 다 까발리고 싶어 엄마가 어찌되든 더이상 내 알바가 아니야 아 그냥 이사가버리고 싶다 그러면 둘이 알아서 멀어지겠지
흥신소 같은데 의뢰해서 밑집 아저씨보고 우리엄마랑 그만만나게 할 수는 없을까?? 엄마가 바람피는거 자체는 별로 화가 안나는데... 부부끼리 친한 밑집이라 더 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