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순이알바 개빡치는여자 왔다감

ㅇㅇ2020.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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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순이 한지는 이제 4개월 좀 넘음 편의점이 한가하고 사장님도 친절해서 다음달에 이사가는데도 버스타고 다닐생각임 평소에 자잘한 진상 손님이 몇명 있었는데 막 지금처럼 화가 치밀어 오를 정도는 없었음 그리고 생각보다 손님들도 너무 착하시고 성격도 좋으심 근데 오늘 고유정닮은 아지매? 하나가 들어옴ㅎㅎ
그 아줌마 들어오기 전에 우리 엄마가 점심먹으러 편의점 근처로 들린김에 나 일하는거 보러왔음 편의점 한가해서 잠깐 서거 얘기를좀 나눔 근데 그때 그 여자가 들어옴 그러면서 나를 딱 쳐다보면서 지나감 그래서 우린 대화 바로 딱 멈추고 엄마는 바로 나감 그사람이 물건 다 고르고 내려놓으면서 “마스크 없어요?” 해서 네~ 없어요 ㅜ 이런 말투로 말했더니 그래서 안보이는거에요? 하는데 좀 말투가 읭? 스러웟음 여기까진 뭐 암생각 없었음 근데 내가 바코드 찍다가 그사람이 가지고 들어온 물건까지 찍어버린거임 포스기는 삑삑울리고 나는 그냥 민망스럽게 하하;;하고 웃음 그랬더니 그여자가 “무슨 가게 물건도 몰라요?” 이러는거 ㅋㅋㅋㅋㅋㅋㅋ 그때 기분이 확 더러워 져서 아무말도 안하고 묵묵히 카드 주고 걍 보냄 근데 인사하기가 너~~~~무 싫은거임 그래서 물먹는척 ㅋㅋ 안함 그사람도 기분나쁜티 내면서 감 (뭐가 기분이 나빴는진 의문...^^)그랬더니 바로 급턴 하고 들어오더니”안녕히가세요 안하세요?”이러는거 하.... 내가 원래 나 기분나쁘게 하는거 못참음 지하철 진상하고도 그냥 싸웠었음 그래야 속이 풀려서 근데 그순간 걍 싸울까 하다가 이렇게 꿀인 알바를 그만두면 안되지 하고 바로 안녕히가세여~ 했음 그랬더니”네~ 기분 나빴어요~ “ 하면서 앞에 아파트로감 ㅋㅋㅋㅋ 진짜 기분이 이러케 드러울수가 동네 주민인거 같은데 또오면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임 그냥 조오온나 친절하게 대해주면 괜찮아 질까??^^ 그사람 이후로 들어온 손님들이 너무 천사같고 고마워거 평소보다 엄청 친절하게 해줬음 너네같음 그런사람 오면 어케 했을고 같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