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30대 후반의 만난지 1년정도 된 남자친구가 있어요
연애 초기부터
서로가 서로에게 마지막 남자,여자친구가 될듯한 느낌에 끌려
양가에 결혼을 염두에 두고 만난다며
소개를 시켜드렸죠
문제는 그 후에요
정말 아무것도 아닌것들로 너무도 잦은 싸움을 반복했어요
그러던중 남자친구가 직장에서 짤린듯 그만두게되며
당장 오갈곳이 없어 몇달간 저와 지내게 됐어요
(제가 혼자 살기에 갈곳이 있는지 묻는게 맞다고 생각됐어요)
저도 혼자 살다가 누군가와 같이 지내려니
첨엔 좋았지만 점점 참..
여간 불편하고 눈치보이는게 아니더라구요ㅜ.ㅜ
시간이 흐를수록
이건 연애도 그렇다고 결혼도 아니라고 느끼던중
남자친구가 먼저 결혼에 대해 '신중히 생각해보자'며
얘기를 꺼내더군요
분명한 이유가 있었어요
모든 싸움의 원인은 '저'이며
그간 연애하며 싸워본적이 없었기에
싸움에 대한 스트레스가 크다네요ㅎㅎ
(자랑하듯 얘기한적이 있어요.
연애시에 절대 안싸우고 싸우면 늘 헤어졌다구)
그때 모든걸 접었어야 했나봐요
자존심은 무지 상했지만
저도 잦은싸움으로 인해
결혼에 대한 생각은 이미 옛날일이 되어버린터라
'그래 각자 생각해보자' 라며 넘겼고
각자 일도 바쁘고 정신없이 시간이 흘러
점점 잊혀진듯 되었죠
마치 시소를 타는듯한 연애에요
내가 조금 다가가면 그가 뒤로 한발 물러가는듯 보이고
그가 너무 좋아죽겠을때 저는 미지근하고...
현재는 일때문에 저멀리 지방으로 갔고
며칠전 싸웠던 날
끝끝내 제 전화나 문자를 아무것도 받지도 읽지도 않았고
여지껏 아무런 연락한통 없어요
이미 깨진 유리라는 생각으로
저도 연락하지않고 며칠째 시간만 흐르는데
일단
저희집에 있는 남자친구의 옷가지들이나 짐 등이 있는게
사실 보기 불편하고
무엇보다도
이별하자는 얘기한마디 없이,
헤어진것도 그렇다고 안헤진것도 아닌듯
이렇게 서로 연락한통 안하는 시간들이 참 찝찝하네요
끝난것도, 안끝난것도 아닌 연애
우선 30대 후반의 만난지 1년정도 된 남자친구가 있어요
연애 초기부터
서로가 서로에게 마지막 남자,여자친구가 될듯한 느낌에 끌려
양가에 결혼을 염두에 두고 만난다며
소개를 시켜드렸죠
문제는 그 후에요
정말 아무것도 아닌것들로 너무도 잦은 싸움을 반복했어요
그러던중 남자친구가 직장에서 짤린듯 그만두게되며
당장 오갈곳이 없어 몇달간 저와 지내게 됐어요
(제가 혼자 살기에 갈곳이 있는지 묻는게 맞다고 생각됐어요)
저도 혼자 살다가 누군가와 같이 지내려니
첨엔 좋았지만 점점 참..
여간 불편하고 눈치보이는게 아니더라구요ㅜ.ㅜ
시간이 흐를수록
이건 연애도 그렇다고 결혼도 아니라고 느끼던중
남자친구가 먼저 결혼에 대해 '신중히 생각해보자'며
얘기를 꺼내더군요
분명한 이유가 있었어요
모든 싸움의 원인은 '저'이며
그간 연애하며 싸워본적이 없었기에
싸움에 대한 스트레스가 크다네요ㅎㅎ
(자랑하듯 얘기한적이 있어요.
연애시에 절대 안싸우고 싸우면 늘 헤어졌다구)
그때 모든걸 접었어야 했나봐요
자존심은 무지 상했지만
저도 잦은싸움으로 인해
결혼에 대한 생각은 이미 옛날일이 되어버린터라
'그래 각자 생각해보자' 라며 넘겼고
각자 일도 바쁘고 정신없이 시간이 흘러
점점 잊혀진듯 되었죠
마치 시소를 타는듯한 연애에요
내가 조금 다가가면 그가 뒤로 한발 물러가는듯 보이고
그가 너무 좋아죽겠을때 저는 미지근하고...
현재는 일때문에 저멀리 지방으로 갔고
며칠전 싸웠던 날
끝끝내 제 전화나 문자를 아무것도 받지도 읽지도 않았고
여지껏 아무런 연락한통 없어요
이미 깨진 유리라는 생각으로
저도 연락하지않고 며칠째 시간만 흐르는데
일단
저희집에 있는 남자친구의 옷가지들이나 짐 등이 있는게
사실 보기 불편하고
무엇보다도
이별하자는 얘기한마디 없이,
헤어진것도 그렇다고 안헤진것도 아닌듯
이렇게 서로 연락한통 안하는 시간들이 참 찝찝하네요
워낙 뒷일 생각안하고 대비같은건 안하는 스탈이긴한데
생각할수록 참 매너가 아니다 싶기도 하고
이게뭔가~ 싶고 그러네요
맘같아선 짐 다른곳에 맡겨둘테니 가져가라는
한마디만 문자로 남기고싶은데
그냥 그마저도 이젠 겁나네요
(만나면서 자존감이 많이 떨어진 상태에요)
대체 어떻게 대처하는게 현명한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