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룸 층간소음 어떻게 해결하시나요?ㅠㅠ

2020.02.25
조회19,150
안녕하세요.

방탈 죄송해요ㅠㅠ
짜증이 나있는 상태로 정신없이 쓰는거라 맞춤법 및 오타 이해 부탁 드립니다ㅠㅠ

현재 원룸에 거주하고 있으며 윗 호실에 새로운 분이 이사온 후로 층간소음에 시달리게 되어서 글을 씁니다. 새벽에 윗층에서 나는 샤워 물소리, 변기 물 내리는 소리 같은 경우는 괜찮습니다. 볼일은 언제든 봐야죠. 외에 잡다한 소리도 참을만해요. 다만 화장실 갈 때 혹은 배달음식을 받을 때 등 윗 호실 사람이 움직이는 동선 그대로나는 발망치 소리에 잠에서 몇번씩 깹니다ㅠㅠ 낮에도 밤에도 새벽에도 걸을때마다 쿵쿠쿠쿠쿵쿵쿵 소리에 미칠거 같아요.

정확히는 모르지만 윗층에 남성분이 계신것 같아요.(원룸 건물 들어올때 제 뒤따라서 들어오신적이 있어요) 근데 이분이 키도 크시고 덩치도 매우 크셔서 함부로 윗층에 찾아가서 말을 꺼내기도 두렵고 이틀전에 '조금만 살살 걸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는 포스트잇을 붙였는데도 여전하네요....ㅠㅠ 전에 윗호실에 계시던 분도 남성분이셨는데 전혀 시끄러운거 못 느끼고 살았는데 이사오신분 때문에 요즘 밤에 잠을 제대로 못자니 미칠 지경입니다ㅠㅠㅠㅠㅠㅠ흑흑

일단 제 머리로 생각해본것은

1. 포스트잇을 한번 더 붙인다.
2. 윗층에 올라가서 부탁한다. (무섭긴해요ㅠㅠ)
3. 건물 4층에 거주하는 집주인에게 말한다. (이부분은 벽지에 곰팡이 문제로 집주인과 크게 다퉈서 최대한 보류하고 싶어요ㅠㅠ)
4. 남사친을 불러서 윗층에 가달라고 부탁한다. (현재 거주지역이 대구여서 이시국에 부탁하면 민폐중민폐일듯)

위에 4가지 방법 외에 다른 좋은 방법없을까요?ㅠㅠ 층간소음 해결하신분들 현명한 조언 꼭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