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는 싸움의 원인,, '짜증내는 말투' 이게 뭘까여...

ㅏㅏ2020.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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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짜증내는 말투를 가끔 씁니다.거기에 상처받아 하루종일 제가 잘못한 것, 짜증을 들어야하는 이유 등에 대해 생각하다 왜 짜증냈냐고 물어보면, '짜증내지 않았어, 내가 왜 너한테 짜증을 내'라고 말해요...자꾸 이런 식으로 반복되니까 저만 괜히 피해의식에 과민반응하는 사람같아서 너무 스트레스 받습니다..
요근래 이런 일이 잦아지자 그냥 친구가 제가 짜증내는 것 같다고 느끼는 말투를 써달라고 했습니다..
ex. 아니라니까, 안된다니까 등의 -니까류    어떻게 ~~해, 내가 어떻게 ~~하니 등의 매우 상식적인 것을 물어봐서 짜증난다는 말투(근데 사실 한 번도 언급한 적도 없고, 제 입장에서 상식적인 것도 아님..)
뭐 이런 것들인데 막상 당장 쓰려다보니 생각이 잘 안나네요.
고마운 사람이고 평소에는 너무 좋은 사람인데 가끔씩 말투 때문에 별 것도 아닌 사소한 것으로 자꾸 싸우게 되니 너무 슬프네요..ㅜ 좋은 방법 없을까요?
p.s. 여러분들께서 볼 때 앞서 예를 든 말들을 '짜증내는 말투'라고 규정한 것이 제가 과민반응한 수준인건가요?ㅜㅜ 너무 혼란스럽네요...여러분들께서 평소 대화 생활 중에 일반적으로 듣는 '짜증내는 말투'는 무엇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