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ㅈ 상업계 특성화고 자퇴생입니다. 과는 2개밖에 없고 학교 명문부심 엄청난 (학부생이라면 모두 아는) 학교에요. 자퇴는 1학년 11월쯤에 했고 전교 10등 하다가 2학기 중간고사 때 전교 2등 찍고 자퇴했습니다. 자퇴하고 나서는 일반고 다시 가려고 하고, 지금 동네 일반고에 붙었습니다. 자퇴한 이유는 여러가지 있지만 더 말하면 털릴 것 같아서 말 안할게요. 가장 큰 이유는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 때문이었습니다. 진학을 싫어하는 학교 분위기 때문에 대학을 못 갈 것 같아서였습니다.
그런데 자퇴하고 나서 찾아보니 특성화에서 대학가신 분들도 많았고 오히려 일반고에서 충대 가는 것보다 원래 있던 특성화에서 충대가는 게 더 쉬울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제가 바라는 과도 경영학과라서 자퇴한 걸 아주 후회하기도 했고요. 그리고 제가 저를 한심하다고 느끼게 됐어요. 가족들도 당연히 제 자퇴를 싫어하는 분위기였고, 학교 다닐 때는 그래도 야자도 하고 동아리도 하고 여러모로 많은 걸 했었는데 자퇴하고 나서 4개월 째인 지금까지도 일반고 준비는 커녕 게임만 했거든요. 아무것도 안 한 건 아니지만 다른 예비고1들이 준비하는 것보다야 훨씬 안했어요. 그래서 더 주눅이 들더라고요. 공부를 특성화에서 했던 만큼만 하고 특성화에서 나왔던 성적을 바라는 제 마음에 어이가 없긴 한데 잘 안 고쳐지고요. 몇 가지만 답해주실 수 있을까요??
1. 제가 자퇴한 건 옳은 선택인가요?
2. 특성화 전교권이어도 암기과 제외는 노베이스라고 생각해야 하나요?
3. 지방 특성화 나오신 분들 어떻게 살고 계신가요?
특성화고에서 자퇴했습니다.
그런데 자퇴하고 나서 찾아보니 특성화에서 대학가신 분들도 많았고 오히려 일반고에서 충대 가는 것보다 원래 있던 특성화에서 충대가는 게 더 쉬울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제가 바라는 과도 경영학과라서 자퇴한 걸 아주 후회하기도 했고요. 그리고 제가 저를 한심하다고 느끼게 됐어요. 가족들도 당연히 제 자퇴를 싫어하는 분위기였고, 학교 다닐 때는 그래도 야자도 하고 동아리도 하고 여러모로 많은 걸 했었는데 자퇴하고 나서 4개월 째인 지금까지도 일반고 준비는 커녕 게임만 했거든요. 아무것도 안 한 건 아니지만 다른 예비고1들이 준비하는 것보다야 훨씬 안했어요. 그래서 더 주눅이 들더라고요. 공부를 특성화에서 했던 만큼만 하고 특성화에서 나왔던 성적을 바라는 제 마음에 어이가 없긴 한데 잘 안 고쳐지고요. 몇 가지만 답해주실 수 있을까요??
1. 제가 자퇴한 건 옳은 선택인가요?
2. 특성화 전교권이어도 암기과 제외는 노베이스라고 생각해야 하나요?
3. 지방 특성화 나오신 분들 어떻게 살고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