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마스크 판매 미친거 아님?

ㅇㅇ2020.02.28
조회205,234
나 대구 사는데 엄니 우체국에서 2시 판매??래서 그 시간 전부터 줄서고 있었는데 물량 다 팔렸다고 함. 근데 산 사람 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신이 사 감? 이거 우체국 직원들이 다 삥땅친 부분인거??? 되팔이 할라고?? 사람들 조카 직원들한테 욕했다던데 산 사람이 없는데 왜 물량이 없냐고 이거 어디다 항의함?

추가) 그냥 어그로 글 같다는 사람 있어서 밝힙니다. 아침되면 시청이던 어디던 항의할 예정이고요. 대구 입석동 우체국에서 2시부터 판매한다는 마스크 구매하기 위해서 어머니가 2시 이전부터 줄을 서서 기다렸는데 물량이 다 팔려서 없다고 했다 합니다. 그런데 12시부터 줄 선 아주머니도 못샀다고 하네요. 거기서 줄 섰던 모든 사람들이 마스크를 산 사람이 아무도 없다 했습니다. 그래서 말이 되냐면서 욕을 한바가지 하면서 항의들을 했다고 했고요. 하는 말이 일찍 팔았다라고 하는데 말이 됩니까? 2시부터 판매 시작한다고 대구 전체에서 그렇게 시행하고 있는데 일찍 팔았다?? 12시 이전에 팔았단 소린데 그럼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에게 공지를 했어야 하는 부분 아닙니까? 누가 봐도 마스크 구하기 힘드니까 우체국 직원들끼리 그 물량 나눠 먹은거 같은데요?? 마스크 구하기 힘든 것은 같은 대구 사람이라 이해합니다만 그런 짓을 했다면 횡령아닙니까? 처벌 받아도 할 말 없겠지요? 우체국이니까 내부에 CCTV 돌아가고 있겠죠? 돌려 봤는데 마스크 산 시민들이 없다면 과연??
추가)) 뭐 정부가 구라쳐서 물량 확보도 안해놓고선 기사만 먼저 내서 그렇다 & 번호표를 미리 배부하고 팔았다.
두가지의 가정을 다 해 볼까요? 첫번째면 애초에 3~40명의 사람들을 줄 세우지 말았어야죠. 안 그래도 코로나 확산때문에 위험하다고 하는 마당에 그렇게 사람들 따닥 따닥 줄세워서 2시간동안 기다리게 한다구요? 없으면 그냥 없다고 공지를 해야 맞는거 아닙니까? 번호표를 미리 배부하고 팔았다. 그럼 2시부터 사 간 사람이 아~무도 없는데 누가 번호표 배부 받아서 사갔나요? 귀신이?
포인트는 물량 없으면서 왜 사람을 위험하게 2시간씩이나 그렇게 줄을 세워 놨냐는 겁니다. 지금 하루에 천명씩 확진자가 늘고 있는 상황이고 확진자도 병상이 없어서 지금 천오백명의 확진자가 자가격리 하고 있는 동네에서요?
포인트를 잘못잡고 있는 것 같은데 "마스크를 못 사서"가 아니라 마스크가 없는데 2시간동안 사람을 위험하게 몇십명을 줄 세워 놨다는 그 사실에 화가 나는 겁니다. 이해가 안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