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통말고 진짜 뚱뚱
여자고 수능끝나고 살 빼고있긴 한데 너무 쪘어서 아직 고도비만이야.. 입학 하기전에 꼭 빼고싶었는데ㅜㅜ
이제 입학하면 시선도 두렵고 과잠도 안맞을것 같은데 뒷말 많이 나오겠지? 고등학교까진 친구도 많이 사귀고 어찌어찌 재밌게 다녔는데 자신감 뚝 떨어져서 개강 하나도 안설레고 걱정만 된다
Best고딩때 친구 사귀었었잖아 대학 때도 똑같아
Best솔직히 진짜거의없더라 일단 우리과에서도 뚱뚱하다 말나올정도인사람 못봤어ㅠㅠ개강연기에 시간도있으니까 식단조절하면서 홈트해
Best죽어라 빼세요 다들 괜찮다 그래도 막상 가면 통통한 애들도 별로 없음 정상체중이랑 마른 애들 천지임 근데 고도비만이면ㅜㅜ거의 과에 1~2명 밖에 없어요ㅜㅜ그럼 첫날부터 눈에 띄이고ㅜㅜ놀리거나 하진 않지만ㅜ아예 여대 아닌 이상은 남자선배들 뒤에서 뒷담에ㅜ말도 안시켜주고 은근한 차별 많아요ㅜㅜ같은 여자 무리 사이에 끼기도 힘듦..다들 이쁘고 마른애들이랑 친구하고 싶어하니까요ㅜ아무튼 넘 이뻐도 조용히 살긴 힘들지만 고도비만도 조용히 살긴 매한가지예요ㅜㅜ제가 15학번 고도비만 여자 인데 제 경험담입니다. 애들이 수능끝나고 부지런히 살빼고 성형하고 메이크업이랑 옷에 투자하는게 아니더라구요 전 제 1학년을 암흑기로 보내고 3년에 걸쳐서 살 30키로 빼고나서야 대학 재밌게 살았어요ㅜㅜ재밌게 대학보냈어도 겨우 1년?재밌게 보냈나?ㅜ그러고는 취준이라 넘 힘드네요ㅜ 암튼 제일 재밌고 설렐 예쁜 추억 만들기 딱인 대학 초반을 보냈으면 해서 지나가다 한마디해요ㅜㅜ 뺄수있어요! 홧팅
뚱뚱한사람많다 cc도 많이하고 남자들도 은근히 뚱뚱한사람좋아하는애들 많다 내주변친구들도 뚱남뚱녀커플 많다ㅠㅡㅠ 인성착하고 예의바르고 내면적인면 은근히 많이봄 그냥 자기 보듬어주고 누나같은 여자좋아한다 외모는 길어야2-3개월이지 얼굴로 먹고사냐 자신감을 가져라 오히려 그런 여성들이 더 부럽더라 자신만 당당하다면 뭐가문제야 자기만을 사랑해주는 남자만있으면되 그이상 그이하 뭐가더 필요해 서로의지하면 사귀는애들 진짜많다 그런애들이 핵인싸지 주변 남사친들도 빼빼마른애들보다 뚱녀가 더 좋데 뚱 페티쉬있는애들은 꼬시기도 어렵고 부럽다 쓰니 ㅜㅜ 나도 그리날씬하진않아 거의 이국주급인데 그래도 남친사귀고 직장생활잘만한다 ㅎㅎ 남자들도 친절하게 대해주고 ㅜㅜ 페미그런거 왜해 이제는 뚱녀의 시대다!! 화이팅!!
고도비만이면 건강에도 안좋으니 천천히 다이어트 해보세요
그냥 여길 봐도 마른 사람 천지고 저길 봐도 마른 사람 천지임 통통도 별로 없어 솔직히
진짜 쓰니 = 나야 나도 ㅈㄹ 뚱뚱한데 심지어 성격까지 낯가리고 내성적이라서 학교다니기 두려웡....ㅠ 심지어 옷 잘 입는 법도 모르고 화장하는 법도 몰라서 또래 친구들이랑 여행같은 거 가면 다들 옷 화려하게 예쁘게 입고 다음날 아침에 다들 화장하고 있는데 나만 애들보다 30분-1시간 늦게일어나서 세수하고 양치하고 옷 대충 갈아입고 틴트바르면 준비 끝임.... 진짜 여중나오고 공학이어도 2년분반해서 그런지 ㄹㅇ 꾸미는 법을 모르겠어......ㅠㅠㅠㅠㅠㅠ
친구도 친군데 대학가면 평상복 입어야하는데 맞는옷도 별로 없고 또 핏도 안이쁘고 해서 스트레스 받으니깐 꼭 빼고가...
새내긴데 나도 진짜 걱정이다 159에 70에서 75나가는데 개강도 연기됐고 그냥 죽어라 빼는수밖에 ㅠㅠㅠㅠㅠㅜ... 열심히 빼보자
맨날 댓글 안달다가 진짜 처음 댓글 달아봐.. 나도 고등학교때 90kg중반대 까지 나갔었어. 재수할 때 거의 100kg 가까웠는데 넘기지는 않았어. 물론 대학교 입학할 때도 그 정도는 아니었지만 85kg 정도로 입학했어 입학한지 한달도 안돼서 남자친구도 사겼구 막 그 기세를 몰아서 쭉쭉빼는 드라마같은 일은 안일어났지만 지금은 한 70후반 80초반 왔다갔다해 막 이얘기를 왜 하나싶을텐데 그냥 살찌든 안찌든 그냥 외형적인 특징일 뿐이라는 거 얘기해주고 싶어서. 눈이 엄청 큰사람이 있고 눈이 엄청 작은 사람도 있을텐데 뭐 사람들이 이걸 보고 소외시키거나 하지는 않잖아. 치아가 고른사람은 미팅에 껴주고 아닌 사람은 안껴줄까?? 그건 아니라고 봐. 문제는 본인이 그걸 컴플렉스로 받아드리는 순간이야. 괜히 저 친구가 나를 싫어하는 것같은데 그게 내가 뚱뚱해서 일까? 라고 생각하는 순간 내가 밑도끝도 없이 싫어질거야. 사람들은 의외로 외형적인 부족함보다 성격적인 결함에 더 민감해. 네가 너 자신을 낮추면 그걸 빌미로 너의 외형까지 깎아내리려고 들거야. 물론 뚱뚱한거보다 날씬하고 예쁜게 살아가기 편하겠지. 건강적인 부분에서도 그렇고 나도 날씬한거랑 뚱뚱한걸 고르라면 날씬한걸 고를거야. 근데 살이야 빼면되는거고 뚱뚱하다는 이유로 널너무 낮추지 말았으면 좋겠어. 크게 걱정하지마 좋은 친구들이 많을거고 그런걸로 차별하는 애들 거를 수 있는 좋은 기회일 수도 있잖아ㅎㅎ
많음
고딩때 고도비만인데 성격이 너무 웃겨서 완전 인싸인애 있었음... 그런거 생각하면 성격이 제일 중요한거 같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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