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여자친구가 돈을 안써서 고민입니다. 저는 32세 남성입니다. 여자친구는 올해 30세가 되었습니다.데이트하면 여자친구는 무조건 집앞으로 오라고 합니다. 데이트를 하면 저는 6~7시간을 운전만 합니다. 그래서 피로가 쌓이면 외곽으로 빠지지 말고 그냥 시내에서 놀자라고 하면 삐칩니다. 자기 마음대로 안하면 엄청 싫어하고요.피곤해보이니깐 대신 운전해준다는 말도 없습니다.저도 몇달은 참다가 결국 말했습니다.그랬더니 전혀 몰랐답니다.그래서 말하는 김에 데이트 한번하면 기름값에 톨비만 5만원정도다라고 말해줬더니 엄청 놀라면서 몰랐답니다.문제는 그 이후입니다.이제 알았을텐데 변화가 없습니다.저는 아무것도 안해도 5만원을 기본으로 쓰고 있는데, 그럼 2만5천원이라도 써야하는 거 아닌가요?밥사고 커피사면 2만5천원정도될텐데, 절대 돈을 안냅니다.아주 가끔씩 본인이 돈낸다고 할때가 있는데 이게 기가막히게 계산적입니다. 정확하게 제가 10만원 정도를 쓰면 돈을 낸다는 말을합니다. 제가 보기엔 모른척하면서 속으로는 계산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10만원을...그러면 2만원정도 씁니다. 제가 10만원정도 어느 다음 데이트에서 쓰니깐 역시나 다음 걸 자기가 산다라고 하더군요.그래서 그 타이밍이 저녁식사여서 비싼거 먹어도 되느냐니깐 바로 표정이 굳습니다. 정리하면 보통 제가 15만원정도 쓰면, 2만원정도 씁니다.진짜 많이 바라지도 않습니다. 그냥 번갈아 가면서 냈으면 좋겠는데요.제가 식사를 샀으면 커피를 보통 사지 않나요? 이 여자친구는 안그럽니다. 여자친구는 자기가 산 저녁식사는 2만원 나왔습니다.(제가 산 점심식사는 5만원)점심식사 후 커피 계산할 타이밍에 여자친구가 본인이 저녁사겠다라고 하더군요.(지금 커피값 저보고 내라는 뜻이었습니다.)그리곤, 점심식사 거하게 먹었으니깐 간단하게 먹자더군요.저녁식사 간단하게 2만원에 끝내고 나왔습니다.너무 일방적인 것 같아서 기름 한번 넣어달라고 직접으로 말을 합니다. 마음 같아서는 데이트통장하자라고 말하고 싶은데, 여자들이 많이 싫어한다죠?여자들도 사랑하면 돈 많이 쓴다고 하는데, 지금 여자친구는 저를 사랑하지 않는거죠?여자들도 많이 사랑해서 결혼할 사람이라고 생각하면, 남자친구 돈쓰는 걸 걱정하고 쓰지 말라고 잔소리하고 최대한 여자들로 돈 쓰려고 한다는 대, 지금 여자친구는 저를 사랑해서 결혼할 사람이라고 생각 안하고 있는게 맞죠?
여자친구가 돈을 안써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