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입이후 부모님과의 사이가 더멀어졌어요

09862020.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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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입니다. 너무스트레스받아요.
저는 재수를 해서 올해 대학에 합격했습니다. 정말열심히 노력해서 남부끄럽지않은 누구에게나 인정받을수있는 대학에 합격하게되었어요.문제는 그 이후 입니다.제가 예체능을해서 1월말까지 계속 실기시험을 치다가 2월초에 합격발표가 났어요.약 한달간 코로나때문에 학교 오티, 새터 전부 취소돼버려서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집에서 쉬고있었어요.이렇게 편하게 쉴수있는 시간이 지금아니면 없을거같아서 맘편하게 10시, 12시까지 자고일어났습니다.근데 이런 모습을 보고 엄마가 어떻게 사람이 10시, 12시까지 자냐고 뭐라하시네요.그냥 단순히 잔소리를 하는게 아니라 진심으로 화내고 소리를 질러요.너무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지금 코로나때문에 일찍 일어나봤자 할수있는 일이 아무것도 없는데 왜 그렇게 사람을 달달볶는지 모르겠어요.
그리고..부모님은 제가 부모님말에 대꾸를 하면 그게 자신의 권위에 대한 도전이라고 생각해요.지금까진 재수를 한다는 입장이라  부모님이 무슨말을해도 그냥 입다물고있었어요.근데 이젠 저도 좀 저의 생각을 말하고싶어서 말을하면 내가 너를 어떻게 키웠는데 그런소리를 하냐면서 은혜도 모르는 나쁜년으로 만들어요.그러고선 제가 방에 있다는걸 알면서 언니나 오빠에게 제 뒷담을 까요. 전부 다 들리게요.진짜 너무너무 답답하고 짜증이나요. 
제가 부모님의 이러한 점이 속상했다 이런식으로 말해도 부모님은 진지하게 듣지도않으시고 오히려 본인들이 기분나빠합니다.이런상황에서 대체 어떻게해야하나요?너무너무답답해요. 머리가 아플지경이에요.조언좀해주세요. 다시한번 대화를 해봐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