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기전 뱃속에서부터 부모님 맨날 싸우셨음
뱃속에 내가 있는데 아빠는 엄마 때리셨고 심지어 내가 태어나고 갓난애기때 내가 옆에있었는데도 엄마 목조르면서 죽이네 살리네 하셨다고함 엄마 맞아서 고막도 터졌었고 코뼈도 부러졌었고 심지어 갈비뼈도 부러졌었음
이혼하려고 갓난애기인 나 업고 법원도 다니고 했는데 돈없다고 위자료 양육비 1도못준다고 배째라고 해서 엄마 포기했다고함ㅋㅋ
그후로 그냥 어린이집 초등학생때부터 아빠 바쁘다고 거의 맨날 집에 안들어오셨고 동생하고 나 엄마가 거의 혼자 키우다시피했음
근데 아빠 바빠서가 아니라 외도하고 술먹고 도박하고 놀러 다니느라 안들어오셨던거 가끔 들어오면 그냥 거의 맨날 싸웠음
그리고 맨날 놀고 도박하니깐 아빠 사업 망하셔서 빨간딱지 같은거 붙고 풍비박산 날까봐 초등학교 때 위장이혼 하셨었음 그래서 사업 망한거에 대한 큰 트라우마는 딱히 없긴했음
엄마는 아빠한테 맞아서 고막도 터졌었고 코뼈도 주저앉았는데 이건 나 태어나기전이고 심지어 갈비뼈도 부러졌었는데 이상황은 동생하고 나 둘다 직관하고 있었고 병원에 실려가고 입원했었음
맞는거 한두번 본거아니였고 그때당시 엄마는 이혼이 겁이나기도했고 나랑 동생때문에 항상 용서하고 같이 사심
나랑 동생이 초등학교 들어가고 점점 생각도있고 몸도 커지고 하니 엄마랑 아빠랑 싸우면 엄마도 아빠한테 안맞으려고 칼도 들고 우리 믿고 아빠한테 맞대응함 (나랑 동생 항상 싸우는거 직관했음)
솔직히 결혼생활도 그렇게 하시고 엄마도 어렸을때 할머니 할아버지한테 사랑못받고 구박받고 자라셔서 우리한테 항상 신경질적이셨음
나랑 동생도 많이 맞고 자랐고 지금 생각해보면 그게 맞을일이였나 싶은일로 많이 맞았었음 발로 밟히기도했고 항상 화나시면 우리한테 미친년놈 죽어라 왜사냐 내가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자고 니들 키우는지 모르겠다 그냥 같이 죽자 등등 근데 그때는 그냥 다른 애들도 이렇게 부모님한테 욕듣고 잘못하면 맞겠지 싶었고 저렇게 욕듣고 맞는거 부끄러워서 친구들한테 한번도 말해본적없음
엄마는 항상 나랑 동생한테 기대가 컸음 성적 안나와서 맞아본적도 많고 그만큼 학원도 많이 다녀봤음 바둑 발레 피아노 기타 독서토론 수학 주판 등등 안다녀본 학원은 없는듯
근데 초등학교 1학년땐가 엄마가 내생일파티 열어준다고 친구들하고 치킨집에서 치킨먹고 친구한명하고 우리집에서 놀자고 집에 데려갔는데 그때 당시 피아노 과외를 하고있었는데 연습체크북??
다들 알꺼임 거기 숙제 항상 내줬는데 내가 숙제를 안해서 체크가 안되어 있었음
근데 내가 친구데려왔다고 먼저 들어가서 엄마불렀는데 엄마가 그냥 나보자마자 내가 친구데려온지 몰라서 오지게 팼음 욕하고 밟히고 다맞고나서 친구한테 갔는데 친구 충격먹어서 울고있더라 그때 깨달았음 이렇게 맞고 욕먹는게 당연하게 아니란걸
이건 내가 백퍼잘못한썰이긴 한데 그냥 품
초등학교 3-4학년? (몇살땐지 잘기억안나고 하도 일이많은데 간단히 추려 말하고 있어서 횡설수설한 감이 있는데 그냥 읽어주셈..) 쯤 독서토론 학원 다닐때였는데 일주일에 책한권씩읽고 그거에대해 토론하는 학원이였음
그래서 엄마가 항상 책읽었는지 안읽었는지 검사했었는데 내가 안읽은거임 그래서 또 뒤지게 맞고 욕먹음
그때 당시드는 생각이 때릴꺼면 회초리나 매같은걸로 종아리 손바닥 이렇게 때리지 왜 맨날 발로 밟히고 차이고 뺨맞고 머리뜯기고 물건 던져서 맞고 이렇게 맞는게 억울한거임ㅋㅋㅋㅋㅋ
그래서 혼자 공책펴서 엄마욕을 썼음 엄마가 그때당시 친구들하고 밤에 나가서 술먹고 놀다들어올때가 많았음 근데 나는 이걸 나쁘게 생각안했음 엄마 나가면 맘대로 티비보고 컴터하고 놀수있고 라면도 먹을수있고(라면잘못먹게했음) 늦게 잘수있어서 좋았는데
아빠가 진짜 싫어하셨음ㅋㅋㅋㅋㅋ 그래서 그걸로도 맨날싸웠음 욕하고 때리고 맞대응하고 이런식으로? 근데 아빠가 맨날 그렇게 엄마나갈때마다 나랑 동생한테 흉을 봤었음 너희 엄마 지금 바람나서 맨날 나가는거다 이런식으로?
그래서 그욕내용이 진짜 아빠 말대로 바람났네 신발년 미친년 또라이 이런식으로 내가 아는욕은 다쓰고 있었음 근데 엄마가 갑자기 내방으로 들어오는거임 그래서 놀라서 허겁지겁 노트 숨겼는데 엄마가 너 그노트 내놔 해서 줬음 근데 그거 보고 엄마가 엄청 화나서 또 때렸음
핸드폰 얼굴에 던져서 시퍼렇게 눈에 멍들고 코피터져서 온몸이 피범벅되고 머리뜯기고 엄마는 아빠한테 전화해서 당장 나데려가라고 꼴보기싫다고 니가 애들한테 바람났네 어쩌네해서 저년도 그러는 거라고 해서 나랑 동생 집에서 아빠랑 쫒겨남 (그때 생각하면 동생한테 미안해 죽겠음)
그래서 고모집에서 한달? 정도 살았음 참고로 고모집 시골임 완전시골 마트가려면 차타고 15분? 걸어서 한시간 넘게걸림 거기서도 진짜 집가고싶은데 엄마한테 미안하다고 연락해도 다씹고 용서 안해줘서 못가서 한달 산거ㅋㅋ 아빠가 겨우 설득해서 엄마 데려와서 억지로 화해시키고 집감
근데 욕쓴건 내잘못이 맞아서 그때당시 엄마원망 안했는데 지금 생각하면 그게 맞을일이였나 싶고 욕쓴게 죄책감 별로안듬... 그냥 내감정임 님들은 읽고 내가 잘못했다고 생각해도됨..
그렇게 싸우다가도 항상 화해하고 했는데 중학교 1학년때 진짜 갈라지심 아빠 사업망할때 위장이혼 하셔서 어짜피 이혼은 되있었고 나랑 동생은 아빠가 데려가고 엄마 혼자사심
근데 데려간곳이 그 엄청난시골 고모집ㅋㅋㅋㅋㅋ 고모네랑 같이살았음 그냥 거기서 개고생했었음 학교에서도 시골이라 소문빨리 퍼지는데 부모님 이혼한거 소문나고 남자애들이 나 전학오고 처음에 예쁘다고 다가와서 사이좋았다가 그때 당시나는 남자애들이랑 연락하는걸 별로 대수롭지 않게여겼는데 남자친구도 사귀고 여러 남자 선배들이랑 연락하는게 문제가 된다고 소문나거 __라는 소리들었음 (그때 당시 아다였는데ㅅㅂㅋㅋㅋ)
그러고 같이다니던 여자친구들도 그소문듣고 멀어져서 잠깐 왕따 당했고 사촌언니도 같이 학교 다니고 있었는데 나 소문안좋아지니깐 나 싫어했음 자기한테 피해간다고(내가 처신 잘못해서 생긴일이고 피해준거 맞으니깐 내가 잘못한거맞음) 그리고 고모랑도 맨날 싸웠고
암튼 그렇게 왕따 당하다가 새로운 친구들이 다가오고 진지하게 여자애들끼리 이야기하는 시간 갖고 오해 풀었음 (남자애들은 꾸준히 나 전학갈때까지 진짜 싫어했음 심지어 내이름 빨간색 볼펜으로 ㅇㅇㅇ죽어라? 이런식으로 깜지쓰는애도 있었음)
동생도 거기서 왕따당하고 학교폭력 당해서 나랑 동생이랑 도시가고싶다고 울고불고 그때 당시 아빠가 고모한테 엄마가 바람나서 우리버리고 아빠가 매달에 준 생활비 몰래 빼돌려서 혼자 잘살고있다? 이런식으로 말해서 고모가 맨날 엄마 욕하니깐 나는 엄마편든다고 고모랑 맨날 싸우고 고모한테맞고 나는 고모한테 대들고 욕하고
고모네 가족이 개독굔데 종교 강요오졌었음 나는 교회 가기싫어서 맨날 고모랑 싸우다가 고모부한테 뺨도맞움 ㅋㅋ 그러다 거기에 지쳐서 원래 엄마랑 연락했었는데 엄마 때문이라고 엄마원망하고 엄마때문에 나랑 동생 여기 사는거라고 그러고 엄마랑도 서로 욕하면서 싸웟음 (거기서 그냥 죽고싶어서 칼로 손목에 자해시도하다가 아파서 못했음)
거기 사촌언니 두명 사촌오빠 한명 사촌동생한명 고모부 고모 나 동생 이렇게 살았었음
한달에 한두번씩 도시 갈수있었음 아빠가 데려오는 조건하에 안데려오면 못가는거ㅋㅋ 한달동안 못간적도 많음 거기서 거의 1년좀 넘게 살고 중학교2학년말에 도시로 이사감 거기서 나 동생 아빠 셋이살았음 근데 그때 당시 나 동생 고모집에서부터 엄마랑 싸우고 연락안하고 지내고있었음
근데 중학교 3학년때 또 아빠가 어떻게 엄마랑 연락을하면서 다시 합쳤음 근데 나는 분명 또 싸우고 난리날꺼라고 극구반대를했지만 내말 무시하고 합치더니 역시나ㅋㅋㅋㅋㅋ 또 돈문제로 다투고 다시 헤어지심 나랑 동생 아빠 또 셋이나와서 살고
그때 당시 솔직히 나는 우리집 한번도 못산다고 생각해본적없음 이사도 정말 자주했는데 할때마다 집도 정말좋았고 부모님 맨날 싸우셨지만 해달란거 다해주셨고 배울것도 다배웠음 근데 항상 싸우는 이유는 거의 돈문제 나랑 동생때문이 컸음 그래서 나는 절대 우리집 잘산다고 생각안했고 돈에대한 강박관념? 걱정? 이컸음 부모님이 맨날 돈때문에 싸우셨고 비록 우리가족에게 피해는 없었지만 아빠 사업도 망했었기때문에
근데 셋이 나와서 사는데 진짜 나는 집보고 충격먹었음 그래서 아빠한테 고래고래 소리지르면서 이게뭐냐고 그니깐 내가 다시 합치지 말라고하지않았냐고 (합치기전집 ㄱㅊ았음) 대판 싸웠는데 내가 지고 그냥 그집들어가서 삼
근데 남들은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는데 나는 바퀴벌레 나오는집에서 살아본적이 없어서 그럴수도있는데 진짜 불껐다 키면 바퀴벌레 후두두 도망다니고 오리고기 실온 후라이팬에 있는거 먹고있는데 거기서 바퀴벌레 나와서 토한적도있음
암튼 그집에서 그렇게 살고 또 엄마랑 싸우고 연락안하고 하면서 거식증 폭식증이란 정신병을 얻게됨 나는 중학교 1학년때까지 정말말랐음 근데 그때도 엄마가 살찌면 안된다고 막 먹는걸로 뭐라그랬는데 부모님이 완전히 갈라지시고 고모집으로 가게되면서 거기서 맘대로먹고 스트레스 받는걸 다먹는걸로 풀었더니 살이쪘음 그렇다고 꼴배기싫을정도 아니였고 173/58-60 왔다갔다했음
근데 그런거 있잖슴 그냥 집안 화목하지않고 사랑받는느낌도 없고 내가 보잘것없어지면서 자존감이 진짜 바닥이였음 (물론 지금도) 근데 그때당시 고등학생이였는데 같이 다니는 친구가 정말예뻤음 노는아이였고 말르고 그냥 같이다니는데 옆에서 주눅이들게 되더라 그때 당시 못생겼다고 나한테 뭐라하는사람도 없었고 예쁘단소리도 들었었는데 그냥 나혼자 나한테 만족못하고 항상 남하고 비교하게 되더라 그러면서 다이어트 시작함 그때 173/58키로 였는데 48키로 까지뺐었음 근데 그이후로 다시 살찌는게 무서워서 먹고 토하고 반복
아빠가 금방 나올줄알았는데 2년동안 거기서 못나오셨음 그 2년동안 엄마 아빠 가족들이랑 엄청 싸움 고모 큰아빠 등등 솔직히 옆에서 봤을때 90프로는 나는 다 아빠가 잘못했다고 생각했음 폭력 노름 바람 이거 다했었음 심지어 옛날에 나완전 어렸을때 성병도 엄마한테 옮겼다고 들었음
근데 아빠는 항상 자기 가족들한테 자기 잘못한거 하나도 말안하고 말지어내서 엄마가 잘못해서 헤어진것처럼 말했었음 그래서 고모랑 엄마랑 사이안좋았었는데 아빠 교도소 들어가면서 연락하게 됬는데 또 사단이 난거임 엄마는 아빠싫다고 하면서도 불쌍해서 거의맨날 면회가고 아빠는 미안하다고만하고 자기가족들이랑 엄마랑 관계를 회복시킬려면 자기가 여태껏 한행동들을 말해야하는데 말도안해서 그냥 엄마만 중간에서 고생엄청했음 나랑 동생도 포함해서
근데 그 2년동안 내가 식이장애를 앓고있는데 우리엄마는 정말 예쁨 진짜 누가봐도 엄청예쁨 날씬하고 아빠랑 결혼안했으면 저렇게는 안살았을꺼임 암튼 엄마는 자신도 예쁜만큼 항상 가지고있는신념이 여자는 자고로 머리는 길고 몸은 가늘어야한다 이 생각이 확고함 그래서 나 단발절대 못하게하고 항상 먹는걸로 뭐라하셨음 나살뺐을때 엄마가 엄청 좋아하셨음
근데 아빠가 거기 들어가있는 2년동안 나는 살찌기 싫다고 거의 맨날 먹고토하고 혼자 울고 지랄했음 고치고싶어서 엄마한테 나의 상태를 솔직하게 말했는데 처음에는 같이 고치자고 하면서 걱정하더니 그게 계속되니 엄마입장에선 아빠는 교도소에서 그러고있지 딸은 허구헌날 먹고 토하지 아들은 지미래도 준비안하고 말도 안듣지 그래서 나한테 화냈음 무슨 먹는것도 제대로 조절못해서 먹고토하고있냐고 돈이아깝다고 하면서 그걸로 엄청싸웠음
솔직히 그렇게 먹고토하면 살쪄도 되니깐 그냥 먹고찌자 이렇게라도 말해주길바랬는데 끝까지 여자는 말라야한다 너는 키카커서 살찌면 덩치있어보인다 이런식으로 끝까지 그러셔서 학교 보건선생님한테 울면서 대충 나 살아온썰 털어놓으면서 힘들다고 하니깐 엄마말무시하고 고치자 먹어도된다 살쪄도 된다 이런식으로 해주셔서 그냥 엄마말 대충무시하고 나름 고쳤음 원래 맨날하던거 일주일에 한두번 정도로 그렇게 살 엄청쪘음
무슨생각까지 했냐면 당뇨걸리면 살빠지잖슴 그래서 당뇨걸릴려고 사탕 초콜릿 이런거 엄청먹는 무식한방법까지 병행하면서 살엄청쪘는데 몸무게 안재서 모르겠음 기억안남 65넘게 찐것같음
그러면서 친구들 관계도 완전어긋나버리고 6년친구 2년친구 1년친구 다 어긋났음 6년친구는 이간질 비슷하게 해서 어긋낫고 그때 마지막으로 들은말이 나는 너 힘든거 들어주는게 너무 싫었다 이런식으로 말해서 그냥 연끊었음
나 원래 내이야기 남들한테 진짜 안했는데 6년친구 말듣고 지금까지 더더욱 안하게됨 힘든거 말하면 그냥 나중에 나한테 약점이되고 내가 쪽팔려지는구나 라고 깨달았음 그래서 누구한테도 여지껏 이렇게 자세하게 말해본적없어서 판에서 이러고있는듯
암튼 그렇게 학교생활하고 나는 내 미래 대비하면서 고3때 학교에서 친구들이랑 거의 안놀고 알바해서 돈 꽤벌고 아빠 교도소에서 나오심
근데 또 문제ㅋㅋㅋㅋㅋ 아빠가 교도소에서 엄마한테 나랑 동생 맡기면서 준돈이있는데 그돈을 다쎴음 근데 아빠가 그거 가지고 또 엄마한테 돈 빼돌렸네 어쩌네 그돈을 다어따썼냐 나는 돈없으면 일어떻게 다시 시작하냐 이렇게 또 싸웟음
근데 나는 엄마가 진짜 불쌍하면서 항상 드는 생각이 아빠가 또 어떻게 나올지 알면서 왜 자꾸 아빠한테 다시 되돌아가는거지 이생각이 들더라 근데 엄마도 예상했는지 또 오지게 싸우고 고모네랑 전화하고 염병 난리부르스를 떨다가 그냥 엄마 아빠랑 연끊었음
그렇게 엄마 돈 많은 새아버지 만나셨고 나는 그분덕에 대학교와서 나름 좋은집살고 고3때 알바해서 번돈으로 엄마 선물도 사주고 20살 됬음 살도 많이빠져서 173/48-50왔다갔다하고 대학교에서도 예쁜단소리 진짜 많이들었음(하지만 이때도 식이장애의 굴레에서 못벗어남ㅋㅋ 지금은 좀 괜찮아졌지만 현재까지도?)
20살은 내인생에서 나름 가장 행복했는데 아빠가 불쌍했음 그렇게 나쁜짓 많이했는데 그냥 불쌍하더라 아빠 엄마한테만 못되게 굴고 나랑 동생한테는 엄청 잘해주심 엄마한테 혼날때마다 감싸주고 용돈도 엄마몰래 많이줬고 그랬는데 교도소 갔다오니깐 주변 사람들이 아빠 피하고 같이 일도 안할려고 하셔서 돈이 진짜 없었음 다행히 내가 고딩때 모아둔 돈이 꽤커서 거의 용돈안받고 지냈는데 그래도 돈문제로 아빠랑 많이 싸움 등록금하고 집월세는 엄마가 해결해주시는데 아빠는 돈없다고 용돈을 아예 안주시는거임 그래서 진짜 많이 싸움
근데 내가 알바해서 적당히 그냥 지금 현재까지도 대학생활 하고있는데 여기서 또 문제가 생김ㅋㅋ
갑자기 새아버지한테 전화가 오시는거임 그래서 뭐지했는데 엄마가 많이 아프시다고 큰 대학병원 가야한다고 우리 셋이 같이가자고 하셔서 나는 그때까진 별로 심각하게 생각안했는데
암이시래... (무슨암인진 말안함) 좀 많이 심각하다고 하시더라 그래서 계속 나랑 같이 요새 병원 다니고있는데 그냥 우울하다
솔직히 나는 별로 오래살고싶단 생각안함 그냥 짧고 굵게 살다가 죽고싶음 ㅋㅋ 요새 코로나 유행인데 그거 걸리는것도 그냥 내운명이라고 생각하고 그냥 밖에 잘돌아다님 죽는거 운명이라고 생각하고 살다가 엄마가 암이라고 하니깐 그냥 짜증나고 원망스럽더라 엄마 운명 내운명은 왜이럴까 진짜 아빠때문데 뒤지게 고생만하다가 암ㅋㅋㅋ...
근데 나랑 엄마 성격진짜 비슷함 자존심 진짜쎄고 속이야기 잘못하는거 그리고 같이있으면 솔직히 엄청 불편함 진짜 자주 부딪혀서 잘싸우니깐
옛날에는 엄마가 어리니깐 나 때려서 다스렸는데 다커서 때리진않음 그러다보니 나도 엄마랑 싸우면서 언성높아지고 엄청 대들음 그래서 병원 갈때마다 트러블 있었는데 아까도 병원갔다가 엄마말 제대로 못들어서 뭘 못챙겼는데
엄마가 택시에서 엄청화내는거임 쓰잘때기가 없다고 자기가 지금 제정신이 아니니깐 너가 나를 챙겨줘야 하는거 아니냐면서 근데 평소같았으면 엄청 대들었을텐데 그냥 듣고있었음 그리고 역에서 내리고 엄마가 너는 니 멋내고 그럴줄만알지 엄마가 언제죽게될지 모르는데 그렇게 생각이없냐고 하면서 소리지르면서 역으로 가버리는거임
그래서 역에서 집까지 오면서 울었음 엄마는 자기 힘들고 슬픈거 거의 나한테 말하면서 신세한탄하는데 나는 어렸을때부터 도대체 누구한테 내속이야기하고 누구한테 기대야하는지 왜 내인생은 이러는지 부모님은 왜저러시는지 왜 나는 평범한 가정에서 안자랐는지 부자가 아닌지 죽고싶다 하면서 그냥 울면서 걸었음
나는 일부러 엄마앞에서 힘든티 안내려고하고 같이있으면 할말없어서 옷이야기 잠깐하고 병원에서도 내가 진짜 길치여서 그냥 엄마 따라다니기만 했음 엄마 옆에서 짜증내고 울면 다받아주고 나는 혼자 집에서 울었는데 엄마가 나보고 생각없다고 하니깐 그냥 진짜 속상하더라
평소같았으면 그냥 연락안했을텐데 먼저 진짜 미안하다고 카톡보냈음
엄마 솔직히 진짜 불쌍함 나한테 말안한 일도 있을꺼아님 나도 여기 안쓴거 많고 또 나랑 동생때문에 자기인생 거의 다쓰셨고 이제좀 나름 ㄱㅊ아질려고 하는데 암이라고하지 자기 죽으면 나랑 동생 걱정되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고하심
내딴엔 최대한 간추려서 써보았다 나보다 더 불쌍한 사람도 많겠지? 이렇게 판에라도 올리니깐 맘이 편해진다 위로좀해주세요..
(혹시 내용 조금이라도 아는사람이 볼까봐 틀리게 적은것도 많고 옛날일 지금부터 쭉적느라 횡설수설 한것도 많아요 이해하고 봐주세요..)
아무한테도 못한 내 인생이야기
태어나기전 뱃속에서부터 부모님 맨날 싸우셨음
뱃속에 내가 있는데 아빠는 엄마 때리셨고 심지어 내가 태어나고 갓난애기때 내가 옆에있었는데도 엄마 목조르면서 죽이네 살리네 하셨다고함 엄마 맞아서 고막도 터졌었고 코뼈도 부러졌었고 심지어 갈비뼈도 부러졌었음
이혼하려고 갓난애기인 나 업고 법원도 다니고 했는데 돈없다고 위자료 양육비 1도못준다고 배째라고 해서 엄마 포기했다고함ㅋㅋ
그후로 그냥 어린이집 초등학생때부터 아빠 바쁘다고 거의 맨날 집에 안들어오셨고 동생하고 나 엄마가 거의 혼자 키우다시피했음
근데 아빠 바빠서가 아니라 외도하고 술먹고 도박하고 놀러 다니느라 안들어오셨던거 가끔 들어오면 그냥 거의 맨날 싸웠음
그리고 맨날 놀고 도박하니깐 아빠 사업 망하셔서 빨간딱지 같은거 붙고 풍비박산 날까봐 초등학교 때 위장이혼 하셨었음 그래서 사업 망한거에 대한 큰 트라우마는 딱히 없긴했음
엄마는 아빠한테 맞아서 고막도 터졌었고 코뼈도 주저앉았는데 이건 나 태어나기전이고 심지어 갈비뼈도 부러졌었는데 이상황은 동생하고 나 둘다 직관하고 있었고 병원에 실려가고 입원했었음
맞는거 한두번 본거아니였고 그때당시 엄마는 이혼이 겁이나기도했고 나랑 동생때문에 항상 용서하고 같이 사심
나랑 동생이 초등학교 들어가고 점점 생각도있고 몸도 커지고 하니 엄마랑 아빠랑 싸우면 엄마도 아빠한테 안맞으려고 칼도 들고 우리 믿고 아빠한테 맞대응함 (나랑 동생 항상 싸우는거 직관했음)
솔직히 결혼생활도 그렇게 하시고 엄마도 어렸을때 할머니 할아버지한테 사랑못받고 구박받고 자라셔서 우리한테 항상 신경질적이셨음
나랑 동생도 많이 맞고 자랐고 지금 생각해보면 그게 맞을일이였나 싶은일로 많이 맞았었음 발로 밟히기도했고 항상 화나시면 우리한테 미친년놈 죽어라 왜사냐 내가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자고 니들 키우는지 모르겠다 그냥 같이 죽자 등등 근데 그때는 그냥 다른 애들도 이렇게 부모님한테 욕듣고 잘못하면 맞겠지 싶었고 저렇게 욕듣고 맞는거 부끄러워서 친구들한테 한번도 말해본적없음
엄마는 항상 나랑 동생한테 기대가 컸음 성적 안나와서 맞아본적도 많고 그만큼 학원도 많이 다녀봤음 바둑 발레 피아노 기타 독서토론 수학 주판 등등 안다녀본 학원은 없는듯
근데 초등학교 1학년땐가 엄마가 내생일파티 열어준다고 친구들하고 치킨집에서 치킨먹고 친구한명하고 우리집에서 놀자고 집에 데려갔는데 그때 당시 피아노 과외를 하고있었는데 연습체크북??
다들 알꺼임 거기 숙제 항상 내줬는데 내가 숙제를 안해서 체크가 안되어 있었음
근데 내가 친구데려왔다고 먼저 들어가서 엄마불렀는데 엄마가 그냥 나보자마자 내가 친구데려온지 몰라서 오지게 팼음 욕하고 밟히고 다맞고나서 친구한테 갔는데 친구 충격먹어서 울고있더라 그때 깨달았음 이렇게 맞고 욕먹는게 당연하게 아니란걸
이건 내가 백퍼잘못한썰이긴 한데 그냥 품
초등학교 3-4학년? (몇살땐지 잘기억안나고 하도 일이많은데 간단히 추려 말하고 있어서 횡설수설한 감이 있는데 그냥 읽어주셈..) 쯤 독서토론 학원 다닐때였는데 일주일에 책한권씩읽고 그거에대해 토론하는 학원이였음
그래서 엄마가 항상 책읽었는지 안읽었는지 검사했었는데 내가 안읽은거임 그래서 또 뒤지게 맞고 욕먹음
그때 당시드는 생각이 때릴꺼면 회초리나 매같은걸로 종아리 손바닥 이렇게 때리지 왜 맨날 발로 밟히고 차이고 뺨맞고 머리뜯기고 물건 던져서 맞고 이렇게 맞는게 억울한거임ㅋㅋㅋㅋㅋ
그래서 혼자 공책펴서 엄마욕을 썼음 엄마가 그때당시 친구들하고 밤에 나가서 술먹고 놀다들어올때가 많았음 근데 나는 이걸 나쁘게 생각안했음 엄마 나가면 맘대로 티비보고 컴터하고 놀수있고 라면도 먹을수있고(라면잘못먹게했음) 늦게 잘수있어서 좋았는데
아빠가 진짜 싫어하셨음ㅋㅋㅋㅋㅋ 그래서 그걸로도 맨날싸웠음 욕하고 때리고 맞대응하고 이런식으로? 근데 아빠가 맨날 그렇게 엄마나갈때마다 나랑 동생한테 흉을 봤었음 너희 엄마 지금 바람나서 맨날 나가는거다 이런식으로?
그래서 그욕내용이 진짜 아빠 말대로 바람났네 신발년 미친년 또라이 이런식으로 내가 아는욕은 다쓰고 있었음 근데 엄마가 갑자기 내방으로 들어오는거임 그래서 놀라서 허겁지겁 노트 숨겼는데 엄마가 너 그노트 내놔 해서 줬음 근데 그거 보고 엄마가 엄청 화나서 또 때렸음
핸드폰 얼굴에 던져서 시퍼렇게 눈에 멍들고 코피터져서 온몸이 피범벅되고 머리뜯기고 엄마는 아빠한테 전화해서 당장 나데려가라고 꼴보기싫다고 니가 애들한테 바람났네 어쩌네해서 저년도 그러는 거라고 해서 나랑 동생 집에서 아빠랑 쫒겨남 (그때 생각하면 동생한테 미안해 죽겠음)
그래서 고모집에서 한달? 정도 살았음 참고로 고모집 시골임 완전시골 마트가려면 차타고 15분? 걸어서 한시간 넘게걸림 거기서도 진짜 집가고싶은데 엄마한테 미안하다고 연락해도 다씹고 용서 안해줘서 못가서 한달 산거ㅋㅋ 아빠가 겨우 설득해서 엄마 데려와서 억지로 화해시키고 집감
집가서도 엄마 눈치보고 살았음 거의한달동안 말도 잘안하고 기억나는순간은 밥먹으려고 부르는데 별로 안먹고싶기도했고 엄마랑 같이먹는게 불편해서 표정이 안좋았나봄 근데 엄마가 너 밥쳐먹지말라면서 밥가져가서 안먹었던걸로 기억남 아마도?
근데 욕쓴건 내잘못이 맞아서 그때당시 엄마원망 안했는데 지금 생각하면 그게 맞을일이였나 싶고 욕쓴게 죄책감 별로안듬... 그냥 내감정임 님들은 읽고 내가 잘못했다고 생각해도됨..
그렇게 싸우다가도 항상 화해하고 했는데 중학교 1학년때 진짜 갈라지심 아빠 사업망할때 위장이혼 하셔서 어짜피 이혼은 되있었고 나랑 동생은 아빠가 데려가고 엄마 혼자사심
근데 데려간곳이 그 엄청난시골 고모집ㅋㅋㅋㅋㅋ 고모네랑 같이살았음 그냥 거기서 개고생했었음 학교에서도 시골이라 소문빨리 퍼지는데 부모님 이혼한거 소문나고 남자애들이 나 전학오고 처음에 예쁘다고 다가와서 사이좋았다가 그때 당시나는 남자애들이랑 연락하는걸 별로 대수롭지 않게여겼는데 남자친구도 사귀고 여러 남자 선배들이랑 연락하는게 문제가 된다고 소문나거 __라는 소리들었음 (그때 당시 아다였는데ㅅㅂㅋㅋㅋ)
그러고 같이다니던 여자친구들도 그소문듣고 멀어져서 잠깐 왕따 당했고 사촌언니도 같이 학교 다니고 있었는데 나 소문안좋아지니깐 나 싫어했음 자기한테 피해간다고(내가 처신 잘못해서 생긴일이고 피해준거 맞으니깐 내가 잘못한거맞음) 그리고 고모랑도 맨날 싸웠고
암튼 그렇게 왕따 당하다가 새로운 친구들이 다가오고 진지하게 여자애들끼리 이야기하는 시간 갖고 오해 풀었음 (남자애들은 꾸준히 나 전학갈때까지 진짜 싫어했음 심지어 내이름 빨간색 볼펜으로 ㅇㅇㅇ죽어라? 이런식으로 깜지쓰는애도 있었음)
동생도 거기서 왕따당하고 학교폭력 당해서 나랑 동생이랑 도시가고싶다고 울고불고 그때 당시 아빠가 고모한테 엄마가 바람나서 우리버리고 아빠가 매달에 준 생활비 몰래 빼돌려서 혼자 잘살고있다? 이런식으로 말해서 고모가 맨날 엄마 욕하니깐 나는 엄마편든다고 고모랑 맨날 싸우고 고모한테맞고 나는 고모한테 대들고 욕하고
고모네 가족이 개독굔데 종교 강요오졌었음 나는 교회 가기싫어서 맨날 고모랑 싸우다가 고모부한테 뺨도맞움 ㅋㅋ 그러다 거기에 지쳐서 원래 엄마랑 연락했었는데 엄마 때문이라고 엄마원망하고 엄마때문에 나랑 동생 여기 사는거라고 그러고 엄마랑도 서로 욕하면서 싸웟음 (거기서 그냥 죽고싶어서 칼로 손목에 자해시도하다가 아파서 못했음)
거기 사촌언니 두명 사촌오빠 한명 사촌동생한명 고모부 고모 나 동생 이렇게 살았었음
한달에 한두번씩 도시 갈수있었음 아빠가 데려오는 조건하에 안데려오면 못가는거ㅋㅋ 한달동안 못간적도 많음 거기서 거의 1년좀 넘게 살고 중학교2학년말에 도시로 이사감 거기서 나 동생 아빠 셋이살았음 근데 그때 당시 나 동생 고모집에서부터 엄마랑 싸우고 연락안하고 지내고있었음
근데 중학교 3학년때 또 아빠가 어떻게 엄마랑 연락을하면서 다시 합쳤음 근데 나는 분명 또 싸우고 난리날꺼라고 극구반대를했지만 내말 무시하고 합치더니 역시나ㅋㅋㅋㅋㅋ 또 돈문제로 다투고 다시 헤어지심 나랑 동생 아빠 또 셋이나와서 살고
그때 당시 솔직히 나는 우리집 한번도 못산다고 생각해본적없음 이사도 정말 자주했는데 할때마다 집도 정말좋았고 부모님 맨날 싸우셨지만 해달란거 다해주셨고 배울것도 다배웠음 근데 항상 싸우는 이유는 거의 돈문제 나랑 동생때문이 컸음 그래서 나는 절대 우리집 잘산다고 생각안했고 돈에대한 강박관념? 걱정? 이컸음 부모님이 맨날 돈때문에 싸우셨고 비록 우리가족에게 피해는 없었지만 아빠 사업도 망했었기때문에
근데 셋이 나와서 사는데 진짜 나는 집보고 충격먹었음 그래서 아빠한테 고래고래 소리지르면서 이게뭐냐고 그니깐 내가 다시 합치지 말라고하지않았냐고 (합치기전집 ㄱㅊ았음) 대판 싸웠는데 내가 지고 그냥 그집들어가서 삼
근데 남들은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는데 나는 바퀴벌레 나오는집에서 살아본적이 없어서 그럴수도있는데 진짜 불껐다 키면 바퀴벌레 후두두 도망다니고 오리고기 실온 후라이팬에 있는거 먹고있는데 거기서 바퀴벌레 나와서 토한적도있음
암튼 그집에서 그렇게 살고 또 엄마랑 싸우고 연락안하고 하면서 거식증 폭식증이란 정신병을 얻게됨 나는 중학교 1학년때까지 정말말랐음 근데 그때도 엄마가 살찌면 안된다고 막 먹는걸로 뭐라그랬는데 부모님이 완전히 갈라지시고 고모집으로 가게되면서 거기서 맘대로먹고 스트레스 받는걸 다먹는걸로 풀었더니 살이쪘음 그렇다고 꼴배기싫을정도 아니였고 173/58-60 왔다갔다했음
근데 그런거 있잖슴 그냥 집안 화목하지않고 사랑받는느낌도 없고 내가 보잘것없어지면서 자존감이 진짜 바닥이였음 (물론 지금도) 근데 그때당시 고등학생이였는데 같이 다니는 친구가 정말예뻤음 노는아이였고 말르고 그냥 같이다니는데 옆에서 주눅이들게 되더라 그때 당시 못생겼다고 나한테 뭐라하는사람도 없었고 예쁘단소리도 들었었는데 그냥 나혼자 나한테 만족못하고 항상 남하고 비교하게 되더라 그러면서 다이어트 시작함 그때 173/58키로 였는데 48키로 까지뺐었음 근데 그이후로 다시 살찌는게 무서워서 먹고 토하고 반복
근데 엎친데 덮친격으로 아빠가 예전에 잘못한일(사업관련) 교도소에 들어가게됨ㅋㅋㅋㅋㅋㅋ 그러면서 아빠가 엄마한테 나랑 동생을 맡겼음
아빠가 금방 나올줄알았는데 2년동안 거기서 못나오셨음 그 2년동안 엄마 아빠 가족들이랑 엄청 싸움 고모 큰아빠 등등 솔직히 옆에서 봤을때 90프로는 나는 다 아빠가 잘못했다고 생각했음 폭력 노름 바람 이거 다했었음 심지어 옛날에 나완전 어렸을때 성병도 엄마한테 옮겼다고 들었음
근데 아빠는 항상 자기 가족들한테 자기 잘못한거 하나도 말안하고 말지어내서 엄마가 잘못해서 헤어진것처럼 말했었음 그래서 고모랑 엄마랑 사이안좋았었는데 아빠 교도소 들어가면서 연락하게 됬는데 또 사단이 난거임 엄마는 아빠싫다고 하면서도 불쌍해서 거의맨날 면회가고 아빠는 미안하다고만하고 자기가족들이랑 엄마랑 관계를 회복시킬려면 자기가 여태껏 한행동들을 말해야하는데 말도안해서 그냥 엄마만 중간에서 고생엄청했음 나랑 동생도 포함해서
근데 그 2년동안 내가 식이장애를 앓고있는데 우리엄마는 정말 예쁨 진짜 누가봐도 엄청예쁨 날씬하고 아빠랑 결혼안했으면 저렇게는 안살았을꺼임 암튼 엄마는 자신도 예쁜만큼 항상 가지고있는신념이 여자는 자고로 머리는 길고 몸은 가늘어야한다 이 생각이 확고함 그래서 나 단발절대 못하게하고 항상 먹는걸로 뭐라하셨음 나살뺐을때 엄마가 엄청 좋아하셨음
근데 아빠가 거기 들어가있는 2년동안 나는 살찌기 싫다고 거의 맨날 먹고토하고 혼자 울고 지랄했음 고치고싶어서 엄마한테 나의 상태를 솔직하게 말했는데 처음에는 같이 고치자고 하면서 걱정하더니 그게 계속되니 엄마입장에선 아빠는 교도소에서 그러고있지 딸은 허구헌날 먹고 토하지 아들은 지미래도 준비안하고 말도 안듣지 그래서 나한테 화냈음 무슨 먹는것도 제대로 조절못해서 먹고토하고있냐고 돈이아깝다고 하면서 그걸로 엄청싸웠음
솔직히 그렇게 먹고토하면 살쪄도 되니깐 그냥 먹고찌자 이렇게라도 말해주길바랬는데 끝까지 여자는 말라야한다 너는 키카커서 살찌면 덩치있어보인다 이런식으로 끝까지 그러셔서 학교 보건선생님한테 울면서 대충 나 살아온썰 털어놓으면서 힘들다고 하니깐 엄마말무시하고 고치자 먹어도된다 살쪄도 된다 이런식으로 해주셔서 그냥 엄마말 대충무시하고 나름 고쳤음 원래 맨날하던거 일주일에 한두번 정도로 그렇게 살 엄청쪘음
무슨생각까지 했냐면 당뇨걸리면 살빠지잖슴 그래서 당뇨걸릴려고 사탕 초콜릿 이런거 엄청먹는 무식한방법까지 병행하면서 살엄청쪘는데 몸무게 안재서 모르겠음 기억안남 65넘게 찐것같음
그러면서 친구들 관계도 완전어긋나버리고 6년친구 2년친구 1년친구 다 어긋났음 6년친구는 이간질 비슷하게 해서 어긋낫고 그때 마지막으로 들은말이 나는 너 힘든거 들어주는게 너무 싫었다 이런식으로 말해서 그냥 연끊었음
나 원래 내이야기 남들한테 진짜 안했는데 6년친구 말듣고 지금까지 더더욱 안하게됨 힘든거 말하면 그냥 나중에 나한테 약점이되고 내가 쪽팔려지는구나 라고 깨달았음 그래서 누구한테도 여지껏 이렇게 자세하게 말해본적없어서 판에서 이러고있는듯
암튼 그렇게 학교생활하고 나는 내 미래 대비하면서 고3때 학교에서 친구들이랑 거의 안놀고 알바해서 돈 꽤벌고 아빠 교도소에서 나오심
근데 또 문제ㅋㅋㅋㅋㅋ 아빠가 교도소에서 엄마한테 나랑 동생 맡기면서 준돈이있는데 그돈을 다쎴음 근데 아빠가 그거 가지고 또 엄마한테 돈 빼돌렸네 어쩌네 그돈을 다어따썼냐 나는 돈없으면 일어떻게 다시 시작하냐 이렇게 또 싸웟음
근데 나는 엄마가 진짜 불쌍하면서 항상 드는 생각이 아빠가 또 어떻게 나올지 알면서 왜 자꾸 아빠한테 다시 되돌아가는거지 이생각이 들더라 근데 엄마도 예상했는지 또 오지게 싸우고 고모네랑 전화하고 염병 난리부르스를 떨다가 그냥 엄마 아빠랑 연끊었음
그렇게 엄마 돈 많은 새아버지 만나셨고 나는 그분덕에 대학교와서 나름 좋은집살고 고3때 알바해서 번돈으로 엄마 선물도 사주고 20살 됬음 살도 많이빠져서 173/48-50왔다갔다하고 대학교에서도 예쁜단소리 진짜 많이들었음(하지만 이때도 식이장애의 굴레에서 못벗어남ㅋㅋ 지금은 좀 괜찮아졌지만 현재까지도?)
20살은 내인생에서 나름 가장 행복했는데 아빠가 불쌍했음 그렇게 나쁜짓 많이했는데 그냥 불쌍하더라 아빠 엄마한테만 못되게 굴고 나랑 동생한테는 엄청 잘해주심 엄마한테 혼날때마다 감싸주고 용돈도 엄마몰래 많이줬고 그랬는데 교도소 갔다오니깐 주변 사람들이 아빠 피하고 같이 일도 안할려고 하셔서 돈이 진짜 없었음 다행히 내가 고딩때 모아둔 돈이 꽤커서 거의 용돈안받고 지냈는데 그래도 돈문제로 아빠랑 많이 싸움 등록금하고 집월세는 엄마가 해결해주시는데 아빠는 돈없다고 용돈을 아예 안주시는거임 그래서 진짜 많이 싸움
근데 내가 알바해서 적당히 그냥 지금 현재까지도 대학생활 하고있는데 여기서 또 문제가 생김ㅋㅋ
갑자기 새아버지한테 전화가 오시는거임 그래서 뭐지했는데 엄마가 많이 아프시다고 큰 대학병원 가야한다고 우리 셋이 같이가자고 하셔서 나는 그때까진 별로 심각하게 생각안했는데
암이시래... (무슨암인진 말안함) 좀 많이 심각하다고 하시더라 그래서 계속 나랑 같이 요새 병원 다니고있는데 그냥 우울하다
솔직히 나는 별로 오래살고싶단 생각안함 그냥 짧고 굵게 살다가 죽고싶음 ㅋㅋ 요새 코로나 유행인데 그거 걸리는것도 그냥 내운명이라고 생각하고 그냥 밖에 잘돌아다님 죽는거 운명이라고 생각하고 살다가 엄마가 암이라고 하니깐 그냥 짜증나고 원망스럽더라 엄마 운명 내운명은 왜이럴까 진짜 아빠때문데 뒤지게 고생만하다가 암ㅋㅋㅋ...
근데 나랑 엄마 성격진짜 비슷함 자존심 진짜쎄고 속이야기 잘못하는거 그리고 같이있으면 솔직히 엄청 불편함 진짜 자주 부딪혀서 잘싸우니깐
옛날에는 엄마가 어리니깐 나 때려서 다스렸는데 다커서 때리진않음 그러다보니 나도 엄마랑 싸우면서 언성높아지고 엄청 대들음 그래서 병원 갈때마다 트러블 있었는데 아까도 병원갔다가 엄마말 제대로 못들어서 뭘 못챙겼는데
엄마가 택시에서 엄청화내는거임 쓰잘때기가 없다고 자기가 지금 제정신이 아니니깐 너가 나를 챙겨줘야 하는거 아니냐면서 근데 평소같았으면 엄청 대들었을텐데 그냥 듣고있었음 그리고 역에서 내리고 엄마가 너는 니 멋내고 그럴줄만알지 엄마가 언제죽게될지 모르는데 그렇게 생각이없냐고 하면서 소리지르면서 역으로 가버리는거임
그래서 역에서 집까지 오면서 울었음 엄마는 자기 힘들고 슬픈거 거의 나한테 말하면서 신세한탄하는데 나는 어렸을때부터 도대체 누구한테 내속이야기하고 누구한테 기대야하는지 왜 내인생은 이러는지 부모님은 왜저러시는지 왜 나는 평범한 가정에서 안자랐는지 부자가 아닌지 죽고싶다 하면서 그냥 울면서 걸었음
나는 일부러 엄마앞에서 힘든티 안내려고하고 같이있으면 할말없어서 옷이야기 잠깐하고 병원에서도 내가 진짜 길치여서 그냥 엄마 따라다니기만 했음 엄마 옆에서 짜증내고 울면 다받아주고 나는 혼자 집에서 울었는데 엄마가 나보고 생각없다고 하니깐 그냥 진짜 속상하더라
평소같았으면 그냥 연락안했을텐데 먼저 진짜 미안하다고 카톡보냈음
엄마 솔직히 진짜 불쌍함 나한테 말안한 일도 있을꺼아님 나도 여기 안쓴거 많고 또 나랑 동생때문에 자기인생 거의 다쓰셨고 이제좀 나름 ㄱㅊ아질려고 하는데 암이라고하지 자기 죽으면 나랑 동생 걱정되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고하심
내딴엔 최대한 간추려서 써보았다 나보다 더 불쌍한 사람도 많겠지? 이렇게 판에라도 올리니깐 맘이 편해진다 위로좀해주세요..
(혹시 내용 조금이라도 아는사람이 볼까봐 틀리게 적은것도 많고 옛날일 지금부터 쭉적느라 횡설수설 한것도 많아요 이해하고 봐주세요..)